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마와이드-우영철 기자] 내년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된다. 내년 4월까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지만 유류세율은 유류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휘발유는 유류세 인하 폭이 현재의 37%에서 25%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휘발유 유류세는 현재 리터(L)당 516원에서 615원으로 소폭 올라간다. L당 100원 정도 오르는 셈이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주유소에는 L당 100원 오르기 전에 휘발유를 주유하려는 차들이 긴 줄을 섰다. 조금이라도 기름값을 아끼려는 서민의 작은 몸부림이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연일 국내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유로존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도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비축유 방출'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유류세 20% 인하에 나섰지만 급등하는 기름 값에 유명무실해지는 모양새다. 연장을 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보다 현실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가 강화되면서 국제유가 널뛰기가 시작됐다.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들고 있다. AFP통신 등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유류세 20% 인하 첫날인 12일, 유류세 인하를 체감하기 쉽지 않았다. 대부분 서울 및 인근 주유소에서는 유류세 20% 인하를 반영하지 않았다. 정유사 직영 주유소와 알뜰주유소는 이날부터 유류세 인하를 적용하기로 했다지만 이들 주유소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 일부 주유소는 가득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이날부터 휘발유에 부과되는 유류세가 리터(ℓ)당 820원에서 656원으로, 경유는 582원에서 466원, LPG 부탄은 204원에서 164원으로 각각 내린다. 유류세 인하분에 따라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에서 "석유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어떤 기름을 줄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주유소 손해배상 관련 판례를 살펴보며 함께 생각해보려 해요.지난 2010년 12월 A씨는 난로에 기름을 넣기 위해 농협주유소를 방문합니다. 석유를 채워달라고 하자 B 씨는 어떤 석유요(CCTV)라는 듯 묻습니다. A씨가 난로에 쓸 석유라고 답변했고 B씨는 휘발유를 채웁니다. (2주차 근무자) 날씨가 추운 탓인지(12월 10일, 오전 11시 35분) A씨는 주유를 맡겨놓은 채 차에 있다가 기름이 채워진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8주 연속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휘발유 가격은 평균 1439.3원/ℓ을 기록했고,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1500원대/ℓ를 넘어서 1600원대/ℓ를 항해 질주 중이다. 당분간 이같은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이라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16일 오피넷에 따르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439.3원/ℓ, 경유 판매 가격은 1239.8원/ℓ으로 전주대비 각각 각각 9.1원, 8.8원 올랐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초고가 상표는 GS칼텍스로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이 떨어질때는 체감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오를때는 5G급 속도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가뜩이나 가벼워진 서민 지갑에 적잖은 부담이 되고 있다.19일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셋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8.6원 오른 1357.7원/ℓ으로 4주 연속 상승하였으며 상승폭이 확대되는 추세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8.6원 상승한 1158.2원/ℓ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난 9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11월 마지막 주 반등하더니 12월 첫째주 본격적인 오름세를 보였다. 당분간 이같은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이라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진 서민경제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5일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327.0원/ℓ으로 전주대비 8.2원 올랐다. 경유는 1127.2원/ℓ으로 8.5원 상승했다. 상표별 판매가격을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336.1원/ℓ,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5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휘발유·경유 모두 전주 대비 0.1원 내린 것이어서 체감하긴 어럽다.29일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361.1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1163.6원/ℓ으로 전주 대비 각각 0.1원 하락했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368.5원/ℓ을,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평균가격이 1330.2원/ℓ이었다. 경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GS칼텍스로 1171.7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올랐다. 그러나 오름폭이 미비해 소비자가 체감할 정도는 아니다. 당분간 보합세가 전망된다.22일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361.2원/ℓ,경유 판매가격은 1163.7원/ℓ으로 전주 대비 각각 0.2원, 0.3원 올랐다. 4주 연속 올랐다.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368.7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평균가격이 1330.8원/ℓ이었다. 경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GS칼텍스로 1172.2원/ℓ,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주만의 일이다. 그러나 소폭 하락이다보니 체감여부는 미지수다.1일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마지막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361.0원/ℓ으로 전주 대비 0.1원 하락했다. 경유는 1163.5원/ℓ으로 0.1원 내렸다.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369.1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평균 판매가격이 1329.9원/ℓ이었다. 경유 기준, 최고가상표는 GS칼텍스로 1172.3원/ℓ, 최저가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평균가격이 113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 오름세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 오름세가 전주 대비 ℓ당 5원대 밑으로 내려갔다. 정유사 공급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내주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내림세로 돌아 설수도 있다.11일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359.4원/ℓ, 경유는 1162.3원/ℓ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각각 4.0원 , 3.8원 올랐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367.6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평균가격 1324.4원/ℓ이었다. 경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7주, 경유는 6주 연속 올랐다. 전주 보단 상승폭이 줄었다. 전주에는 두자릿수 상승이었다면 이번주는 한자리 수 상승이다. 그러나 당분간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4일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355.4원/ℓ, 경유는 1,158.4원/ℓ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각각 9.1원, 8.7원 올랐다. 6월 마지막주 보다 오름세가 둔해졌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363.9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평균가격 131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했다. 휘발유는 6주, 경유는 5주 연속 올랐다. 이번 주도 ℓ당 10원대 오르며 빠른 속도로 ℓ당 1400원대에 다가서고 있다. 27일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넷째주 주유소 휘발유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6.3원 상승한 1346.3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15.4원 오른 1149.8원/ℓ을 기록했다.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가장 비싼 상표는 SK에너지로 1,355.5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평균가격이 1,305.6원/ℓ이었다. 경유로는 GS칼텍스가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가 5주 연속 올랐다. 이번주도 ℓ당 20원 넘거 올랐다. 국제유가 오름세 등으로 내달초부터 가파른 가격 상승이 예고되 있어, 조금이라도 저렴할 때 기름을 넣는 것이 이롭다.19일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329.9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1134.3원/ℓ으로 전주 대비 각각 24.3원, 22.7원 올랐다. 상승세는 휘발유는 5주연속, 경유는 4주연속이다.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287.4원/ℓ로 가장 낮았다. 반면 SK에너지 주유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내릴 땐 찔끔이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서자 급상승 중이다. 예상을 빗나가는 적이 없다. 이와 같은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 될 전망이다. 국제유가의 상승이 한몫하고 있다.6일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3주, 경유가격이 2주 연속 올랐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7.5원 상승한 1276.1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15.6원 오른 1084.2원/ℓ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286.7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1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휘발유는 ℓ당 1250원대가 무너졌다. 그러나 하락폭이 줄어들고 정유사의 공급가격이 올랐다. 하락세가 지속될지는 지켜볼 일이다.16일 오피넷에 따르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249.3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1060.5원/ℓ으로 전주대비 각각 8.4원, 8.3원 내렸다.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261.3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평균 가격이 1219.1원/ℓ이었다. 경유의 경우 최고가 상표는 SK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12주 연속 하락했다. 4월 셋째 주 휘발유는 전주 대비 26.5원, 경유는 25.2원 내렸다. 이런 추세라면 휘발유 ℓ당 1200원대도 멀지 않아 보인다.18일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330.8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1138.9원/ℓ으로 전주 대비 각각 26.5원, 25.2원 내렸다.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가장 높은 상표는 SK에너지로 1342.7원/ℓ, 가장 저렴한 상표는 자가 상표로 평균가격이 1304.9원/ℓ이었다. 경유 기준 최고가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최근 국제유가 폭락 영향으로 국내유가도 연속 하락세다. 4월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휘발유 ℓ당 1200원대도 등장했다. 당분간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다.4일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첫쩨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391.6원/ℓ, 경유는 1197.8원/ℓ으로 전주 대비 각각 38.9원, 39.6원 내렸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03.8원/ℓ, 최저가 상표는 자가상표로 평균 가격이 1371.6원/ℓ이었다. 경유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3주 연속 전국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하락했다. 하락폭도 전주보다 커졌다. 이번주는 10원을 넘어섰다. 휘발유 최고가지역은 다시 서울이 탈환했다. 반면 정유사 공급가격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15일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둘째주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7원 하락한 1552.6원/ℓ, 경유는 12.2원 내린 1379.0원/ℓ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자가상표로 1529.7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564.1원/ℓ이었다. 경유 역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8주 연속 올랐다. 공급가격은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지만 현장에선 반영되지 않은 모양이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전주 대비 5.2원 오르며 ℓ당 1650원대를 향해 질주했다. 11일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565.1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1396.3원/ℓ으로 전주 대비 각각 6.4원, 4.6원 올랐다. 상표별로 보면 휘발유 기준, 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578.7원/ℓ,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1534.2원/ℓ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