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3월 21일은 유엔이 2012년 제정한 세계 숲의 날이다. 지구 생태계에 있어 숲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날이다. 유통업계가 ‘세계 숲의 날’ 맞아 숲 가꾸기 활동에 나섰다. 이는 ESG 경영 일환으로 기업의 가치소비다. 한국 코카콜라는 여주시를 비롯한 K-water 한강유역본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함께 여주 지역 숲을 대상으로 물 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위한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코카콜라사 제품을 생산하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를 2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K팝’을 모티브로 한 글로벌 한정판이다. 코카콜라는 이를 기념해 이날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코카콜라 글로벌 전략 시니어 디렉터, 오아나 블라드(Oana Vlad)는 현장애서 “전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K팝 팬들의 무한한 헌신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코카-콜라가 전하는 함께 하는 마법 같은 경험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카-콜라 크리에이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카콜라가 새해마다 선보이던 한정판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지만 깜깜 무소식이다. 취재해 보니 올해는 새해 기념 한정판을 출시하지 않는다. 코카콜라는 2014년부터 새해마다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을 출시해 왔다. 새해 기념 코카콜라 한정판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코키콜라는 2014년부터 새해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새해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새해 기념 한정판을 출시해 왔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새해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겨울이 왔다. 크리스마스도 다음달이다. 크리스마스는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 나누는 특별한 가치소비의 시간이다. 코카콜라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서로 따뜻한 마음을 건네는 순간 우리 모두 산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은 도움을 실천하는 당신이 바로 '산타'다. 13일 코카-콜라는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를 담아낸 TV광고 ‘애니원 캔 비 산타(Anyone Can Be Santa)’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TV광고는 코카-콜라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상의 순간들을 보여준다. 바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를 특별한 코카콜라 오너먼트로 꾸밀 기획가 생겼다. 코카콜라 팬이라면 가치소비의 절호의 기회다. 이번 오너먼트는 보기만 해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23일 코키콜라에 따르면, 코카콜라가 선보인 오너먼트는 산타클로스, 폴라 베어, 컨투어 보틀 등 코카콜라 브랜드의 상징 아이템 등 8종이다. 레드와 그린 컬러를 활용해 코카콜라 로고와 브랜드의 대표적인 상징 요소들로 제작돼 소장욕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코카콜라는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장식품)를 디자인에 적용한 ‘20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카콜라가 겨울을 시작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를 내놓았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는 오리지날과 제로 두 종류다. 코카콜라를 즐겨 마시거나 수집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인 가치소비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23 크리스마트 스페셜 패키지의 디지인 포인트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장식품 ‘오너먼트’다. 코카-콜라 오리지널에는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한 빨간색을, 코카-콜라 제로에는 녹색을 더해 크리스마스의 상징적 컬러를 활용한 심플하면서도 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환경경영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방법은 숲 조성 및 나무심기다. 환경보호와 지역사회의 생태계 복원을 통해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이들의 선한 행보 이유다. 숲 조성 통한 환경 보호 리딩한국 코카-콜라는 실내 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유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국코카콜라는 지난해 ‘아동복지시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 시작했다. 올해까지 총 27곳에 실내 숲 조성을 완료했다. 아이들의 신체적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4개 매장에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 ‘원더플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올바른 분리배출과 사용된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이번 체험존은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페트병으로 태어나는 ‘보틀투보틀’ 순환경제를 일상 속에서 보다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더플 캠페인 참여하는 것 역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카-콜라가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뉴진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코카-콜라에 의하, 이번 화보는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에 따른 것이다. 서로 다른 글씨체의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 각각의 로고를 타이포그래피 요소로 활용한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에 앞서 코카-콜라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뉴진스를 발탁하고 음악을 통한 다채로운 이색 경험을 전해오고 있다. ‘Zero’ 곡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어 뉴진스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탄산음료 등에 들어가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인 것은 국내서 판매되는 한국 코카콜라 제품에는 해당 성분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반면 팹시에는 사용됐다. 따라서 국내 제로 탄산음료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로 탄산음료 시장에 아스파탐 첨가 여부가 가치소비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29일(현지시간) IARC는 내달 14일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식품·음료업계 전반에 즐거운 건강관리를 지향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무작정 끼니를 거르거나 엄격하게 식단을 조절하는 대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관리하는 것에 가치를 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과도한 열량, 당류 섭취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해당 성분을 줄이거나 배제한 제품들이 인기다. 이에 식품·음료 업계가 헬시 플레저 트랜드를 겨냥한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26일 식품·음료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헬시 플레저 열풍에 적극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카-콜라가 글로벌 뮤직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를 통해 K-POP 대표 그룹 ‘뉴진스’와 미국 애틀란타 출신 래퍼 ‘제이아이디(J.I.D)’가 협업한 ‘Zero’ 리믹스 버전을 전 세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코카-콜라는 뉴진스와 J.I.D를 포함한 5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타이틀곡 ‘Be Who You Are(Real Magic)’을 공개한 바 있다. 서로 다른 장르와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나 음악을 통해 물리적 제약 없이 하나가 되는 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젠 갈배 사이다(갈아만든 배 사이다)도 칼로리 걱정 없이 마실 수 있게 됐다. 코카콜라가 ‘갈배 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저칼로리 음료에 가치를 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갈배 사이다’는 갈아만든배의 사이다 버전으로 달콤한 배향과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 음료수다. ‘갈아만든 배’는 지난 1996년 출시 이후 배맛 특유의 달콤함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청량한 탄산이 가미된 ‘갈배 사이다’ 이외에도 달달한 배 퓨레로 맛있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소비자 인식이 변화하면서 ‘친환경 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식품·유통업계가 다양한 친환경 행보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오뚜기는 포장재를 통한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거나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국내 라면업계 최초로 연간 최대 약 1,600톤의 잉크와 유기용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카콜라가 K-POP 대표 그룹 뉴진스와 짜릿하게 만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코카콜라로 가치소비를 하는 소비자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다양한 코카콜라 버전을 수집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5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는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서로 다른 글씨체의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로고를 타이포그래피 요소로 활용해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뉴진스 로고 색상을 달리한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장의 가치까지 더했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한국코카콜라가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확대 등 자원 순환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23일 정부부처와 기관, 기업 간의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코카콜라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키지 전략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18년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깊은 인식을 바탕으로 선언한 글로벌 지속가능 패키징 플랫폼인 ‘World Withou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카콜라의 4번째 새로운 맛이 한국에 온다. 앞서 코카콜라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을 통해 이색 아이디어와 협업, 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맛의 코카콜라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우주에서 온 짜릿함을 담아낸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를 시작으로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제품이다. 코카콜라를 소장하는 것에 가치는 두는 가치소비자라면 기대해 볼 만하다.22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번 신제품은 ‘리그 오브 레전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이 불경기속 선방했다. 1분기 실적을 보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아쉽게도 영업이익은 원가 부담 및 고정비 상승으로 감소했다.2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1조 6천837억원, 영업이익은 1천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6.9%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 뷰티와 HDB 매출은 각각 0.3%, 1.9% 증가했으며, Refreshment 매출이 6.7% 성장하며 전사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전사 영업이익은 원가 부담 및 고정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산업계가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인간이 만들고 사용한 플라스틱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지만 오히려 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줄이는 것과 함께 회수하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 최근 마커스 에릭슨 미국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5 자이어스 연구소(5 Gyres Institute)'가 국제학술지 '플로스원'에 게재한 40년간 전 세계 바다에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 미세플라스틱은 지난 2005년 약 16조개에서 201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이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이에 산업계가 수자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 ESG 실천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한편, 가치소비를 촉진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ESG 실천을 통해 가치소비 촉진에 가장 열심인 한국코카콜라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린다. ‘물 환원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코카콜라는 기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