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계란 프라이데이 팝업스토어에서 균형의 한계란 게임에 참여한 방문객이 노란색 원형을 표적지를 향해 굴리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배민 계란 프라이데이 팝업스토어에서 균형의 한계란 게임에 참여한 방문객이 노란색 원형을 표적지를 향해 굴리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국민 필수 식재료인 계란을 테마로 성수동에 팝업스토어인 배민 계란 프라이이를 열었다. 첫날 행사장에서 배민 손부채를 쟁취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게임에 혼신을 불살랐다. 균형의 한계란 게임은 컬링을 연상시킨다. 바퀴가 달린 원형을 손으로 밀어 한 번에 원형 표적지 안에 넣으면 성공이다. 이곳에서 많은 방문객이 실패의 쓴맛을 봤다. 일부 게임 참여자는 한 번에 원형 표적지 안에 넣어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색 팝업에 방문해 체험하는 것이 바로 가치소비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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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여자는 표적지 안에 노란색 원형을 넣어 배민으로부터 손부채를 받았다.ⓒ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이 참여자는 표적지 안에 노란색 원형을 넣어 배민으로부터 손부채를 받았다.ⓒ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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