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아쉬운 점은 할인 등 혜택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점이다. 그나마 5대 완성차 중 기아가 12개월 단기 무이자 할부 카드를 꺼내들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8월 한달 동안 전 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8월 가장 할인혜택이 많이 제공되는 차종은 넥쏘로 310만원이 할인된다. 하반기 신차 출시가 예고된 그랜저는 최대 21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쏘나타, 싼타페, 쏘나타 N라인 각각 최대 1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고차 거래량이 상승세다. 그러나 차 종류에 따라 시장 반응은 엇갈렸다.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레저용차량(RV)이 거래량과 시세 상승을 이끈 반면 세단 모델은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시세는 대부분 하락했다. 29일 AJ셀카의 7월 온·오프라인 내차팔기 거래현황에 따르면, 전월 대비 중고차 전체 평균 거래량이 11% 증가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용 차량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 중고 국산·수입차 시세가 크게 떨어졌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지만, 장기적인 신차 공급 차질에 따른 중고차 가격 상승과 유가 폭등까지 맞물리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상대적으로 연료 효율성이 높지 않은 가솔린 중형 이상 세단 모델의 수요가 감소했다. 따라서 가솔린 중형급 이상 세단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이라면 7월이 적기다. 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7월 중고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1.33% 하락했다. 특히 중형 및 준대형 세단의 감가폭이 컸다. 상대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6월 국산·수입차 브랜드들이 판매 부진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전년 동월 대비, 전월 대비 모두 판매량이 감소했다. 판매부진에 끌려가는 모양새다. 6월 국산 승용차 판매 1위 브랜드는 기아, 수입차는 BMW였다. 6월 국산 승용 베스트셀링카는 현대 그랜저(IG), 수입차는 벤츠 E클래스였다. 중고차 시장에선 국산 차량 모델 대수 1위는 현대 포터2, 수입차에서는 벤츠 E클래스(5세대)였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카이즈유 데어터 연구소 등에 따르면, 국산 승용차는 지난달 9만3680대, 수입 승용차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들이 지난달 판매 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가 내수 판매 부진에 고전했다. 르노코리아는 반대로 수출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내수, 해외판매(수출) 통틀어 전년 比 판매량이 증가한 브랜드는 기아가 유일하다. 현대차, 내외 판매 부진...전년 比 4.5% 감소현대차가 판매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내수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판매량이 감소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크게 줄어들었다. 6월 현대차는 내수5만 9510대, 해외 28만 1024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7월 구매 혜택을 공개했다. 지속적으로 할인혜택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각사가 제공하는 이달의 구매혜택 등을 꼼꼼히 비교해 결정해야 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한달간 주력 차종을 포함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랜저, 쏘나타 등 구매 적기다. 7월 한달간 할인 헤택이 가장 많은 차종은 넥쏘로 최대 310만원이 할인된다. 그 다음으로 할인이 많이 되는 차종은 그랜저로 최대 210만원 할인이다. 이어 ▲쏘나타, 쏘나타 N라인, 싼타페 각각 최대 190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경유차를 대신해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차종에는 일반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총 3종류가 있다. 이중 국내 시장에서는 일반 하이브리드 차가 강세다. 전기차 충전 등 전기차 인프라가 대중화 될 때 까지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경유 승용차의 점유율은 2015년 45.9%로 정점을 찍은 뒤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 중이다. 지난해에는 17.3%까지 줄어들었다. 올해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년간 연료별 신차(승용차) 판매 동향을 보니, 최근 들어 휘발유차의 판매량이 오히려 늘었다. 반면 경유차의 판매량은 크게 감소했다. 경유차 대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년간 휘발유 승용차 판매 1위는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승용차 1위는 현대 그랜저, 경유 승용차 1위는 현대 싼타페, 전기 승용차 1위는 현대 아이오닉5, LPG 승용차 1위는 현대 쏘나타 였다. 각 연료별로 현대차가 독차지했다. 24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전기 승용차의 파상공세에도 휘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월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는 기아의 쏘렌토였다. 쏘렌토는 지난달 5987가 판매됐다. 이는 5월 한달간 수입 SUV 판매 TOP 10 총 판매량(4669대)보다 1318대가 많은 수치다. 당분간 쏘렌토가 SUV 시장에서 왕좌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 SUV에서는 테슬라 모델Y가 1위에 올랐다. 10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는 5월 국산·수입 SUV TOP 10 자료에 따르면, 국내 SUV 시장에서 기아와 현대차의 독무대였다. 국내(국산·수입) SUV TOP 10을 기아·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부턴 중고차 성수기에 접어든다. 때문에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달이 최적기다. 특히 수입차보다는 국산차가 답이다. 이달 들어 국산 중고차의 평균 시세가 수입차 대비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SUV보다는 세단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이는 엔카닷컴이 현대차, 기아, 르노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토대로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6월 국내 중고차 시세는 미세하게 하락해 시세변동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쉐보레·쌍용차·르노코리아차 등 국내 5대 완성차가 6월 내수 판매 촉진 경쟁에 나섰다. 지난달 판매실적으로 보면 현대차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사의 내수 판매가 뒷걸음쳤다. 이에 각사마다 할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번에도 잘 팔리는 차 보단 판매 부진한 차에 할인혜택이 주어졌다. 한국지엠의 5월 구매혜택은 관련 기사로 대체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완성차 중 유일하게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가 증가한 현대차는 6월에도 할인혜택을 더한 구매혜택으로 내수 판매 촉진에 나섰다. 이달 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업계가 판매부진으로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 현대차만 유일하게 내수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나머지 4개사는 내수 판매 부진에 빠졌다. 해외 판매 및 수출은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차 등이 어려움을 겪었다. 현대차, 내수 판매 증가 유일.. 전년 동월 比 0.5% 감소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해외시장 판매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달 내수 6만 3373대, 해외 26만 66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4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1년간 하이브리드 승용차(세단. SUV 포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기아의 쏘렌토였다. 또한 준대형 하이브리드 세단에서는 기아 K8 하이브리드가 출시 1년만에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에서는 기아 K5가 현대 쏘나타를 크게 앞서고 있다.26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 동안 하이브리드 승용차 모델 판매 TOP 10을 집계해 보니 기아의 쏘렌토 하이브리드(MQ4)가 3만4263대로 1위를 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잔인한 4월을 보냈다. 내수판매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쌍용차만 내수판매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때문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해외판매 감소도 경험했다. 반면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차는 수출이 늘며 내수판매 부진을 만회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해외 판매 부진에 빠졌다. 모두 두자릿수 이상 판매량이 감소했다. 현대차는 내수 5만9415대, 해외판매 24만9373대 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국산차가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5월 한달 간 제공한다. 특히 곧 신차가 출시될 모델 할인 등 혜택이 크다. 5개 완성차 중 현대차, 쌍용차가 타사보다 할인 등의 혜택이 많다. 현대차는 5월 한달간 파격적인 이달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중 가장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차종은 팰리세이드다. 팰리세이드는 곧 신차가 나올 예정이다. 때문에 할인 폭이 전월보다 더 커졌다. 이달 중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면 최대 4%+14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넥쏘는 최대 3+310만원을 할인해 준다. ▲그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가 내수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차 등 4대 완성차 모두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했다. 다행인 것은 수출이다. 수출은 현대차를 제외한 3대 완성차가 모두 크게 증가했다. 내수 부진을 수출로 메꾼 셈이다. 이처럼 내수판매가 부진한 이유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과연 4월 내수시장이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현대차, 글로벌 판매량 뒷걸음질... 전년 比 17% 감소현대차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80·GV70 등 제네시스 브랜드 2개 차종이 화재 가능성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제네시스는 아직도 제작결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이와 동일한 결함으로 쏘렌토·싼타페·투싼·카니발 등 현대차·기아 차종도 이번 리콜에 포함됐다. 결함이 발견된 현대차·기아 차종만 6개 차종 9만472대나 된다. 1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월 10일부터 지난해 12월 26일까지 생산된 제네시스 G80(RG3/3세대) 1094대와 2020년 7월 29일부터 지난해 2월 16일까지 생산된 GV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투싼·쏘렌토 등 국산차 일부 차종에서 제작결함으로 화재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한 수입차에서는 푸조 일부 차종에서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견됐다. 1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 2015년 8월부터 7월 18일까지 생산한 투싼(TL) 16만5430대와 기아가 2014년 8월 25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생산한 쏘렌토(UM/UM PE) 37만3721대, 그리고 2015년 8월17일부터 지난해 7월 9일까지 생산한 스포티지(QL/QL PE) 16만5430대 등 총 3개 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야외활동 적기인 봄이 찾아왔다. 차박 등을 위해 SUV 신차 인도를 기다리다 지친 소비자들이라면 3월 중고차 구매를 노려볼 만하다. 국산 중고차 SUV 시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8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3월 중고차(2019년식) 시세에 따르면, 3월 국산차 평군 시세는 전월 대비 1.36% 하락한 가운데 세단 보다 SUV/RV 가격 하락폭이 컸다. SUV 중 현대차 올 뉴 투싼이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3.14% 가장 많이 하락했다. 최대가 기준 143만원 떨어졌다. 27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졌다. 기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차 5대社의 2월 판매실적을 보니, 반도체 수급 문제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가 되살아나고 있다. 각사가 반도체 부품 이슈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곧 내수 시장에도 봄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2월 판매실적...전년 比 1.4% 증가현대차가 2월 내수 5만 3010대, 해외 25만 1603대 등 총 30만 461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1.7% 증가, 해외 판매 1.3% 증가, 전체적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