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신제품 이색 실험 영상 화제…조회수 10만건 넘어

▲ 온라인에 공개된 공효진의 비오템 화보 촬영 비공개 컷과 ‘세럼 속 탱탱오일’ 실험 영상 캡쳐 화면(사진제공: 비오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SBS TV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공효진이 화장품 이색 실험에 동참해 화제다. 특히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은 공개 후 각종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등에서 조회수 10만건이 넘어서고 있다.

온라인에서 회제가 되고 있는 영상은 신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공효진이 직접 제품으로 실험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물에 녹는 오일’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마치 과학자처럼 물이 담긴 그릇에 오일을 떨어뜨려 흔들면서 변화 과정을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괜찮아 사랑이야’ 속 정신과 의사의 지적인 면모를 이번 영상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영상과 함께 공개된 사진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사진은 공효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비공개 컷으로, 사진 속 공효진은 금빛 드레스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평소 진한 색조 화장을 즐기지 않는 그녀인 만큼 깨끗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광이 나는 피부 연출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 영상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대세 공효진의 꿀피부 비결 궁금했는데 이거였구만!” “조인성과 이진욱을 모두 사로잡은 비결, 나도 오늘부터 도전~” “드라마에서 유난히 피부가 돋보였는데, 궁금증이 풀렸다” 등 드라마 속 공효진의 피부 비결과 그녀가 소개한 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비오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의사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 공효진이 드라마에서의 이미지와 연결되는 세련되면서도 이색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 사진과 영상이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이를 통해 신제품 홍보도 덩달아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효진의 피부 비결로 꼽히기도 한 비오템의 ‘세럼 속 탱탱오일’은 지난 15일 출시된 신제품으로, 세럼과 오일이 하나로 합쳐져 세럼의 영양과 효능, 오일이 주는 윤기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끈적임 없는 ‘젤’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세럼’으로 변하고, 다시 ‘오일’의 형태로 바뀌면서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는 혁신적인 3단 텍스처가 특징이다.

보다 다양한 공효진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은 비오템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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