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경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19 이슈에서 벗어난 지가 언제인데 실적 회복은 고사하고 역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Winning Together’의 경영 방침에 따라 ‘강한 브랜드 구축’, ‘글로벌 비즈니스 고도화,’ ‘새로운 성장 기회 발굴’의 추진 전략을 실행 중이지만 실적 개선 효과는 미비하다.2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매출 1조 91억 원, 영업이익 81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1% 감소, 영업이익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0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봄 피부의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미세먼지가 활개치며 고민이 되는 모공 관리부터, 매끈한 피부 연출과 메이크업까지 다양하다. 베네피트는 모공 관리 ‘포어 케어 컬렉션’을, 헤라는 봄시즌 메이크업 신제품 ‘쿼드 아이 컬러’,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을 출시한다.◆베니피트, 모공 관리 ‘포어 케어 컬렉션’ 출시베네피트는 모공을 관리하는 ‘포어 케어 컬렉션’을 출시한다.포어 케어 컬렉션은 토너, 클렌저, 크림, 마스크 등 총 6가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중국 시장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중국의 시황 악화 및 그에 따른 소비 둔화로 면세점과 중국 현지 매출 감소로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감소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실적이 회복세라는 점이다.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31.5%나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꾀하고 있지만 중국시장을 대체할만한 실적이 나오려면 긴 세월이 필요하다. 따라서 올해도 아모레퍼시픽그룹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적자전환 1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중국 봉쇄 등의 여파로 의존도가 높은 중국 실적 회복이 더딘데다 고환율 등 면세점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하지만 북미시장에서의 매출 급성장, 일본시장 진출 본격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감소폭은 둔화된 모양새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미래는 밝다. 북미시장 판매 호조 등과 함께 중국시장이 회복된다면 긍정적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분기 실적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뉴클래스 2종’과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쉬어 파우더’를, 아모레퍼시픽은 '방탄소년단 I 아모레퍼시픽 립 슬리핑 마스크, 립 앤 팝 에디션'을 선보인다.에스쁘아가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뉴클래스 2종’과 신제품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쉬어 파우더’를 출시한다.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뉴클래스’는 더욱 얇아진 텍스처와 업그레이드된 스킨케어 성분으로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하루 종일 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국 봉쇄 직격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상반기 그나마 선방했다. 중국 봉쇄 조치로 중국 매출이 감소하면서 2분기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적자전환은 12년만의 일이다. 지난 2020년 4분기 적자전환 된 바 있다. 그러나 곧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후 줄곧 성장세를 이어왔다. 따라서 이번 적자전환 역시 일시적인 상황으로 보인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가파른 성장을 이뤄내고 온라인 채널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에뛰드, 에스쁘아가 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코로나19 재확산, 글로벌 원부자재 상승 등에 직격탄을 맞았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뒷걸음쳤다. 그러나 온라인 채널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인해 뷰티 시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따라서 올 2분기에는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8일 아목레퍼시픽 그룹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1조 2628억원, 영업이익은 17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13.4%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올해 1분기 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8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초보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눈썹 메이크업 제품과 피부에 비타민을 전달하는 비타민C 제품이 출시됐다. 에스쁘아는 ‘더브로우 밸런스 펜슬’과 ‘더브로우 리프팅 왁스’를, 엔시아는 ‘순수 비타민씨 20 크림’을 출시했다.에스쁘아는 유뷰터 민스코와 협업해 눈썹을 완성하는 ‘더브로우 밸런스 펜슬’과 ‘더브로우 리프팅 왁스’를 출시한다. 더브로우 라인은 뷰티 전문 유튜버 민스코의 노하우를 담아 에스쁘아가 함께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초보자도 쉽게 브로우 메이크업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샤이니의 멤버 키가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의 새로운 엠버서더로 발탁됐다.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세미매트 쿠션 ‘프로 테일러 비 벨벳 커버 쿠션’ 출시와 함께 샤이니 키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벨벳처럼 부드럽고 얇은 텍스처가 놀랍도록 가볍게 밀착되어 놀라운 커버를 선사하는 쿠션의 매력을 살렸다. 화보 속 키 는 화이트와 블랙 배경에서 강렬한 레드 벨벳 정장을 소화하며 세련된 매력을 부각시켰다.에스쁘아 관계자는 “샤이니 키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매력이 최근 출시한 신제품 이미지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세미 매트한 피부를 표현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뷰티 크리에이터 노하우를 녹인 크림 제품이 나옸다.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비 벨벳 커버 쿠션’과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을, 슈레피는 ‘심플 벗 밸런스드 크림’을 출시한다.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에스쁘아는 세미 매트 쿠션 ‘프로 테일러 비 벨벳 커버 쿠션’과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을 출시한다. ‘프로 테일러 비 벨벳 커버 쿠션 SPF34 PA++’은 자외선 차단 효과도 갖춘 매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코로나19 악재 탈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매출 5조 3261억원, 영업이익 35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136.4% 증가한 수치다. 9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 9237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 및 사업 체질 개선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국내의 경우 온라인과 면세 채널이 전체 매출 성장세를 주도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럭셔리 브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국내시장에서 견고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온라인과 면세채널의 매출이 살아난 것이 한몫했다. 이같은 실적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올 3분기 매출 1조 21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다. 반면 글로벌 시장 중 아시아 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그 영향을 받아 아모레퍼시픽 그룹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한 517억원에 머물렀다. 그룹 전체의 3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은 1조 1144억 원이다.그러나 아모레퍼시픽그룹 미래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스쁘아의 신제품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이 1차 입고 물량을 완판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이 출시 3주만에 1차 입고 물량을 전부 판매했다고 밝혔다.‘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은 지난 9월 13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기존 스틱 파운데이션들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발려 사용하기 편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표현과 피부 잡티 커버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0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자외선도 막고 피부도 밝히는 쿠션과 선크림이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올뉴’를, 달바는 ‘워터풀 톤업 선크림’을 출시한다.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수분감을 더한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올뉴’를 출시한다. 지난 2020년 8월 선보였던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을 수분, 커버력, 성분 등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새롭게 개발한 하이드레이팅 골든 포뮬러™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도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성장세를 막지 못했다. 온라인 채널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와 해외 매출이 모두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28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분기 매출 1조 3034억 원과 영업이익 104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188.5% 증가한 수치다. 그룹 전체의 2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은 1조 2206억 원으로 집계됐다.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매출 1조 1767억 원, 영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스킨푸드는 탄산수를 이용한 ‘소다 레이어 쿠션’을, 에스쁘아는 벨벳 립 틴트 ‘꾸뛰르 립 틴트 벨벳’을, 미쟝센을 모발 케어를 위한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프로페셔널 라인을 출시한다.스킨푸드는 소다 컬렉션으로 ‘소다 레이어 쿠션’을 출시한다. 다른 소다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이태리 지역 탄산수를 이용한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이태리 프리미엄 탄산수를 함유해 수분을 충전해 주며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탄산수와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속은 촉촉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기나긴 코로나19 터널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으로 돌아섰다. 특히 영업이익은 세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28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1조 3875억원, 영업이익은 19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191.1% 성장했다. 데일리 뷰티 등을 제외한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분야 매출은 1조 2954억원으로 집계됐다.주력 계열사별로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매출 1조 2528억원, 영업이익 17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일 출시 소식을 알린 메이크업 신제품을 살펴봤다. VDL과 에스쁘아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파우더와 쿠션을 선보이고 에뛰드는 컴팩트 사이즈의 팔레트를 출시한다. VDL은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를,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을, 에뛰드는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오브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의 브랜드 VDL은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를 출시한다. 피부 컬러와 비슷한 로즈빛 미네랄 파우더가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착해 칙칙하지 않고 첫 화장 그대로 화사하고 투명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2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에뛰드는 진정케어 ‘순정 약산성 시카 토너’와 ‘순정 약산성 시카 토너 패드’를, 려는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라인을 선보이며, 에스쁘아는 ‘립스틱 노웨어 벨벳 & 샤인‘ 2종을 출시한다.에뛰드는 ‘순정 약산성 시카 토너’와 ‘순정 약산성 시카 토너 패드’를 출시했다. ‘순정 약산성 시카 토너’와 ‘순정 약산성 시카 토너 패드’는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집중 진정 케어 제품이다. ‘순정 약산성 시카 토너’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코로나19 여파 와중에도 선방했다. 온라인 채널의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과 마케팅 방식의 다변화로 매장 등 오프라인에서의 고전을 만회했다. 올해는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3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조 9301억원, 영업이익은 1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69.8%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대내외 사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거리 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