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성료’
쌍용차, 군 지휘차량 지속적 물량 지속적 확대
폭스바겐, 전국 시승 이벤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7아우디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성료’, ‘쌍용차 군 지휘차량 지속적 물량 확대’, 폭스바겐 전국 시승 이벤트등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코리아의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House of Progress)’ 브랜드 전시 행사기 성황리에 종료됐다. 앞서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행사장을 운영했다.(관련기사 참조) 이번 행사에서 아우코리아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 및 퍼포먼스 등 아우디 브랜드의 4 가지 핵심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9일 동안 방문객들은 현장에 전시된 아우디 차량을 직접 체험하고 시승하는 등 아우디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느껴볼 수 있었다.

아우디 코리아 임현기 사장/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아우디 코리아 임현기 사장은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에서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 퍼포먼스라는 네 가지 주제에 대한 아우디의 노력과 활동, 그리고 앞으로 아우디가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의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아우디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고, 고객이 직접 아우디 브랜드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가 군 지휘차량 교체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해 나간다./ 사진: 올 연말까지 국군 지휘 차량으로 ‘뉴 렉스턴 스포츠’ 700여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쌍용차 

쌍용차가 군 지휘차량 교체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해 나간다. 앞서 지난 2019뉴 렉스턴 스포츠는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됐다. 지난 14200여대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700여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국군 지휘차량은 통상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새로운 군 지휘차량에 요구되는 통신 운용을 위한 전원공급 능력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방면에 걸친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과 해야 하는 만큼 뉴 렉스턴 스포츠는 각종 야전 적합성 요구사항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지난 2012년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 받아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가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9년 렉스턴 스포츠까지 지휘차량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국군의 발로서 작전능력 향상을 통한 국방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가 내달말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 코리아는 내달 말일까지 전국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티구안 올스페이스’,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타임리스 아이콘 해치백 골프4개 모델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다. 차량 출고 고객 및 시승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 12월 말까지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명에게는 LG 스타일러, LG 스탠바이미, 아이폰 14, 다이슨 무선청소기, 에어랩,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조말론 런던 카 디퓨저를 증정한다. 시승 완료 고객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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