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오는 24일까지 와퍼 주니어 등 스테디셀러 버거 3종 중 단품 2개를 6천원에 판매한다.(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버거킹이 합리적 가치소비를 이어간다. 최근 스테디셀러 와퍼 3종을 각각 4500원에 판매했던 버거킹이 이번엔 스테디셀러 버거 3종 중 단품 2개를 6천원에 판매한다. 판매 기간도 기존 1주간에서 2주일간으로 늘어난다. 고물가에 식사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11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달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스테디셀러 버거 3종 중 단품 2개를 6천원에 판매한다는 점이다. 프로모션 대상 버거는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그리고 롱치킨버거다. 단품으로 1개 버거 가격이 4700원인 점을 감안할 때 3개 중에 2개를 고르면 34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 3천원을 추가하면 레귤러 사이즈 프렌치 프라이와 콜라도 먹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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