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명절 설을 맞이해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 등 사회취약계층을 돕는 손길이 이어졌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고, 교원그룹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4억원 상당의 희망도서를 기부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시설에 1억8000만원을 기부하고 봉사활동도 실시했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자립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 ‘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고운세상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 업계가 새해에도 ESG 경영을 위해 타사와 업무협약 통해 협력하고, NGO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다. IBK투자증권은 삼양라운드스퀘어와 MOU를 맺고 사회공헌 활동 확대와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등 ESG 관련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다. 다올저축은행은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가치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ESG 상품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학대 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위해 사용한다.IBK투자증권은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사업 확대·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직접 실천하는 활동을 했다. 한국P&G는 제품의 전 생애주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접근법 전과정 평가에 대해 알리기 위해 지구보호 릴레이툰을 진행한다. 소비자와 소통하기 쉬운 플랫폼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해 알리고 동참도 촉구한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 플로깅 행사를 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기부로 이어갔다.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모두 챙겼다.한국P&G는 환경 보호를 위한 접근법 ‘전과정
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국호야렌즈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안과 수술비 및 안경 구매 비용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CSR)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고다이노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어린이 시력검사의 중요성을 알린다.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호야렌즈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인기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시력검사표 및 스티커 형태의 가정용 간이 시력검사표를 자체 제작했다. 해당 시력검사표는 전국 500여 개 안경원 및 한국실명예방재단 연계 어린이집과 유치원 200여 곳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소외 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이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12월 들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역시 가치소비의 기준이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자발적 참여다. 이에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 6일 기준 연탄 나눔 행사 참여 기업들을 취합해 봤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겨울철 난방비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취약계층의 경우 기초생활수급 가구에게는 30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의 가격인하 카드도 중국산 브랜드라는 큰 산을 넘지 못하고 있다. 11월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신차효과, 적극적인 프로모션 및 물량확보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폴스타는 전월 대비뿐만 아니라 전년 동월 대비로도 감소했다. 오는 2025년부터 폴스타4의 생산을 국내에서 하기로 하는 등 중국산이라는 꼬리표를 떼기에 급급한 상황. 문제는 중국 생산에 있지 않다. 중국 브랜드라는 것이 문제다. 현재로선 브랜드 이미지 개선이 시급한데, 폴스타는 국내 진출 이후 사회공헌활동 등 CSR는 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올해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그동안 ESG 실천에 앞장서 온 통신업계가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연말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에 집중됐다. 일부는 ESG 기업 발굴 및 육성에 초첨을 맞췄다. ESG 실천은 가치소비로 돌아온다. SK텔레콤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즉 ESG 실천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현재까지 누적 1만1천538명을 대상으로 약 176만 건의 AI안부전화서비스를 제공했다. SK텔레콤은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을 기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AI안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사와 뷰티 브랜드가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을 실천한다. 광주은행은 치매어르신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8820만원을 광주광역시에 전달하며, 신한투자증권은 걷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500만원 기부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헬로힐리오는 따뜻한 하루에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제품은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 여성에게 전달한다.광주은행은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기부금 8820만원을 광주광역시에 전달했다. 29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 882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의 선한 행보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6천 명이 새 생명을 얻었다. 지난 28일 오뚜기는 새 생명 6천 명 탄생 기념행사를 가졌다.1992년 한국심장재단과 결연을 맺은 오뚜기는 지난 31년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업’을 통해 6천13명(2023년 9월 기준)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후원 인원은 매월 5명에서 시작해 현재 매월 22명으로 늘었다. 완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한 ‘새 생명 탄생 기념행사’는 2001년 1천 명 달성을 기점으로 2007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배달앱들의 봉사·상생을 통한 ESG 실천은 계속된다. 연말, 혹한기를 맞아 연탄 기부 및 배달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부터, 배달음식점주 위로 음악회, 배달 라이더 혹한기 방한 케어 등 다양한 상생에 나섰다. 이들의 행보만으로도 벌써 훈훈해진다. 이같은 행보는 ESG 실천이자 가치소비의 기준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임직원·라이더와 함께 연탄을 취약 계층에게 배달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밥상공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가전업계가 나눔, 기부, 봉사 등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각 업체에 부여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에 나서고 있다. 이는 ESG 실천이자 가치소비의 기준이다. 사회적 책임 즉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따라서 이들의 사회공헌활동은 본보기가 된다. LG전자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사회공헌활동에는 자회사들이 주축이 됐다. 지난 22일 하이프라자(판매 서비스), 하이텔레서비스(전화 상담 서비스), 하이엠솔루텍(시스템 에어컨 유지/보수 서비스), 하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는 국산·수입차 구분이 없다. 다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각각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 및 봉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는 ESG 실천이자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그 동안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엔 이달에 기부활동에 나선 기업들을 취재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이동권에 초점을 맞춘 기부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금 3억 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 기탁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