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2030년까지 서비스 네트워크를 두 배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교육, 문화, 예술, 환결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위해 총 18억 원을 기부한다. 이는 기업의 가치 실현·소비다.

3일 서울모빌리티쇼 2025 포르쉐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포르쉐에게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부가 아니다. 가치를 더하는 것이 양보다 중요하다. 우리의 초점은 고객에게 꿈의 자동차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국 사회의 의미 있는 기여를 통해 가치와 양적인 측면에서 균형 잡힌 발전을 이뤄내고자 한다”라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서비스센터 성수와 혁신적인 리테일 콘셉트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 오픈에 이어 영등포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착공했으며 곧 제주에 첫 번째 포르쉐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2030년까지 서비스 네트워크를 2배로 확장하여 한국 전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더강화하고 리테일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9년 차를 맞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과를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올해 기부금은 총 18억 원이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포르쉐는 비즈니스 확장뿐만이 아니라 이동성을 넘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고자 한다. 포르쉐는 재정적인 성공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추구하고자 한다”라면서 “포르쉐 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 사회를 지원하고 사람들이 더욱더 꿈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에 전념해 왔다. 앞으로도 포르쉐 코리아와 딜러 파트너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모두를 위한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