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나눔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들이 더 늘었다. 담배, 유통, 온라인 플랫폼 등 각 분야에서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의 소식을 알려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지난달 28일 직접 기부품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인 핸즈온(Hands-on)을 통해 카네이션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 노인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이날 제작한 카네이션 모양의 방향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판촉비용, 종업원 인건비 전가 등 TV홈쇼핑의 갑질은 여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GS샵 등 TV홈쇼핑 7개사에 대해 과징금 총 41억 4600만원을 부과했다. 6일 공정위에 따르면, TV홈쇼핑 7개사들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판촉비용 전가, ▲납품업자 종업원등 부당사용, ▲계약서면 즉시교부 위반, ▲양품화 관련 불이익제공, ▲상품판매대금 지연지급, ▲부당 반품, ▲최저가 납품조건 설정 등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구체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TV홈쇼핑사들의 제품 실연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거의 사기 수준이다. CJ온스타일,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공영쇼핑, K쇼핑, 신세계쇼핑 등 6개 상품판매방송사들은 세정제 판매방송에서, GS SHOP, 홈앤쇼핑, K쇼핑, SK스토아, 쇼핑엔티 등 5개 상품판매방송사는 스팀청소기 판매방송에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제품 성능 실연을 했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통심의위’)로부터 법정제재를 받았다.28일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CJ온스타일,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공영쇼핑, K쇼핑, 신세계쇼핑 등 6개 TV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추석(9월21일)을 한 달 남겨 놓고 산업계가 본격적인 추석 마케팅에 돌입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추석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백화점이다. 백화점들은 이달초부터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는 추석 상품권 판매에 나섰다.현대백화점은 내달 20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기간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대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한국인이 쿠팡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세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해 한국 대표 쇼핑앱임을 증명했다. 이는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한국인 만 10세 이상 Android +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13일 와이즈앱에 따르면, 모든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이 사람이 이용한 쇼핑 앱은 ‘쿠팡’으로 지난달 사용자 2158만 명이 80억 번 실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한 11번가(745명)보다 1413명, 3배 많은 수치다. 이어 마켓 577만 명, 위메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능성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성별 고정관념을 조장한 현대홈쇼핑, 홈앤쇼핑이 제재를 받았다.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광고심의소위원회(이하 광고소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지난 6월 16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40분까지 진행한 기능성 화장품 니슬 리프팅 관리 패치 판매방송에서 “이 목주름에서 여자 나이가, 남자도 마찬가지고. 손에 검버섯, 목주름. 이제 뭐 탈모, 이런게 나이가 탄로난단 말이에요.”라고 표현하는 등 특정 성(性)을 부정적, 희화적, 혐오적으로 묘사하거나 고정관념을 조장하는 내용을 방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로 판로 막힌 지역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TV홈쇼핑 6개사가 팔을 걷어붙였다. 5~6월 두달간 무수수료 또는 평균 수수료율의 절반 이하로 총 54회 판매방송을 편성·방송한다. 21일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이번 지역사회 농수산물 판매 확대에는 GS, CJ, 현대, 롯데, NS, 홈앤 등 6개 TV홈쇼핑사가 참여한다. 판매확대 판매방송은 5~6월 총 54회다. 홈쇼핑사별 3~31회 편성‧방송된다. 사별로 오는 10월까지 추가 편성을 위해 20여 업체와 협의 중이다.지역사회 눙수산물 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소비자 기만 판매 방송으로 홈앤쇼핑과 소비자 오인 판매 방송을 한 GS홈쇼핑 등 3개사가 중징계를 받게 됐다.13일 방송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광고소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김수미 김치를 판매하면서 과거 김수미가 출연했던 장면을 편집하여 실시간 방송 내용과 교차 노출하는 방식으로, 김수미가 실제로 출연한 것처럼 연출하거나 상품 판매 현황을 사실과 다르게 고지하고, ‘700세트 판매돌파!(미리주문포함)’ 등 조기 매진 가능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충동구매를 유도한 판매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광고소위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소비자를 기망하는 판매 방송으로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이 제재를 받았다. 홈앤쇼핑은 판매상품과 관계없는 모기업의 평판을 빗대어 상품이 우수한 것처럼 판매방송을 했다. 공영홈쇼핑은 부적절한 비교 시현을 통해 판매 상품이 우수한 것처럼 강조했다.1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광고심의소위원회(이하 광고소위)에 따르면, 우선 홈앤쇼핑은 지난 1월 6일 밤 11시 50분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진행한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소개방송에서 “믿을 수 있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면 달라져요.”, ‘20년 전통 교육 명가 메가스터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허위․기만적인 내용 및 과장․근거 불확실한 표현 등으로 지난해 롯데홈쇼핑과 홈앤쇼핑이 가장 많은 법정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따르면, 지난해 방심위가 홈쇼핑 방송 제재건수는 총 132건으로 법정제재가 41건, 행정지도가 91건이었다. 이중 법정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TV홈쇼핑사는 롯데홈쇼핑(롯데OneTV 포함)과 홈앤쇼핑이었다. 이들 업체들은 각각 7건의 법정제재를 받았다. 이어 CJ오쇼핑(+포함) 6건(경고2건, 주의4건), NS홈쇼핑 5건(경고 2건, 주의 3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의 생활을 바꾸는 5G'의 영역을 더 넓힌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게임에 이어 이번에는 생활 영역인 '헬스'와 '쇼핑'에 5G를 결합해 서비스 하는 것. 집에서 트레이닝을 할 때 AI코치가 내 트레이닝 자세를 분석해 바르게 교정해 주고 5G스마트폰으로 방송중인 홈쇼핑 채널을 비추면, 해당 상품 정보를 360도 3D AR로 실제 제품 영상을 제공해 쇼핑을 돕는다. 15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헬스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지케어 요실금 치료기기 렌탈 상품을 소개하면서 남성 전립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처럼 방송한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이 제재를 받았다. 29일 방송심의소위원회에 따르면,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4개 TV홈쇼핑들은 지난 6월 이지케어 요실금 치료기기 렌탈 상품 소개방송에서 각 “전립선도요 근육이니까 운동을 시켜주면 좋아질 수 있거든요. 부부가 같이 쓰세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 범위를 벗어난 효능․효과를 표현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또한 이들 TV홈쇼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홈앤쇼핑이 판매 방송 초기부터 ‘매진임박’ 등 소비자 충동구매를 유도해 제재를 받았다.15일 방송통신심의소위원회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지난 6월 4일 저녁 9시 45분부터 10시 45분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한 KN골드X명장 이임춘 24K 순금 컬렉션 판매 방송에서 방송시작후 11분이 지나자 ‘수량 비상’이라는 자막과 함께 쇼호스트가 “37.5g 금방 매진이 나올거에요.”, “열개도 안남았대요.”, “37.5g의 미라클 팔찌는 매진될 걸로 예상이 됩니다.”라고 충동구매를 유도했다. 이같은 충동구매 유도 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NS홈쇼핑이 전화번호만 남겨도 경품 당첨 기회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기만해 제재를 받게 됐다.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은 의료기기 소개 및 판매방송시 금지된 사용자의 체험을 이용한 표현을 해 제재를 받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이같은 판매방송 등을 한 TV홈쇼핑사에 대해 의견진술을 청취하기로 했다. 의견청취 후 제재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8일 방송십의소위원회에 따르면, 우선 NS홈쇼핑은 지난 6월 4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 40분까지 한시간동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필립스 소닉케어가 소비자 오인 방송 광고로 제재를 받았다. 현대차도 어린이가 넥소의 특징을 전달하는 방송 광고를 했다가 제재를 받게 됐다. 이와함께 기능성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의약품 오인 방송을 한 홈앤쇼핑 등 TV홈쇼핑사들도 제재를 받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10일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방송광고에 대한 심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방송심의소위원회에 따르면, e채널은 지난달 1일 오후 5시 45분 등 필립스 소닉케어(15초)’광고에서, 전액환불 서비스를 이야기하면서 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명확한 근거없이 콜라겐 피부흡수 강조하며 화장품을 판매한 TV홈쇼핑社들이 법정제재를 받았다.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지난 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명확한 근거없이 ‘콜라겐을 피부에 집중투하’한다고 소개한 신세계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GS샵 등 4개 TV홈쇼핑의 ‘콜라겐 마스크팩’ 판매방송에 대해 각각 법정제재인 주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방심위에 따르면, 앞서 신세계 쇼핑은 지난 3월 7일 오후 12시 32분부터 1시 33분까지 진행한 기능성 화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홈앤쇼핑이 '홈앤쇼핑 만원드림'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2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홈앤쇼핑 가입 후 또는 최근 1년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홈앤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적립금 1만원을 제공한다.해당 적립금은 ▲10%할인 ▲10%적립 ▲릴팡 플래그가 부착된 TV 및 텐텐플러스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다운로드 후 15일까지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능성화장품을 판매하면서 명확한 근거 없이 ‘콜라겐을 피부에 집중 투하하는 느낌’이라고 소개한 TV홈쇼핑 4개사가 제재를 받게 됐다. 또한 ‘선쿠션’이나 ‘선스틱’을 판매하면서 부적절한 비교장면을 한 TV홈쇼핑사 4개사와 여성청결제를 판매하면서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준 TV홈쇼핑 2개사도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는 지난 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방송심의소위원회의 회의 결과다. 6일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르면, 방송심의소위원회는 기능성화장품을 판매하면서 명확한 근거 없이 ‘콜라겐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능성화장품을 판매하면서 명확한 근거도 없이 효능을 설명하거나 부적절한 비교장면을 방송한 TV홈쇼핑사들이 줄줄이 제재를 받을 처지에 놓였다.23일 방송심의소위원회에 따르면, 우선 자외선차단제를 판매하면서 부적절한 비교장면을 방송한 4개 방송사에 대해 의견 진술 청취 후 심의 결정이 내려졌다. 구체적으로 보면, 홈앤쇼핑은 지난 3월 23일 오전 11시 25분부터 12시 40분까지 진행된 기능성화장품인 AHC 더블쉴드 선쿠션 판매방송에서 전면영상을 통해 크림 제형의 상품(선크림)과 판매 상품(선쿠션)을 비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부적절한 논문 인용해 소비자 기만한 CJ오쇼핑 등 6개 홈쇼핑사에 ‘경고’ 등 법정제재가 결정됐다.앞서 지난달 29일 방송통심심의위원회(방심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소비자 기만 판매방송을 한 TV홈쇼핑사에 대해 법정 제재를 최종 결정했다.1일 방심위에 따르면, 우선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K쇼핑 등 6개 TV홈쇼핑사는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화장품 ‘한율 송담 기초’를 판매하는 방송에서 제품원료인 송이버섯 추출물이 아닌 송이버섯 균사체 추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