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터프이터리 앱 다운로드에서 홈페이지 회원가입 고객에게 샐러드 무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정식 오픈을 하루 앞둔 굿스터프이터리가 론칭 기념이자 가정의달 맞이 이벤트 조건을 변경했다. 오바마 버거로 유명한 굿스터프이터리는 내달 1일 서울 강남점을 오픈한다.
앞서 굿스터프이터리는 론칭 기념이자 가정의달을 맞아 굿스터프이터리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에 한해 샐러드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힌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그런데 오픈 하루를 앞두고 이벤트 조건을 변경했다. 굿스터프이터리 앱을 다운로드에서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 샐러드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굿스터프이터리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샐러드 무상 제공 조건이 변경 됐다”며 “원래는 굿스터프이터리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에게 샐러드를 무상 제공하려고 했는데, 앱 개발이 늦어져 불가피하게 변경하게 됐다”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 샐러드를 무상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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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휴성 기자
hueijh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