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70이 결함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또한 아우디 Q8, 지프 랭글러 PHEV, BMW i4 eDrive40 등은 각각의 결함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와 같은 결함으로 리콜되는 차종은 5개 브랜드 총 15개 차종, 8482대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올해 8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GV70 1522대에서 발전기(알터네이터) 내 양극 단자 너트의 체결 불량에 따른 전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제네시스 브랜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메르세데스벤츠·BMW 코리아 등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를 판매한 17개 제작·수입사에게 과징금 115억이 부과됐다. 이번에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 받은 업체는 포르쉐코리아로 23억이다. 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7개 제작·수입사는 ▲포르쉐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만트럭버스코리아▲비엠더블유코리아▲테슬라코리아▲기아▲한국모터트레이딩▲볼보트럭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혼다코리아▲다임러트럭코리아▲범한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9개 제작·수입사가 과징금 총 139억 원을 부과받았다.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과징금 처분을 받은 9개 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 혼다코리아(혼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현대자동차(현대차), 한국지엠, 케이에스티일렉트릭, 다임러트럭코리아, 한불모터스다.이번 조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 14건에 대해 자동차관리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대상 자동차의 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가 고객 만족도 높이기에 나섰다. 볼보자동차(이하 볼보)와 만트럭버스, 다임러트럭 등은 정비 서비스 만족도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면, 폭스바겐은 경품 행사로 예비고객 만족도 높이기 초점을 맞췄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올해 1만5000대 판매를 목전에 두고 있는 볼보는 기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3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 안심케어(Accident Care)’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 수리의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차량공유'는 스위스에서 협동조합의 조합원이 자동차를 공용으로 사용한데서 유래됐는데요, 이후 미국의 집카를 통해 공동 사용 및 시간단위 서비스 형태가 대중에 알려졌어요.최근에는 차량 이용권한 제공 서비스가 플랫폼 (웹·앱을 통한 거래) 기반 사업으로 확장됐어요. 현대 차량공유는 렌터카 유사 개념의 카셰어링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대여자간 거래; P2P, B2C), 카풀 개념의 라이드셰어링, 플랫폼을 통한 콜택시인 카헤일링이 제공되고 있어요. (Taas 투자로 본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미래 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르노삼성차 구원투수 XM3가 드디어 정식 출시와 함께 고객인도가 시작됐다. 9일부터 XM3 시승도 가능하다. 9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9일 XM3 고객인도가 시작됐다. 이번 고객 인도는 사전판매분이다. 계약한 순서대로 고객에게 인도된다. 앞서 8일 기준 사전판매 대수는 8542대로 집계됐다. 고급 사양에 대한 선택 비중이 높았다. 다임러와 공동개발한 다운사이징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 TCe 260을 선택한 고객이 전체 계약자의 84%에 달했다. 최고급 트림인 TCe 260 RE 시그니처(Signatur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로노삼성차가 ,쿠페형 SUV ‘XM3’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XM3’ 정식 출시는 내달 9일이다. 그동안 ‘XM3’는 로노삼성차의 3년만의 신차다. 르노삼성차는 QM6 이후 신차를 출시하지 않았다. 특히 ‘XM3’는 모터쇼에서 소개 되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실적 불황에 빠진 르노삼성차의 구원투수 역확을 톡톡히 해낼지 주목되는 모델이다. 2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XM3’ 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쿠페형 SUV다. 세단의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시마, 디스커버리, 911 카레라 , 알페온 등 국산·수입차 20개 차종 4만3082대가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리콜된다.1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한국닛산이 수입 판매한 큐브(`11.01.06. ∼ `14.06.27.) 4976대의 경우 전원분배장치 결함으로 회로단락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국토부의 제작결함조사 지시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확인된 결함을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작사에 통보했고, 이에 제작사는 부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닛산 QX60, 벤츠E 200, BMW X4 xDrive20i 등 수입차가 제작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된다. 21일 국토교통부(국토부)는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 비엠더블유코리아(이하 BMW), 캐딜락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31개 차종 582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한국닛산이 수입, 판매한 ▲맥시마(`18.06.05. ∼ `18.06.21.미판매 5대/ `18.08.13. ∼ `18.11.01. 39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디스커버리4 등 7개 차종이 디젤엔진 재리콜에 들어간다. 또한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 한불모터스, 혼다코리아 등 수입차 등도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된다.2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4(‘09.09.08.~’16.09.15.) 8487대 , 재규어 XF(‘08.11.25.~’17.01.11.) 1769대, 재규어 XJ(‘09.10.08.~’17.09.19.) 1791대 , 재규어 F-PACE(‘15.12.17.~’17.03.17.) 291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일부 수입 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됐다. 국토교통부(국투버)는 다임러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259대에서 제동장치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Arocs 덤프트럭 198대는 냉각수 이용방식의 보조브레이크인 리타더 불량으로 원활한 제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건설기계는 이달 15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리타더로 교체 및 냉각수 교환)를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C220d가 제작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된다. 또한 한국지엠의 라세티프리미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5개 차종의 에어백 관련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이 진행된다. 이번에 자발적 리콜에 들어가는 차종은 9개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총 21개 차종이며 대수는 20만7100대다.2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C220d 등 2개 차종 117대의 경우 자동차 실내 센터콘솔(center console) 결함으로 센터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다임러·만 트럭 등 덤프트럭 및 자동차 총 3074대가 리콜조치됐다.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들 2개사는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을 결정했다.1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703대의 경우 3축 부분의 종감속장치 중 피니언기어가 진동 등에 의해 고정너트가 풀려 이격됨으로써 차동기어장치를 파손시켜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다임러트럭코리아의 3951K(제작기간 2015.08.14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이번주도 폭스바겐 CC 등 수입차가 무더기로 (자발적)리콜됐다. 이번에 자발적 시정조치에 나선 업체는 총 7개다. 차종은 24개다. 대수는 3만7901대나 된다. 특히 신형 폭스바겐 티구안2.0 TDI Allspace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됐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형 폭스바겐 티구안이 자발적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Allspace의 경우 동승자석 에어백의 결함으로 에어백 전개각도가 부적절하여 사고발생시 탑승자를 충분히 보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화재 발생 가능성 결함으로 기아차 그랜드 카니발(VQ)이 리콜된다. E 220d Coupe 등 벤츠 7개 차종에서는 좌석 등받이 결함이, 한국지엠이 수입·판매한 G2X에서는 에어백 결함이 발견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아록스 등 2개 차종에 대한 법위반 행위로 리콜과 함께 과징금 제재를 받게 됐다.1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기아차가 제작·판매한 그랜드 카니발(VQ)의 경우 에어컨의 배수 결함으로 에어컨에서 발생한 수분이 차량 내부의 전기장치(릴레이 박스)로 떨어져 전기적 쇼트가 발생하고 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포드 몬데오(Mondeo) 등 2개 차종이 화재 가능성 결함으로 리콜된다. 브레이크, 후미등 ABS 등이 작동되지 않아 사고 가능성이 발견된 다임러트럭의 AROCS도 마찬가지다.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가 수입·판매한 몬데오 등 2개 차종의 경우 엔진 및 변속기를 제어하는 컴퓨터(Powertrain Control Module)의 소프트웨어 설정값 오류로 엔진이 과열되더라도 제어가 되지 않아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포드가 대상차종에 대해 자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 아우디 등 수입차가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무더기 리콜됐다. 리콜 대수만 32개 차종 2만5230대다. 특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토부의 가지인증접합조사 후부반시기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처분을 받게 됐다.1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Q5 35 TDI Quattro 등 6개 차종에 대해 국토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후부반사기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가지인증적합조사란 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기준충족여부를 인증(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유럽에서 디젤 승용차 판매를 종료한다. 대신 하이브리드 차 판매에 주력한다.6일 니혼게이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올해 이후 발매하는 신형차부터 디젤 엔진을 장착하지 않기로 했다. 디젤차의 공백은 하이브리드 차로 대신한다는 전략이다. 하이브리드 차는 휘발유 기반에 충전지를 결합한 차로 일반 휘발유 차량 대비 연비와 유해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친환경차를 말한다.도요타는 우선 전 유럽에서 디젤차 판매를 종료한다. 또한 신차부터는 디젤차 모델이 사라진다. 그 첫 예로 신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 수입자동차가 무더기로 리콜된다. 이번 리콜은 자발적 시정조치로 총 32개 차종 1만6797대나 된다.11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메르세데스-밴츠에서 수입 판매한 벤츠 A 200 CDI 등 12개 차종의 경우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리콜 대상 차종은 ▲CLA 200 CDI(‘13.09.10.∼’14.03.27.)210대 ▲Merce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 참가해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퀄컴, 히어(HERE) 등 국내외 ICT선도기업과 5G,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박 사장은 글로벌 초정밀 지도 대표기업 ‘히어’와 스마트시티 구축및 5G자율주행 사업등을 위해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자사 박정호 사장은 AI · IoT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