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월은 중고차 구매 적기다. 중고차 비수기다 보니 중고차 가격이 하락세다. 구매할 계획이라면 소형·준중형차 보다 대형 SUV를 노려야 한다. 제네시스 G80, 트래버스 등 3천만 원 이상 대형 SUV 가격이 평균 보다 큰 시세 하락폭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합리적 가치소비가 가능하다. 이는 엔카닷컴이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주행거리 6만 km, 무사고 기준)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1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2월은 중고차 비수기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고차 시장에 프리미엄 세단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 중고차 검색 트렌드를 보니 10대 중 8개 모델이 세단이었고, 그 중 상당수가 프리미엄 세단으로 나타났다. 검색얄 1위는 벤츠 E클래스였다.29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자동차 검색어 분석 결과,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10개 모델 중 8개 모델이 세단으로 집계됐다. 그 중 프리미엄 세단이 상당수를 차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검색량 1위는 벤츠 E클래스 W213이었다. 이어 2위는 BMW 5시리즈(G30), 3위는 현대차 그랜저 I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 중고 국산·수입차 시세가 크게 떨어졌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지만, 장기적인 신차 공급 차질에 따른 중고차 가격 상승과 유가 폭등까지 맞물리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상대적으로 연료 효율성이 높지 않은 가솔린 중형 이상 세단 모델의 수요가 감소했다. 따라서 가솔린 중형급 이상 세단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이라면 7월이 적기다. 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7월 중고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1.33% 하락했다. 특히 중형 및 준대형 세단의 감가폭이 컸다. 상대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최강자는 제네시스 G80였다. G80은 국산·수입차 통틀어 준대형차 판매 1위였다. 특히 국산 준대형차 시장에서는 현대차의 독무대였다. 또한 전체 준대형차 시장에서는 국산차 세상이다. 수입차에서는 볼보, 벤츠, 포르쉐, 아우디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30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랩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국산·수입 준대형차 각각 최근 1년간(2021년 5월~2022년 4월) 판매 TOP5 자료에 따르면, 제네시스 G80(RG3)이 국산·수입차 1위였다. 수입차 1위는 볼보 S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80 전기차는 G80을 기반으로 한 전동화 모델이다. 카이즈유에 따르면, G80(전기차 포함) 올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398.3% 성장한 1만5348대가 팔리며 국내 신차 등록대수 2위에 오를 만큼 내수시장을 주도하는 모델이다. 이같은 성장에 G80 전기차도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4년간 타는 차로 세간에 주목을 받았다. 늦은 감은 있지만 기자는 13일 현대모토스튜디오 고양의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제네시스 G80 전기차를 시승해봤다. 시승 구간은 현대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브랜드 최초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3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C40리차지가 선정됐다. C40 리차지의 IIHS TSP+ 어워드 수상은 볼보의 브랜드 안전 철학을 다시 입증하게 된 계기다. 이로써 볼보하면 안전이라는 공식이 전기차에서도 통하게 됐다.IHS의 2022년 ‘톱 세이프티 픽 플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월 중고차 시세를 보니, SUV모델은 가격이 상승한 반면, 세단모델은 하락했다. 세단 중 아반떼 AD가 1.54%나 하락했다. 일본차 불매운동 종료가 중고차시장에서 반영되는 분위기다. 일본 대표 모델인 렉서스 ES300h와 토요타 캠리가 소폭 상승했다.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2월은 중고차 시장 비수기로 통한다. 12월 주요중고차 시세를 분석해 보니 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59% 하락했다.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62% 하락했다. 특히 세단 모델이 평균 1% 하락세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중고차 대세는 세단이었다. 이는 엔카닷컴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엔카닷컴 모바일 앱, 모바일 웹을 통해 소비자가 조회한 모델을 분석한 결과다. 21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상반기 소비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모델 상위 10개 모델 중 대부분이 세단 모델이었으며, SUV 보다 세단 조회수가 높았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조회한 모델은 국산차의 경우 현대 그랜저 IG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 아반떼 AD, 현대 그랜저 HG, 현대 LF 쏘나타, 기아 올 뉴 카니발 , 제네시스 G80, G7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G80이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실시한 올해 자동차 안전도평가서 1등급을 받아 우수차로 선정됐다. 반면, 아우디 Q7은 5등급을 받아 안전도 평가서 꼴찌를 차지했다. 이는 국토부가 매년 실시하는 신차에 대한 안전도 평가 결과다. 올해는 국산 8차종, 수입 3차종이 대상이었다. 차종은 국산차의 경우 기아 K5, 쏘렌토, 카니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 아반떼, 제네시스 G80, GV80, 르노삼성 XM3다. 수입차의 경우 르노 캡쳐, 벤츠 A220, 아우디 Q7이다.31일 국토부에 따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자동차 E 세그먼트 왕좌를 놓고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E클라스와 BMW 신형 5시리즈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와함께 E세그먼트 시장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1~2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만년 라이벌 차량인 E클래스와 5시리즈가 10월 신차로 정면승부에 나섰다. 지난13일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 유트브 채널을 통해 더 뉴 E클래스의 10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 만인 지난해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70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매트릭스 패턴의 위장 필름(카무플라주, Camouflage)으로 감싼 이미지 이지만 제네시스 GV70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기 충분하다. GV70는 제네시스 라인업의 다섯 번째 차량으로, 후륜구동 기반의 고급 중형 SUV 모델이다.29일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제네시스 GV70은 지-매트릭스 패턴의 위장 필름으로 감싼 티저 이미지다. 위장 필름 밖으로 풍겨나오는 GV70의 스포티하고 매끄러운 윤곽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외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80이 결함 덩어리임이 증명됐다. 이번엔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표시가 문제가 됐다. GV80 결함은 이번으로 벌써 네 번째다. 3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V80(2019년 11월 7일부터 2020년 6월 18일까지 제작) 1만5997의 경우 경사로 정차 시 연료 쏠림 현상으로 계기판 내 주행가능 거리가 과도하게 높게 표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계기판 주행가능거리 표시대로 주행할 경우 연료 부족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에 시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내수에서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수출 절벽을 빼고 보면 엄청난 선방이다. 수출은 모든 업체들이 줄줄이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부 실적 후진이다. 그나마 내수시장은 개소세 인하가 뒷받침해줬기 때문에 이같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달 개소세 인하가 축소되는 등 소비자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7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현대차, 전년 동월 내수 37.2% 증가...해외 34.2% 감소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8만 3700대, 해외 20만 815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G80, 지난 3월 30일 3세대 버전이 출시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출시 첫날 계약건수만 2만2000대로 올해 내수 판매 목표 3만3000대의 67%를 달성했다. 지난달에는 7582대가 팔렸다. 지금 계약해도 내년에나 차를 받을 수 있다.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 등 전면부만 봐도 심쿵이다. 과연 기본기는 어떨까. 그래서 짧고 굵게 시승해 봤다. 시승은 현대모터스튜디어 고양 신차 시승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제네시스 G80에 대한 디자인, 편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세대 제네시스 G80이 출시됐다. 완전 변경모델인 3세대 G80은 2세대에 비해 125kg 가벼워 졌다.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3.5 터보, 디젤 2.2 등 3가지 엔진으로 역동적이고 정숙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차로 변경을 돕고 운전자 성향에 맞게 운전을 보조하는 주행 편의 기술 ▲사고 위험 예상 시 능동적으로 개입하는 예방 안전 기술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카페이 등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으로 중무장했다. 판매가격은 개소세 1.5% 기준 가솔린 2.5 터보 엔진 5247만원, 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형 제네시스 G80 이미지가 공개됐다. 3세대 모델답게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5일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제네시스 G80 3세대 버전이다. 이상엽 제네시스 디자인센터장(전무)은 “쿼드램프는 세단, SUV 등 어떤 차체에 적용하더라도 정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제네시스의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라며 “역동성과 우아함의 균형을 조율해 각 차량의 개성을 살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그룹이 출시하는 신차의 노면 소음이 크게 줄어든다. 현대차그룹이 도로에서 발생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크게 줄여주는 RANC(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 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신기술은 제네시스 신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따라서 곧 출시될 제네시스 SUV와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 G80 등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11일 현대차가 개발한 RANC는 다양한 유형으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G80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럭셔리 스페셜을 추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 G80의 누적 판매대수 10만 대 돌파를 기념해 스패셜 트림을 추가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사실상 내년 2~3월 G80 풀체인지 모델 출시 일정이 알려지면서 구매를 미루는 고객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2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새롭게 트림에 추가된 럭셔리 스페셜은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한 데 묶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럭셔리 스페셜은 기존 가솔린 3.3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가 또 누유 문제로 자발적 시정조치 목록에 올랐다. 이번엔 1세대 모델인 제네시스 BH모델이다. 앞서 지난 18일국토교통부(국토부)는 지난 2015년 8월 5일부터 2017년 10월 30일까지 제작된 EQ900(HI) 3851대와 2016년 6월9일부터 2017년 10월 17일까지 제작된 G80(DH) 1129대 등 총 4980대에 대해 리콜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현대차 제네시스의 수식어인 프리미엄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20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스템에 따르면, 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오는 2020년에 제네시스 G80에 홀로그램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 내비게이션이 탑재될 전망이다.현대·기아자동차와 스위스 기업 웨이레이(Wayray)는 9일 세계 최초로 제네시스 G80에 홀로그램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 내비게이션을 탑재하고 CES 2019에서 전격 공개했다.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G80에 탑재된 홀로그램 증강현실 기술은 ▲길안내 ▲목적지점 표시 ▲현재 속도 등 기본적인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도 ▲차선이탈 경고 ▲앞차 충돌위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