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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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최근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적으로 재활용하는 순환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통업계가 자원 순환을 통해 에코 서클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는 기업의 가치소비다.

우선 한국 코카-콜라는 5년째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참여자들로부터 수거한 투명 음료병은 전량 다시 페트병으로 재탄생 되도록 재생원료화해 소비자들이 진정한 의미의 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SSG닷컴은 다회용 보랭가방 재사용, 재활용 캠페인 '(RE) 알비백'을 시작했다. '알비백'은 상품 포장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작된 천 소재의 가방으로 주문 시 문 앞에 가방을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상품을 넣어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1월 폐휴대폰 자원순환모델을 구축 운영 중이다. ··구리·팔라듐 등 30여종의 금속이 포함된 휴대폰은 가장 높은 재활용 가치를 보유한 폐자원 중 하나지만, 재활용 방법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상당수가 가정에 그대로 방치돼 있다. CJ대한통운이 소비자의 폐휴대폰을 수거하고 e순환거버넌스 수도권 처리센터가 파쇄 및 원재료 재활용 처리를 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경기도 오산시 아파트 단지 2곳과 충남 천안시 아파트 단지 3곳에서 화장품 유리병 회수를 위한 시범사업을 지난 4월 시작했다. 수거된 화장품 유리병은 다시 재활용 원료에 포함돼 다시 화장품 용기로 재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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