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ESG 경영을 위해 민관협력을 추진하고 자생식물 보전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산림청과 산림 보호 ESG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생식물 보전과 자생식물 종자 보전을 진행한다. 숲정원을 조성하고 종자를 수집해 시드뱅크에 저장한다. 기아는 농림축산식품부, 신한은행, ESG 스타트업 그리너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농·축산 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에 협력한다.신한카드는 산림청과 함께 ‘산림 보호 ESG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계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플랫폼과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신한카드는 개방형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파트너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상생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은 중소기업 전용 상품을 9종으로 확대하고, 대출금리 우대,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신한카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의 가입 소상공인이 26만명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까지의 누적 13만명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마이샵 파트너는 온라인 쇼핑몰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청년들을 위한 ESG 활동과 협력사들과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시한다.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을 포함한 4개국 대학생들이 ESG 경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글로벌도시혁신스쿨을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금융 교육을 위한 온라인 금융 콘서트를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ESG 우수 협력사에 종이테이프와 종이 워터팩을 지원한다.포스코이앤씨는 4개국 대학생들이 참여한 글로벌도시혁신스쿨을 진행했다. 도시혁신스쿨은 포스코이앤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자체, 대학, NGO와 함께 참신한 도시재생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롯데카드 등 카드업계가 저소득층 금융서비스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저신용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금융지원 사업을 통해 ESG 실천에 나선다. ESG 실천은 곧 가치소비를 촉진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지난 29일 3000억원 규모의 국내 ESG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를 발행했다. ABCP란 유동화전문회사(SPC)가 매출채권이나 회사채 등의 자산을 담보로 설정해 발행하는 기업어음을 말한다. 롯데카드는 2021년 글로벌 ESG 인증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계가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적 행보를 이어간다. 도시공원 내 노후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재생하고, 연수원에서 다회용 컵 사용 실천을 통해 녹색 전환 여정을 시작한다. 생물다양성 관련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금융 산업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위험요인을 저감하는 목표를 세운다. 신한카드의 에코존은 가치소비자들도 참여한 그린 캠페인 기금을 통해 마련했다.신한카드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업해 광주광역시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3호 에코존을 조성했다. 에코존은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공간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계가 ESG경영 실천을 위해 글로벌 금융기관과 업무협약, 금융 이니셔티브 회원사 가입, ESG 성과 보고서 발간 등 영역 확대를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국제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활성화 등 협력을 강화한다. SK증권은 UNEP FI 회원사에 가입하고 책임은행원칙에 서명했다. 신한카드는 ESG 성과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상생 등의 가치를 투명하게 공개했다.신한금융그룹은 24일 국제금융공사(IFC)와 글로벌·ESG 분야에서의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FC는 세계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국내 금융사들이 ESG 경영의 실천을 위해 직접 환경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국제 금융기관과도 협력한다. 생활과 밀접한 금융 영역에서도 가치소비자는 친환경과 윤리를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KB금융그룹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밀원수 심기 행사를 진행했고, 신한투자증권은 생태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개발도상국 금융사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전파 지원을 위해 국제 금융사와 협력한다.KB금융그룹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앞두고 꿀벌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 교육을 추진하고, 역량을 가진 디지털 금융강사도 양성한다. IBK기업은행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을 진행하며 가치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사단법인 피치마켓과, IBK기업은행은 민팃과 업무협약을 맺고 각사의 장점을 살린다.신한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금융·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을 위한 금융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 업계가 전세 사기 피해자, 복합 경제위기에 취약한 중소 기업 등을 지원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차원 ESG 활동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카드 대금 상환을 늦춰주고 분할 납부 등을 가능케했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MOU를 체결하고 취약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특별출연금을 지원한다.신한카드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금융 지원을 실시하며 ESG 경영을 실천한다. 신한카드는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신용카드 업계에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통한 ESG 실천 바람이 거세다.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구현, ESG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천 등의 가치를 중시하는 금융 소비자들의 가치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업계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고객의 소리 듣기를 통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구현, 즉 고객 중심 경영이다. 특히 올해는 금융 취약 계층의 니즈(Needs)를 반영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롯데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한카드 모집인들이 불법으로 의심되는 카드 모집행위를 일삼고 있다. 지난 1월 3일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식에서 “사회 공헌뿐 아니라 친환경 상품·모델, 디지털 정책, 소비자 보호 등 일상 업무의 지침이 된 ESG 실천을 큰 축으로 ‘따뜻한 금융의 신한카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법 준수는 ESG 실천 목록 중 하나다. ESG는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그럼에도 신한카드는 모집인들을 앞세워 불법으로 의심되는 카드 모집행위를 전 방위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1일 서울 강서구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케아 고양점에서의 불법 신용카드 고객 모집이 여전했다. 앞서 본지는 이케아 고양점이 신용카드 불법 고객 모집 성지가 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이에 대한 금융감독원(금감원)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케아코리아는 법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금감원 조사 중에도 이케아 고양점에서는 불법으로 의심되는 신용카드 고객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는 그저 뒷짐만 지고 있다.지난 11일 본지 취재진은 이케아 고양점을 다시 찾았다. 이유는 카드사의 신용카드 불법 고객 모집 여부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에서 10만 원 이상 사셨어요? 그럼 현금 8만원 드릴께요” 이케아 고양점이 신용카드 불법 모집 성지가 되고 있다. 신한카드 직원들이 이케아 고양점 계산대에서 계산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소비자를 상대로 불법 모집행위를 행하고 있는 것. 이케아고양점은 뒷짐만 지고 있다.지난 14일 오후 6시쯤 이케아 고양점 계산대를 나오자 한 여성이 다가와 “이케아에서 10만 원 이상 사셨어요?”라고 물어봤다. “네”라고 답하자 “신용카드 만드시면 현금 8만원 드릴께요”라며 길을 막아섰다. 솔깃한 제안이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신용카드 업계가 계묘년 새해 첫 신용카드 상품을 내놨다. 이번 신용카드 상품은 고물가 시대 속 소비자의 생활비 다이어트에 혜택이 집중된 것이 특징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가 새해 첫 신용카드 상품으로 선택한 것은 롯데마트&MAXX(맥스) 카드다. 롯데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MAXX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생활비를 줄일 수 있는 신용카드다. 전국 롯데마트, MAXX(VIC마켓 포함)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카드업계가 10월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하고 경쟁을 펼친다. 특히 10월에는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 등으로 최근 여행 수요가 폭증한 것을 반영해 항공권, 렌터카, 숙박 등 여행 혜택을 특히 풍성하게 준비했다. 또한 여행상품 외에도 가전·의류 등에 대해서도 할인혜택 및 무이자 할부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온라인 몰 등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여행·가전·의류 등의 업종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달말까지 롯데카드로 해외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현대·신한·삼성 카드 등 카드업계가 新카드 상품으로 고객유치에 나섰다. 이번 카드들은 타사와의 제휴카드가 주를 이룬다. 기존 카드 혜택에 제휴처의 특별한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는 반려동물 등 특정 카드 이용객을 겨냥해 족집게 혜택을 제공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SC제일은행-현대카드’를 출시했다. 이카드는 ‘the Red’, M포인트 적립에 최적화 한 ‘M BOOST’,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PLCC ‘대한항공카드’ 등 현대카드의 대표 신용카드 상품에 SC 제일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신용카드업계가 新카드 상품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일부 카드사들은 유명 웹툰 캐릭터와 유명 인기 일러스트 캐릭터를 소환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한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유미의 세포들 에디션’을 출시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세포들의 관점에서 그려낸 네이버웹툰의 흥행작으로 누적 35억 조회수를 기록했다.이번에 선보인 에디션은 ‘유미의 세포들’의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총 2종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카드업계가 사용목적에 특화된 新카드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자동차 렌탈을 하거나, 수소전기차 충전을 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기부도 할 수 있는 카드도 나와 기부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롯데렌탈 월 이용료를 할인해 주는 ‘MY RENTAL+ 롯데카드(마이 렌탈 플러스 롯데카드)’를 선보였다. 할인이 적용되는 대상은 롯데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서비스부터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의 렌탈 상품까지, 롯데렌탈의 모든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카드업계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생생활 회복 및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새로운 카드 상품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NU Uniq(뉴 유니크)카드', 'NU Blanc(뉴 블랑)카드'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 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카드다,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선호 영역과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쉽고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고객이 선호하는 리빙(LIVING) 및 엔조이(ENJO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카드업계가 코로나 이후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레저·여행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수요 선점을 위한 프로모션에 나섰다. 지난 18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그동안 움츠렸던 여가 생활이 빠르게 되살아나자 카드업계가 레저·여행·숙박 등 관련 이벤트 경쟁을 펼치고 있다.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숙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숙박·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국내숙소 상품을 5% 즉시 할인해준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 ‘예약하기’를 통해 국내숙소 상품을 결제한 회원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