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부스에서 아이들이 신형 넥쏘 트렁크를 기대고 앉아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부스에서 아이들이 신형 넥쏘 트렁크를 기대고 앉아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로 8회째인 EV트렌드코리아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3일 개막한 가운데 이날 현대차 수소 전기차 신형 넥쏘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쏠렷다.

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부스에서 한 4인 가족이 신형 넥쏘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부스에서 한 4인 가족이 신형 넥쏘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3일 오전 11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전시차는 신형 넥쏘다. 4인 가족은 넥쏘에 직접 타보면서 체험했다. 이후 아이들이 뒷 트렁크 쪽에 가서 마치 이차 사요 아빠하는 것처럼 쭈그리고 앉아 신형 넥쏘 내부를 바라봤다.

이 가족 외에도 많은 가족들이 직접 타보면서 달라진 넥쏘를 경험했다.

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부스에서 아이들이 신형 넥쏘에서 내릴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부스에서 아이들이 신형 넥쏘에서 내릴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부스에서  신형 넥쏘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부스에서  신형 넥쏘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부스에서  신형 넥쏘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EV트렌드코리아 현대차 부스에서  신형 넥쏘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한편, EV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대표 플랫폼이다. 올해는 현대차, 기아, KGM, BYD 등 완성차부터 모던텍, EVSIS, 에바, 워터 등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CPO) 등 총 94개사 451부스 규모로 꾸며졌다. 미래 EV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환경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저작권자 © 가치소비뉴스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