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관리 컬렉션과 봄 시즌 메이크업, 메쉬 쿠션까지

베네피트는 모공 관리 ‘포어 케어 컬렉션’을, 헤라는 봄시즌 메이크업 신제품 ‘쿼드 아이 컬러’,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을 출시한다. (사진: 베네피트, 헤라, 에스쁘아)
베네피트는 모공 관리 ‘포어 케어 컬렉션’을, 헤라는 봄시즌 메이크업 신제품 ‘쿼드 아이 컬러’,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을 출시한다. (사진: 베네피트, 헤라, 에스쁘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0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봄 피부의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미세먼지가 활개치며 고민이 되는 모공 관리부터, 매끈한 피부 연출과 메이크업까지 다양하다. 베네피트는 모공 관리 ‘포어 케어 컬렉션’을, 헤라는 봄시즌 메이크업 신제품 ‘쿼드 아이 컬러’, 에스쁘아는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을 출시한다.

◆베니피트, 모공 관리 ‘포어 케어 컬렉션’ 출시

베네피트는 모공을 관리하는 ‘포어 케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포어 케어 컬렉션은 토너, 클렌저, 크림, 마스크 등 총 6가지 제품과 어플리케이터 1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더 포어페셔널 타이튼 톤’은 버블에서 워터 타입으로 변하는 제형으로 흡수되며, 아하와 파하 성분이 묵은 각질을 제거한다. 유자 추출물, 비사보롤, 스핑고리피드를 함유했다.

‘더 포어페셔널 굿 클린 업’은 가벼운 젤 제형의 포밍 클렌저로 모공 속 노폐물과 과도한 유분을 제거한다. ‘더 포어페셔널 딥 리트리트’는 크리미한 클레이 제형의 워시오프 마스크로 클레이가 막힌 모공의 깊숙한 곳까지 말끔하게 청소하는 제품이다. 록샘파이어 추출물이 모공의 피지와 유분을 흡착한다. 수분 지속 크림과 오일 클렌저, 실리콘 제형의 페이스 마스크 어플리케이터 & 클렌징 툴도 구성됐다.

◆헤라, 봄 메이크업 신제품 선보여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봄시즌 메이크업 신제품 ‘쿼드 아이 컬러’와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를 출시한다.

‘쿼드 아이 컬러’는 4가지 컬러를 하나에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로, 총 3가지 조합으로 선보인다. 기존 헤라 제품 대비 입자가 15% 작아져 지속력과 발색을 높였고 컬러에 따라 제형을 다르게 설계했다.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는 새로운 컬러를 출시한다. 벨벳 제형의 립 틴트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드는 3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신제품을 활용한 뉴트럴 소프트 룩 연출법도 함께 공개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 출시

에스쁘아는 메쉬 쿠션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을 출시한다.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은 보습감 있는 젤크림 텍스처와 매쉬 용기가 만나 반질 광채를 표현하는 쿠션이다. 식물성 단백질과 피토스테롤,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C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결 개선, 피부 속 수분 개선 효과 등 스킨케어링 효과가 있다. 덧발라도 뭉침 없는 이지 리터칭 텍스처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동물성 유래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았다. 유전자 조작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NON-GMO), 리프 프렌들리 인증, 팜사업 친환경 국제 인증 원료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아이보리, 베이지 2가지 홋수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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