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트렌드코리아 2025 첫날 현장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EV트렌드코리아 2025 첫날 현장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EV트렌드코리아 2025 첫날 현장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EV트렌드코리아 2025 첫날 현장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올해로 8회째인 EV트렌드코리아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3일 개막했다.

이날 오전 11204인 가족이 EV트렌드코리아에 참가한 모던텍 부스를 방문했다. 여학생이 전시된 대형 검색 스크린을 통해 전국 충전 부스 설치 현황을 찾아봤다. 스크린에는 전국에 설치된 모던텍 전기 충전기 부스가 파란색으로 표시됐다. 이 여학생은 크게 관심갖고 봤다.

여학생 엄마는 대선 투표를 마치고 아이들들에게 전기차 등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모던텍은 이번 EV트렌드코리아에서 열리는 제 4EV 어워즈 2025에서 심사위언 선정 혁신 충전사로 선정됐다. 모던텍은 완속부터 중급속, 급속, 초급속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충전기 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EV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대표 플랫폼이다. 올해는 현대차, 기아, KGM, BYD 등 완성차부터 모던텍, EVSIS, 에바, 워터 등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CPO) 등 총 94개사 451부스 규모로 꾸며졌다. 미래 EV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환경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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