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국민 필수 식재료인 계란을 테마로 성수동에 배민 계란 프라이데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첫날 행사장에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배민이 준비한 게임, 선물받기 등이 끝난 뒤 방문객들은 함께 온 친구 또는 지인, 연인과 함께 인생네컷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대전에서 왔다는 A(20대, 여성, 대전) 씨는 “대전에는 이런 팝업이 없어서 일부러 서울에 왔다”면서 “게임도 하고 선물도 받고 게다가 친구와 사진도 찍으니 좋다”고 말했다.
이색 팝업에 방문해 체험하는 것이 바로 가치소비다. 이번 팝업은 오는 11일까지 성수동 XYZ Seoul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다.
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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