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토요타·렉서스, 다양한 10월 구매혜택

일본차 브랜드들이 10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일본차 브랜드들이 빠르게 판매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월 다양한 구매혜택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혼다코리아는 창립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유류권 최대 400만원을 지급한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현금 150만원 할인 등 일부 차종에 한해 할인해준다. 렉서스는 일부 차종에 한해 신차 교환 보험 프로그램,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PMS)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혼타코리아는 10월 한달간 창립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7인승 대형 SUV 파일럿 구매 시 월 60만원대의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나 유류비 400만원 중 하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어코드(가솔린, 하이브리드 해당) CR-V(가솔린 해당) 구매 시에는 월 40만원 대의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나 유류비 300만원 중 하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유류비는 선지급 개념이다. 차량가격 할인효과가 있다. 혼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전 차종 평생 엔진오일 쿠폰이 지급된다.

토요타코리아는 10월 한달간 일부 차종에 한해 현금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우스는 2022년 모델에 한해 현금 150만원 할인을 해준다. RAV4 하이브리드는 현금 90만원, RAV4는 현금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리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XSE는 서비스 쿠폰 20만원이 지급된다. 캠리 XEL은 데블 FMS 쿠폰 또는 토요타파이낸셜 12개월 거치형 유예할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롱라이프 엔진오일쿠폰이 지급된다.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더블 FMS 쿠폰 또는 토요타파이낸셜 12개월 거치형 유예할부 프로그램 또는 토요타파이낸셜 엔조이 유어스타일 프로그램 또는 토요타파이낸셜 저금리할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금 200만원을 보상해주는 프리미엄 리워드 프로그램과 차종별 최대 150만원 주유권을 증정하는 재구매 프로모션 혜택은 지속된다.

렉서스는 10월 한달간 일부 차종에 한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LS 500h·LS 500 구매시 100만원 상당의 하이앤드 틴팅과 7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PPF가 제공된다. 또한 현금구매시 PMS Limited Coupon 쿠폰도 지급된다. RX 450h·450h F SPORT·450hLNX 300h·300·300 F SPORT, RC F 현금 구매시 PMS(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 혜택이 제공된다. CT 200h·200h F SPORT 현금구매시 연장 보증 서비스 혜택 (5/10km 연장보증)과 신차 교환 프로그램 혜택(3), 그리고 PMS(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 혜택이 제공된다. LC 500h· 500· 500 CONVERTIBLE 현금 구매시 연장 보증 서비스 혜택 (5/10km 연장보증)PMS(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패키지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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