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의 ‘블양양블피화와와화와와화블’(이하 ‘블양양 맥시멈’)이 가벼워졌다.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한 것인데, 쇠고기 패티를 3~4개에서 2개로 줄인 신메뉴를 출시했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앞서 버거킹은 지난 10월 거대한 역대급 비주얼의 ‘블양양 맥시멈3’과 ‘블양양 맥시멈4’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11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블양양 맥시멈3’과 ‘블양양 맥시멈4’에서 쇠고기 패티를 3~4개에서 2개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블양양 맥시멈3, 4’ 출시 후 보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와 맘스터치가 가격인상에 나선다. 치솟는 원가부담을 버티지 못한 버거업계의 가격인상 행렬이 시작된 것이다. 현재 여타 햄버거 브랜드들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곧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맥도날드가 내달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 매년 맥도날드는 2회에 걸쳐 가격을 인상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2월과 8월에 각각 가격을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2월에 올렸지만 두 번째의 경우 8월이 아닌 11월이다. 이번 두 번째 인상폭은 전체 평균 약 3.7%이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이 합리적 가치소비를 이어간다. 최근 스테디셀러 와퍼 3종을 각각 4천500원에 판매했던 버거킹이 이번엔 스테디셀러 버거 3종 중 단품 2개를 6천원에 판매한다. 판매 기간도 기존 1주간에서 2주일간으로 늘어난다. 고물가에 식사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11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달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스테디셀러 버거 3종 중 단품 2개를 6천원에 판매한다는 점이다. 프로모션 대상 버거는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그리고 롱치킨버거다. 단품으로 1개 버거 가격이 4천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결국 버거킹도 가격인상에 나선다. 인상률은 평균 2.0%다. 지난해 7월 인상한 뒤 9개월만이다.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는 1년 사이 6천 원 대에서 7천 원 대를 넘어섰다. 버거킹이 가격인상에 나서면서 올해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의 연초 가격인상은 마무리됐다. 8일 버거킹에 따르면, 버거킹은 매년 연초에 1회 가격 인상을 해오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1월과 7월에 각각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올해는 업계 중 가장 늦은 3월에 가격을 인상한다. 그동안 버거킹은 가격인상에 대해 말을 아껴왔다. 버거킹의 가격인상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햄버거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롯데리아가 업계 중 가장 먼저 가격인상을 단행한 후 맥도날드, 노브랜드버거 등이 가격 인상에 나섰고, 맘스터치는 가격 조정 검토에 착수했다. 반면 버거킹은 아직 가격인상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해 초 맥도날드가 업계 중 맨 마지막에 가격인상에 나섰던 것처럼 올해 버거킹이 맨 마직으로 가격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맨 마지막으로 가격 인상에 나섰던 맥도날드가 올핸 가격인상 속식을 빨리 전했다. 가격인상은 오는 16일부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가격인상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롯데리아 가격인상 계획 발표 당시 맥도날드는 가격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불과 며칠 만에 입장이 바뀐 것이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2월과 8월에 가격을 인상 헸다. 따라서 내달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맥도날드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가격인상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현재 밝힐 수 있는 것은 이정도”라고 말을 아꼈다.지난 26일 롯데리아가 내달초 가격인상을 하겠다고 밝혔을 당시 맥도날드는 인상 계획이 없음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롯데리아가 올해 첫 가격인상 신호탄을 쐈다. 롯데리아를 제외한 맥도날드, 버거킹 등 주요 버거 업체들은 현재 기준 가격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매년 연초에 가격인상을 단행했던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1분기 내에 대부분의 업체들이 가격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가 내달 2일부터 햄버거 가격을 평균 약 5.1% 인상한다. 이번 가격인상은 약 6개월만이다. 가격이 오르는 품목은 버거류 14종을 포함한 총 84품목이다. 제품별 인상 가격은 평균 200~400원이다. 이에
[컨슈마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 업계가 새해 첫 버거 신메뉴로 고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행운을 담은 버거부터 치킨버거, 콩단백을 활용한 100% 식물성 패티 버거 등 다양하다. 특히 기간 한정 메뉴가 많다. 따라서 맛볼 계획이라면 서둘러야 한다.9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이날 새로운 치킨 패티로 만든 프리미엄 치킨버거 ‘치킨킹’ 2종으로 고객 입맛을 저격했다. ‘치킨킹’에는 육즙 가득한 치킨 통다리살에 매콤한 잠발라야 시즈닝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내 ‘겉바속촉’ 치킨 패티가 들어간다. 여기에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 라인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가 연말을 프로모션으로 시작했다. 버거 할인부터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원더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는 25일까지다. 모든 참여자에게 100% 선물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미트칠리 BLT 버거’와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등 신메뉴 2종 세트 1개당 1장씩 제공되는 이벤트 카드의 코드를 앱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를 닮은 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유명 햄버거 업체간 조식 경쟁이 치열해 지는 양상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출근·등교가 보편화 된데다 최근 고물가로 저렴한 가격에 아침을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햄버거 업체들이 속속 신 메뉴를 공격적으로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햄버거 업체 중 조식 메뉴 강자는 맥도날드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맥모닝이라는 아침 메뉴를 선보였다. 가성비, 신속함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간 약 20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업계 내 압도적인 시장 점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킹의 매운맛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올해 선보인 매운 햄버거 ‘텍사스칠리’와 ‘타바스코’ 라인의 판매량이 330만 개를 돌파했다.11일 버거킹에 따르면, 지난 6월 12주간 한정판으로 출시된 ‘텍사스칠리’ 라인은 매콤 짭짤한 비프칠리 소스가 선사하는 감칠맛 있는 매운맛이 호평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255만 개를 달성했다. 오뚜기 ‘타바스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타바스코’ 햄버거 3종은 지난 8월 출시 이후 7주 만에 누적 판매량 78만 개를 돌파했다.버거킹 관계자는 “두 제품 라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버거 국가맛 대항 2차전이 시작된다. 맥도날드는 한국의 맛으로, 버거킹은 미국의 맛으로 1차전을 치루고 있다. 1차전은 맥도날드의 보성 녹돈 버거와 버거킹의 ‘텍사스칠리 와퍼’다. 이런 상황에서 맥도날드는 지난해 대 히트를 쳤던 ‘창녕 갈릭 버거’를 다시 투입한다. 버거킹은 ‘텍사스 칠리 와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더블 텍사스 칠리 와퍼’로 맞불을 놓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가 지난달 ‘보성 녹돈버거’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에 ‘창녕 갈릭 버거’를 재출시한다. 한달 사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수입 버거 대표 브랜드인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치킨버거에 이어 이번엔 국가맛 신메뉴 대항전을 펼친다. 버거킹은 미국 남부 텍사스의 칠리를 가득 담은 ‘텍사스칠리’버거를 내세웠다면 맥도날드는 우리나라를 선택했다. 전남 보성 녹차 관련 버거다. 현재 어떤 버거인지 공개되지 않았다. 대신 맥도날드는 지난 25일부터 TV CF ‘맥도날드, 한국의 맛을 찾아서’를 온에어하기 시작했다. 해당버거는 오는 29일 미디어 행사에 이어 오는 30일 론칭한다.27일 버거킹에 따르면, 버거킹이 선택한 신메뉴 맛의 배경이 되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킹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이모탈’과 특급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신메뉴인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 출시 기념이다. 23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날 오픈하는 ‘버거킹 X 디아블로 이모탈’ 특별 웹사이트에서는 시네마틱 콜라보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사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버거킹 신제품 이름을 맞히는 간단한 퀴즈 이벤트로 정답자는 ‘블리자드 굿즈 위크’ 페이지에 로그인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수령한 포인트는 헤드폰, 무선충전 패드 등 ‘디아블로 이모탈’ 한정판 굿즈에 응모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킹이 도넛 치킨버거에 이어 이번엔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을 출시했다. 치킨와 쇠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크기도 압도적이다.16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신 메뉴는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이다. 기존 치킨 패티보다 중량은 40%, 높이는 60% 증가한 도넛 모양의 치킨 패티와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를 함께 즐기는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도넛 모양의 치킨 패티는 치킨살을 갈아서 만들었다. 여기에 버거킹만의 특제 비법으로 만들어 대용량 출시 요청을 받은 인기 소스인 ‘디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 업계가 스타 광고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최근 세간에 핫한 댄서부터 개그맨 등 총출동이다. 버거킹은 신메뉴인 도넛 치킨버거 광고모델로 댄서 노제를, 맥도날드는 지난해부터 해피스넥 광고모델로 개그맨 조제호를, 노브랜드는 전속 모델로 배우 한선화를, 롯데리아는 신제품 불고기 4DX 모델로 개그맨 김두영을 기용 중이다. 특히 광고는 기존 TV CF부터 유튜브, SNS 채널 등 전방위다. 버거의 주 고객층인 젊은층을 제대로 겨냥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버거킹은 신메뉴 도넛 치킨버거를 출시하면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버거킹이 도넛 치킨 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도넛 치킨버거는 한국에서만 출시됐다. 치킨을 갈아서 도넛 모양의 패티를 만든 것이 이번 신메뉴의 특징이다.9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인 도넛 치킨 버거는 햄버거 번(빵) 안에 도넛모양의 치킨패티가 들어간다. 도넛 모양을 만들기 위해 치킨을 갈았다. 패티는 기존 치킨버거에 비해 중량이 40%, 높이가 60% 증가한 두툼하다. 가운데가 뚫린 도넛 모양의 패티로 안쪽까지 풍부한 바삭함을 자랑한다. 이번 신메뉴는 ‘도넛 치킨버거’ 라인업은 ‘크리스피 도넛 치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정식 오픈을 하루 앞둔 굿스터프이터리가 론칭 기념이자 가정의달 맞이 이벤트 조건을 변경했다. 오바마 버거로 유명한 굿스터프이터리는 내달 1일 서울 강남점을 오픈한다. 앞서 굿스터프이터리는 론칭 기념이자 가정의달을 맞아 굿스터프이터리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에 한해 샐러드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힌바 있다.(관련기사 참조)그런데 오픈 하루를 앞두고 이벤트 조건을 변경했다. 굿스터프이터리 앱을 다운로드에서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 샐러드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굿스터프이터리 관계자는 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신메뉴,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야외활동 시 자녀와 함께 버거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는 가정의달을 겨냥해 신메뉴를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이날 저녁 7시부터 ‘카카오쇼핑 LIVE’(이하 카쇼라)를 통해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팩 메뉴를 선보인다.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팩 메뉴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버거킹 등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자사 ‘앱·멤버십’ 혜택 강화 경쟁이 치열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일상으로의 전환이 속도를 내면서 외식업계 중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가 멤버십을 활용해 마케팅과 충성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가 멤버십에 적립금 제도를 추가했다. 고객들은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를 통해 구매 금액 100원 당 5포인트를 적립받는다. 적립받은 포인트는 빅맥’, ‘맥너겟’, 맥카페 ‘아메리카노’ 등 메뉴 구매시 현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