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4 등 7개 차종 1만9561대 재리콜..닛산무라노 등 수입차 자발적 리콜
디스커버리4 등 7개 차종 1만9561대 재리콜..닛산무라노 등 수입차 자발적 리콜
  • 최진철 기자
  • 승인 2019.06.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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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코리아 스프린터 제원의 허용차 기준위반, 유니목 안전기준 제42조 부적합 등...리콜 및 과징금 부과 예정
디스커버리4 등 7개 차종이 디젤엔진 재리콜에 들어간다.(사진: 국토부 제공)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디스커버리4 7개 차종이 디젤엔진 재리콜에 들어간다. 또한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 한불모터스, 혼다코리아 등 수입차 등도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된다.

2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4(‘09.09.08.’16.09.15.) 8487, 재규어 XF(‘08.11.25.’17.01.11.) 1769, 재규어 XJ(‘09.10.08.’17.09.19.) 1791, 재규어 F-PACE(‘15.12.17.’17.03.17.) 291, 레인지로버(‘12.06.15.’17.11.10.) 218, 레인지로버 스포츠(‘09.04.27.’17.11.09.) 5718, 디스커버리(‘16.09.22.’17.11.09.) 1359대 등 7개 차종 총 19561대의 경우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디젤엔진 리콜 적정성 조사에서 제작사의 시정방법 및 대상 대수가 부적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해당 업체는 기존 진오일압력 160kpa 이하 엔진교체, 2개 권역대 엔진진동 종합검토 후 엔진교체에서 7개 점검(엔진오일압력 90kpa 이하, 6개 권역대 엔진진동) 1개의 불합격 판정 시에도 엔진교체로 qusrudg고 대상 대수도 기존 16022대에서 3539대가 추가된 7개 차종 19,561대로 대상대수 확대 등이 포함된 시정조치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이에 해당 차량에 대해 재리콜이 진행되게 됐다. 이에 따라 해당 차량은 715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후 불량여부를 판정하여 문제가 있는 엔진은 신품 엔진어셈블리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재리콜에 추가된 2017년식 3231대의 경우 진단 장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간 소요로 인해 오는 10월경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해당 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통지 등을 실시하고 리콜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재규어 I-PACE 122대의 경우 전기회생제동장치가 안전기준 제15조제11항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기회생제동력이 해제되는 경우에는 마찰제동력이 작동하여 1초 내에 해제 당시 요구제동력의 75% 이상 도달하여야 하나, 1.4초에 도달했다. 이에 국토부는 해당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고 안전기준 부적합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해당 차량은 지난 19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제동제어모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리콜을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C200 Coupe 12개 차종 1781대의 경우 앞 좌석 등받이의 고정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탑승자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에 대한 리콜은 내달 1일부터다. 리콜 장소는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진행된다.

사진: 국토부

한불모터스가 수입 판매한 Peugeot 508 2.0 BlueHDi 5개 차종 701대의 경우 차량 후방 램프 제어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 방향지시등 일부가 점등되지 않고 계기판 표시가 정상적으로 보여지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은 지난18일부터 공식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 중이다.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CR-V 756대의 경우 조정핸들 제조 시 안쪽 가공면의 마감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일부 날가로운 부분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에어백 관련 전기배선 묶음에 손상을 입혀 차량의 충돌과는 상관없이 에어백이 전걔되거나,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차량 소유주는 내달 3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리콜을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무라노 1752대의 경우 ABS(Anti- Lock Brake System) 제어장치(엑추에이터) 내 일부 부품에서 부식이 발생하여 정상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제동이 늦어지거나 차량의 정지거리가 증가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내달 8일부터 한국닛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점검 후 ABS 엑추에이터 교환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진: 국토부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스프린터 254대의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판매전 신고한 차체높이가 자기인증적합조사 시 측정한 차체높이보다 145mm 초과하고, 등화장치 부착높이도 85mm부터 140mm까지 초과 등 제원의 허용차 기준위반 사실이 드러나 리콜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받게 됐다.  또한 유니목 24대의 경우 후미등 전기배선의 제조 공정상 불량으로 후미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야간 주행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는 안전기준 제42조 부적합 사항으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과징금 부과 및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프린터 4대의 경우 상향등(주행빔) 조정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마주오는 차량 또는 앞서가는 차량의 불빛에도 불구하고, 상향등(주행빔) 자동으로 꺼지지 않아 상대 차량 운전자의 야간 주행을 방해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는 안전기준 제38조 부적합 사항으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과징금 부과 및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악트로스 561대는 다카타 사()에서 공급한 운전석 에어백 결함으로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inflater)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아록스 등 3개 차종 437대는 보조제동장치인 리타더의 내부 기밀성 유지 부품의 설계결함으로 내부 냉각수가 누수되어 리타더의 작동성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지난 17일부터 전국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 등의 리콜이 진행중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TGM 카고 등 3 차종 118대는 차축의 스프링 U볼트 체결 너트가 제조 공정 상 강성이 불충분하게 제작되어 볼트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축이 정위치에 고정되지 않아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지일대우상용차가 제작한 레스타 421대의 경우 진공펌프의 연결부 강도 부족으로 해당 부분이 파손되고, 이로 인해 진공압이 형성되지 않아 브레이크의 제동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20일부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리콜이 진행된다. 해당 차량은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하는 리콜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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