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23년색 아우디 Q4 40 e-트론을 출시했다. 이번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의 가장 큰 변화는 주행거리다. 이전 모델 대비 43km늘어난 1회 충전시 복합 기준 4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브레이크 시스템도 더 업그레이드 됐다. 디자인은 이전 연식 모델과 동일하다. 달라진 점은 19인치 5-암 디자인 휠에서 19인치 5-W 스포크 에어로 스타일 휠로 업그레이드됐다.

Q4 40 e-트론은 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릴과 짧은 전방 오버행, 스포츠 스티어링 휠, 넓은 트랙과 근육질의 차체를 기반으로 강조된 비율이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한다.

실내는 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네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무선 충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었다.(자세한 내용은 관련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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