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국민 필수 식재료인 계란을 테마로 성수동에 팝업스토어인 배민 계란 프라이이를 열었다. 첫날 행사장에서 배민 손부채를 쟁취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게임에 혼신을 불살랐다. 균형의 한계란 게임은 컬링을 연상시킨다. 바퀴가 달린 원형을 손으로 밀어 한 번에 원형 표적지 안에 넣으면 성공이다. 이곳에서 많은 방문객이 실패의 쓴맛을 봤다. 일부 게임 참여자는 한 번에 원형 표적지 안에 넣어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색 팝업에 방문해 체험하는 것이 바로 가치소비다.
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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