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육성의 사전의미는 길러 자라게 함이다. 기업들의 육성은 가치소비다. 기업들은 인재·산업 육성 통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먹거리인 산업을 선점하고 선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20일 육성을 통한 상생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을 취재했다.산업 육성풀무원은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손을 19일 잡았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 네트워크 구축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공동 R&D 실증 및 사업화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푸드테크 분야 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10월 통큰 혜택으로 10월 문을 연다. 이달은 추석 연휴 및 한글날 연휴 등으로 영업일이 다른달 보다 짧다. 때문에 현금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혜택으로 고객 몰이에 나서는 분위기다. 국산차와 수입차 중 이달의 구매혜택을 공개한 내용을 정리했다. 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각 사가 제공하는 이달의 구매혜택을 비교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도 가치소비다. 국산차, 현금할인 및 무이자현대차는 10월 한달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차가 제공하는 할부금리는 5.4%(모빌리티 표준형)다. 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2년은 벤츠의 해였다.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 브랜드와 베스트셀링 차량 1위를 석권했다. 올해 1위를 호시탐탐 노리던 BMW는 2위에 머물러야만 했다. 지난해 폭스바겐과 볼보간의 순위 경쟁에선 폭스바겐이 승리했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신차등록은 30만1109대로 2021년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승용차 수입 브랜드 신차 판매 순위 1위를 놓고 벤츠와 BMW가 각축전을 펼쳤다. 결과는 벤츠의 승리로 끝났다. BMW의 쿠데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의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이하 신형 아테온)은 아름다운 디자인 및 스포티한 감각, 다이내믹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고객 수요 충족해 프리미엄 세단이다. 아테온은 지난달 247대 판매 등 1~11월까지 누적 판매대수 2270대로 폭스바겐의 실적을 견인하는 모델이다. 기자는 지난 7월 출시된 신형 아테온의 주행 성능, 승차감 등을 테스트해봤다. 시승 구간은 컨슈머와이드 사옥→자유로 파주방면→임직각 공원→자유로 서울방면→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컨슈머와이드 사옥 까지 1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업계가 해를 넘기기 전에 올해 물량 소진에 나서고 있다. 할인율을 높이고, 무이지 할부에 빠른 출고까지 내걸었다. 연식 변경 전 재고를 소진하겠다는 뜻도 있지만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국산차의 출고 대기기간이 긴 점, 그리고 올해로 개별소비세 인하가 끝난다는 점, 할부 고금리인 점 등 3중고로 차 구매심리가 위축되자, 수입차들이 발 빠르게 대응하고 나선 것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 A4·A5·A6과 SUV, Q3에 대한 36개월 ‘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 마크69에서 개최된 ‘2022 폭스바겐 아틀리에(2022 Volkswagen Atelier)’ 행사에서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폭스바겐 코리아에 합류한지도 벌써 1년이 쏜살같이 지나갔다”면서 “한국에서 브랜드 색깔을 찾아가는 한해였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앞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싶은 많을 것들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1년간 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의 인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폭넙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폭스바겐의 색깔을 되찾고 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폭스바겐·캐딜락·푸조 등 수입차 업계가 지난달에 이어 11월에도 파격 혜택을 이어간다. 특히 지프 등 일부 브랜드는 즉시출고도 가능하다. 1~2년씩 기다리지 않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11월에도 ‘지프 어드벤처 데이’ 행사를 이어간다. 뉴 컴패스와 그랜드 체로키 등 2개 모델에 대해 77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지난달 무이자 할부 대신 현금 구매시 뉴 컴패스 664만원 할인, 그랜드 체로키1099만원 할인 혜택은 이달 전시장 문의로 변경됐다. 래니게이드는 최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들이 특정 차량에 특별한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마케팅이 한참이다. 모든 차량에 광범위한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보다 특정 차량에 서비스를 집중해 판매량도 늘리고 고객 만족을 통한 충성 고객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코리아는 10월 한 달 동안 티구안과 아테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케어서비스인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운용하는 리스 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7일 ‘아우디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성료’, ‘쌍용차 군 지휘차량 지속적 물량 확대’, 폭스바겐 전국 시승 이벤트‘ 등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코리아의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House of Progress)’ 브랜드 전시 행사기 성황리에 종료됐다. 앞서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행사장을 운영했다.(관련기사 참조) 이번 행사에서 아우코리아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 및 퍼포먼스 등 아우디 브랜드의 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폭스바겐·캐딜락·푸조 등 수입차 업계가 10월 파격혜택으로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지프 등 일부 브랜드는 즉시출고로 차별화를 뒀다. 1~2년씩 기다리다 지친 소비자라면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내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프 어드벤처 데이’ 행사를 이어간다. 뉴 컴패스와 그랜드 체로키 등 2개 모델에 대해 77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또한 뉴 컴패스는 무이자 할부 대신 현금 구매시 664만원을, 그랜드 체로키는1099만원을 할인해 준다. 단 개별소비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의 첫 번째 순수전기차 ID.4가 내달 국내 공식 출시된다. 우리나라는 유럽을 제와한 수출국으로서는 최초의 ID.4를 출시하는 국가가 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신형 제타도 출시된다. 이로써 올 하반기에만 수입차 1종과 가솔린 2종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23일 오전 10시 서울 크레스트 72에서 진행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행사에서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지난 10개월 동안 두문불출하며 사무실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브랜들이 신차로 판매 부진에 빠진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차 등록은 2만4320대로 전월대비 2.7%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9.7%나 줄어들었다. 신차만큼 판매 부진을 극복하는데 좋은 카드는 없다. 신차의 경우 수입차 브랜드들이 어느 정도 판매 물량을 국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고객인도 시점이 짧다. 여기에 기존 신차효과도 있다. 과연 수입차 브랜드들이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볼지 주목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S 오토모빌(이하 DS)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폭스바겐·지프·혼다·토요타 등 수입차 브랜드들의 5월 구매혜택을 내놓았다. 그러나 반도체 수급 문제 등 때문인지 점점 혜택이 축소되는 모양새다. 캐딜락과 폭스바겐, 혼다 등은 현금할인 혜택이 자취를 잠췄다. 지프도 80개월 무이자 할부, 현금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차종 수가 줄어들었다. 토요타도 프리우스 현금 할인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구매혜택이 없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XT5, CT4, CT5 등 3개 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XT5, CT4 등 2개 차종에 대해 ▲36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캐딜락 등 수입차 브랜들의 3월 구매 혜택을 보니 현금할인, 유류비 지원, 평생 엔진 오일 쿠폰 지원, 저금리 할부 등 혜택이 활짝 피었다. 신차 구매 계획이라면 이들 브랜드가 내놓은 3월 구매혜택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올 뉴 그랜드체로키 L, 랭글러 4xe 등 신차를 제외한 나머지 차종에 대해 파격조건을 내걸었다. 그랜드체로키는 선납금 20% 조건으로 최대 80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최대 1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체로키는 선납금 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월 수입차 시장에서 대반전이 일어났다. 지난해 월간 등록대수 순위 2위였던 BMW가 드디어 쿠테타에 성공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를 1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폭스바겐도 볼보를 제치고 다시 4위에 올랐다. 지난해 1만 클럽 입성을 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지프는 10위권에 가까스로 안착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월 브랜드별 월간 등록대수 순위 1위는 BMW가 차지했다. BMW는 1월 한달간 벤츠 보다 2145대 더 판매한 5550대를 기록했다. 3위는 만년 3위인 아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캐딜락·폭스바겐·혼다 등 수입차들이 2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지프는 80개월 무이자 할부 등 지난해에 이어 파격 조건을 내걸었고, 폭스바겐은 수입차 대중화를 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프라임에 750만원 현금 할인을 내걸었다. 혼다는 어코드 터보 등 주력 차종에 유류비 100만원을 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일부 차종에 대해 8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그랜드 체로키는 8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현금으로 구매하면 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5일 올해 첫 신차를 출격시켰다. 6년만에 해치백 시장 재건이라는 특명을 받은 ‘신형 8세대 골프’가 드디어 출시됐다. 여기에 신형 아테온도 수입차 중형차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5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폭스바겐 골프는 지난 1974년 첫 출시 이후 47년 간 브랜드를 대표해 온 ‘타임리스 아이콘’(Timeless Icon)이자 현재까지 350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누적판매량 4만7283대를 기록하며 폭스바겐코리아의 성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캠페인·프로모션에 나섰다. 캐딜락은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와인 클래스’ 진행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1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종료 및 성과를, 혼다코리아는 ‘혼다 고객만족평가단’의 3기 평가단 모집을, 폭스바겐코리아는 ‘2021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 돌입을 각각 알렸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캐딜락이 ‘아메리칸 럭셔리 와인 클래스(American Luxury Wine Class)’를 진행한다. 행사날은 내달 17일이다. 이번 ‘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폭스바겐, 지프 등 수입차가 5월 한달간 가정의 달 스페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5월 한달간 전모델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록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또는 현금 구매시 9% 할인해준다.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 이자율 5.87%, 유예 65%)을 선택시 36개월 동안 스타일은 월 납입금 15만4000원, 프리미엄은 16만8000원, 프레스티지 17만3000원만 내면 된다. 장기렌트도 가능하다. 스타일 기준 월 56만4442원으로 이용이 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GM 등 업계가 신차 공개부터 신차 출시, 품질 확보 캠페인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고성능 모델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를 새롭게 공개했다. 아테온 R은 최고출력 320마력(PS)을 자랑하는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이날 공개된 아테온 R 모델에는 EA888 evo4 엔진 시리즈, 낮은 회전 영역(2,000rpm)부터 적극적이고 경쾌하며 민첩한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엔진이 탑재된다. 최대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