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1대 대통령 선거 날인 3일  'EV트렌드코리아 2025' 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해당 행사 내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부스에서 한 남성 관람객이 친환경운전 및 배출가스저감에 대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풀고 있는 모습.  이곳에서 만난 관람객들은 간단한 퀴즈로 친환경 운전, 친환경 자동차에 대해 한번이라도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EV트렌드코리아 2025는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행사다. 올해는 현대차, 기아, KGM, BYD 등 완성차부터 모던텍, EVSIS, 에바, 워터 등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CPO) 등 총 94개사 451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미래 EV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환경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