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공: 제보자 /영상 편집: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5월 31일 서울 신사동 한 골목 경사로에서 A씨가 몰던 아우디 A6가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경사로 아래로 밀려 내려가 건물 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시동 꺼짐과 함께 브레이크도 먹통이 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로 인해 A씨는 목을 다치고, 차는 후면이 반파돼 2천 500만 원의 수리비가 나왔다.사고 즉시 태안모터스(아우디코리아)에 결함 조사를 의뢰했다. 그런데 태안모터스는 1년이 다 되도록 테이터가 부족하다는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주행 중 시동 꺼짐으로 죽을 뻔한 사고를 당해 태안모터스(아우디코리아 공식 딜러)에 결함조사를 맡겼다. 그런데 태안모터스는 1년이 다 되도록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결함조사 종료 차일피일 미뤘다. 심지어 지난 1월 시(테스트) 운전을 중단하고 500만 원의 합의금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던 태안모터스가 돌연 지난달 26일 갑자기 데이터가 어디서 생겨났는지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함조사 완료 보고서를 내놨다. 이는 투명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조작되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다.”지난달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지난해 전기차 판매 대수 전년대비 51% 증가로 전동화 전략 입증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다르다. 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는 반토막이 났다. 반면 아우디코리아의 지난해 신차 판매 실적은 수입차 브랜드 중 3위다. 전기차 보단 내연기관차 판매에 열중했다는 소리다. 과연 아우디코리아의 전동화 전략에 의구심이 든다. 최근 아우디는 지난해 전기차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아우디가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 신차는 약 190만대로 이중 전기차는 17만8천대 이상이다.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e-트론 GT 등을 구매하면 알프트 투어 참여 기회가 생긴다. 선착순 36명에게만 주어지는 기회다. 친환경차 구매하고 알프스 투어까지 챙길 수 있는 가치소비 기회다.2일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알프스 투어는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를 통과하는 코스로 구성된다.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인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R8 스파이더, 아우디 RS 6 아반트, 세 모델을 번갈아 시승하며, 환상적인 알프스 풍경을 배경으로 오스트리아 티롤 알프스 산악도로를 주행한다. 럭셔리 5성급 호텔 숙박 및 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연말 아우디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면 사은품이 쏟아진다. 아우디코리아가 연말을 맞이하여 ‘아우디 홀리데이 드라이브 이벤트’ (Audi Holiday Drive Event)를 진행한다. 30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모든 아우디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전시장에서 아우디 차량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2024 캘린더와 다이어리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찾아가는 전시·시승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차량을 평가하고 자신에게 맞는 차를 구매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20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우선 21일부터 2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에서는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및 시승행사인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 더 e-트론 드라이브’가 진행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참여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23년색 아우디 Q4 40 e-트론을 출시했다. 이번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의 가장 큰 변화는 주행거리다. 이전 모델 대비 43km늘어난 1회 충전시 복합 기준 4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브레이크 시스템도 더 업그레이드 됐다. 디자인은 이전 연식 모델과 동일하다. 달라진 점은 19인치 5-암 디자인 휠에서 19인치 5-W 스포크 에어로 스타일 휠로 업그레이드됐다. Q4 40 e-트론은 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가 오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 타워 1층 로비에서 아우디의 전기차 ‘Q4 40 e-트론’ 모델을 전시한다. 현장에서 실제로 본 ‘Q4 40 e-트론’은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자동차 업계가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앞서 국산·수입차 일부 업체들이 먼저 행동에 나섰다. (관련 기사 참조) 이 같은 조치는 사회적 책임 즉 ESG 경영 실천이다. 가치소비를 이끈다. 20일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장마 및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9일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1천453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134억2천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A7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됐다. 연비는 엔진 및 전기모터 합산 복합 연비 기준 15.7km/l이다. 전기 모터로 주행 시 1회 충전으로 복합 기준 47km를 주행할 수 있다. A7에서 전동화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끔 됨에 따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7일에 국내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The new Audi A7 55 TFSI e qu. Premium)’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수입승용차 시장 3위에 안착시킨 아우디의 ‘올해의 딜러’는 장인우(고진모터스) 대표였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누적 2만1419대로 수입승용차 판매 순위 3위에 올랐다. 세일즈, A/S 등이 실적을 견인한 결과다. 이에 아우디코리아가 지난해 세일즈와 A/S분야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아우디 딜러사와 임직원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2022 아우디 딜러 어워즈’를 개최했다.6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2022 아우디 딜러 어워즈’는 세일즈, A/S, 서비스 품질, 서비스 만족도 등의 다양한 지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의 전기차 판매 대수를 달성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수 전기차를 2676대 판매했다. 올해 국내 시장에서는 아우디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이자 새로운 모델명을 부여 받은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과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이 올 하반기 출격한다. Q4 e-트론과 함께 올해 수입 전기차 시장을 이끌지 주목된다. 25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아우디는 A6 8229대, Q5 2001대, Q4 e-트론 1987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글로벌 전동화 전략 아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져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의 초석 다지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더 뉴 아우디 A7 PHEV’ 등 신차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또한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와 디지털화에도 나선다. 올해 판매 목표는 밝히지 않았다.18일 아우디 코리아는 2023년 출시될 신차정보 및 브랜드의 계획과 비전을 담은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아우디코리아 임현기 사장은 “아우디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 아우디 등 수입차가 연말 신차로 내수 촉진에 나섰다. 특히 지프는 한정판으로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아우디는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며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갖춘 아우디 A3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S3 TFSI로 고객몰이에 나선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랭글러 및 그랜드 체로키 L' 스페셜 컬러 에디션 3종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컬러 에디션 3종은 랭글러 루비콘 4도어를 기반으로 한 '랭글러 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테슬라 등 수입차 브랜드가 제작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이번에 리콜되는 차량만 2개사를 합쳐 67개 차량이다. 이중 65개 차량이 아우디다. 특히 61개 차량은 안전기준 위반으로 과장금 부과 대상이다. 1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45 TFSI Premium 등 61개 차종 2만3141대(판매이전 포함)에서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진 시 후방카메라 영상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수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업계가 해를 넘기기 전에 올해 물량 소진에 나서고 있다. 할인율을 높이고, 무이지 할부에 빠른 출고까지 내걸었다. 연식 변경 전 재고를 소진하겠다는 뜻도 있지만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국산차의 출고 대기기간이 긴 점, 그리고 올해로 개별소비세 인하가 끝난다는 점, 할부 고금리인 점 등 3중고로 차 구매심리가 위축되자, 수입차들이 발 빠르게 대응하고 나선 것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 A4·A5·A6과 SUV, Q3에 대한 36개월 ‘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RS e-트론 GT’ 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다. 풍부한 표현을 담은 디자인 스타일과 강력한 전기 출력, 고효율 및 탁월한 일상 사용 편의성을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S e-트론 GT’는 앞뒤 차축에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475㎾(646마력)의 출력과 부스트 모드 사용 때 84.7㎏·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93.4㎾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Q4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을 둔 첫 아우디 모델로 지난 9월 6일 국내 공식 출시 당시 사전계약자만 7000여명이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아우디 Q4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은 368km 주행이 가능하다. 가정과 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태원 참사와 관련, 자동차 업계 중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깊은 위로와 애도를 공식 표명했다.31일 아우디코리아는 페이스북 등 SNS에 검정색 바탕에 흰색 글짜로 ‘PRAY FOR ITAEWON’이라고 쓴 광고를 게재했다. 이 광고에서 아우디코리아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도 SNS에 “이태원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7일 ‘아우디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성료’, ‘쌍용차 군 지휘차량 지속적 물량 확대’, 폭스바겐 전국 시승 이벤트‘ 등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코리아의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House of Progress)’ 브랜드 전시 행사기 성황리에 종료됐다. 앞서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행사장을 운영했다.(관련기사 참조) 이번 행사에서 아우코리아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 및 퍼포먼스 등 아우디 브랜드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