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모두모아 캠페인’을 통해 240kg의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을 회수했다. 회수한 만큼 환경은 깨끗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는 자신의 시간을 소비하면서 회수처를 직접 방문해 회수에 동참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가치소비다.앞서 필립모리스는 지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총 100kg를 수거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모두모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최초 목표했던 100kg의 2배가 넘는 240kg의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업계가 사회적 책임 실천 즉 ESG 실천에 섰다. ESG 실천은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일반담배 이용자들의 전자담배 전환을 돕는데 힘쓴다. BAT로스만스는 자립준비청년의 홀로 서기를 지원에, KT&G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직도 일반담배 흡연을 지속하고 있는 성인 흡연자들이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일반담배를 흡연하면 간접 흡연 뿐만 아니라 화재 등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택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는 아이코스였다. 한국필립모리스가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궐련형전자담배에서 아이코스를 선택하는 것 역시 나를 위한 가치소비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소비자 조사를 수행한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전문가 집단 평가와 소비자 대상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대표업종 브랜드 중 소비자를 가장 높은 가치에 두는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 평가에서는 이용 경험, 브랜드 선호도, 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업계가 비연소 제품 확대로 가치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서 팔린 담배는 총 36억3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궐련담배는 30억9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한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5억4천만 갑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비연소 기기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담배업계는 지난해말부터 올해 초 신제품 비연소 기기를 출시하며 흡연가들의 가치소비를 촉진하고 있다.비연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 담배 업계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ESG 실천이 활발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다 쓴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회수다. 궐련형 전자담배 대표 주자인 아이코스와 글로가 궐련형 전자담배 회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릴은 보상 판매 형식으로 회수를 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선택은 흡연가 에게는 가치소비다. 일반담배 즉 궐련 담배를 피우면 간접흡연, 화재 위험, 담배연기 등의 환경적, 사회적 문제가 있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이 같은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다소 해결할 수 있다. 대신 디바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소장가치로 가치소비 촉진에 나섰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중 프라임, 일루마 제품에 아이코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각인 서비스를 해주기로 한 것. 나만의 아이코스 일루마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궐련형 전자담배 선택은 흡연자에게 이미 가치소비다. 여기에 소장 가치라는 가치소비 의미를 추가했다.4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무료 각인 서비스 대상은 아이코스 클럽 회원 중 일루마 프라임과 일루마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이다. 신규, 기존 회원이 등 상관없이 회원이 일루마 프라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멤버십 프로그램 ‘아이코스 클럽’ 론칭 1주년 기념 생일턱을 제대로 쏜다. 혜택은 액세서리 증정 및 클럽 포인트 더블 적립 등이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흡연자뿐만 간접흡연자들의 건강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다. 또한 환경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건조한 봄철 등 산불에도 안전한 것이 바로 궐련형 전자담배다. 이같은 장점이 많지만 비용이 연초보다 많이 든다. 디바이스를 따로 구매해야 하고 전용스틱도 연초 보다 갑 당 300원 비싸다. 때문에 흡연자에게 궐련형 전자담배 선택은 가치소비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8일 출시한 아이코스 일루마원은 한마디로 콤팩트 올인원 제품이다. 6만9000원으로 가격 저항감이 적다. 직접 체험해 보니 권련형 전자담배 입문용 또는 일상생활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우선 일루마원의 재원은 높이 12.1cm 넓이 3cm, 두께 1.6cm다. 눈으로 봐도 슬림하다. 손으로 쥐면 손안에 쏙 들어온다. 경쟁 제품인 KT&G 릴 에이블이 높이 12cm, 넓이 4cm, 두께 윗부분 2cm, 아랫부분(손잡는 부분)이 1.5cm 인 것을 감안하면 훨씬 슬림하다. 실제로 바지 주머니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궐련형전자담배 디바이스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필립모리스가 8일 아이코스 일루마원을 국내에 출시했고, 여기에 곧 BAT로스만스가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일체형 디바이스 시장을 놓고 담배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는 배터리, 디바이스 분리형과 일체형으로 나뉜다. 배터리, 디바이스 분리형의 대표 제품은 아이코스다. 아이코스는 지난해 말 일루마와 일루마 프라임 등 일루마 시리즈를 새롭게 내놨다. 일체형은 BAT로스만스의 글로와 KT&G의 릴이 대표적이다. 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필립모리스 일루마의 몸집과 가격이 슬림해졌다. 기존 배터리와 디바이스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몸집을 줄였다. 무게도 훨씬 가벼워졌다. 가격은 일루마 시리즈 보급형이 9만9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일루마원은 6만9000원으로 책정돼 이 역시 가벼워졌다. 한국필립모리스는 8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일루마의 신제품 일루마원(ONE)론칭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가장 큰 변화는 콤팩트 디자인이다. 한 손에 잡히는 일체형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말에 시작된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경쟁이 새해 벽두부터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지난해 11월 아이코스 신제품, 케이티앤지 신제품 출시에 이어 내달 BAT로스만스가 신제품을 내놓는다. 현재 BAT로스만스의 신제품은 철저하게 베일에 감춰져 있다. 알려진 것이라곤 BAT의 역량을 총 집합한 제품이라는 정도다. 따라서 신제품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 지격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BAT로스만스는 내달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사일로랩과 함께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기술 혁신을 시각화한 미디어 아트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19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이번 미디어 아트 영상은 총 1분 51초 길이다. 이 영상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새로운 시도와 기술 혁신을 통해 성인 흡연자들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기존 아이코스의 블레이드를 없애 새로운 차원의 기술, 즐거움과 디자인이 구현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특징이 사일로랩의 미디어 아트 기술을 통해 빛과 사운드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전자담배기기에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일루마와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가 뽑혔다. 17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올해 15회째를 맞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한국필립모리스가 전자담배 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일루마 시리즈는 별도의 클리닝이 필요 없고 제품 내구성도 향상되어 그동안 전자담배 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사항들을 해소,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킨 점 ▲기존 성인 흡연자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와 ‘이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에서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15일 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이번에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아이코스 제품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아이코스 일루마 등이다. 아이코스가 레드닷으로부터 수상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또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코스 일루마의 클리닝이 필요 없는 비밀은 전용 스틱 테리아에 있었다. 테리아에는 히츠처럼 담뱃잎 실물 대신 필름 형태로 가공된 내용물이 들어간다. 여기에 스틱 앞부분에도 필터처럼 생긴 물질이 부착된다. 담뱃잎 실물이 들어가지 않다보니 일루마 히팅룸을 청소할 일이 없다.지난 23일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양산공장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 양산공장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양산공장은 현재 약 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이후 히츠 등 비연소 제품 생산설비 구축에 3000억원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2년 올해는 한국 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에 있어서 의미 있는 해”다. 이는 지난 23일 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서 진행된 미디어 투어에서 지아 아흐메드 카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의 첫 말이다. 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지아 아흐메드 카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 지난 20년 동안 저희가 정말 다양하게 사업을 확대해 왔고 그리고 많은 투자도 진행해 왔다”면서 “하지만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었던 시점은 바로 2017년도라고 생각 한다. 3천억 원을 투자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꾸미기 본능에 불을 지핀다. 다양한 커버 등으로 나만의 디바이스로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판매 중이지만 공식 주요 오프라인 매장은 오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2일 아이코스 여의도점 관계자는 “오는 25일 금요일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액세서리 판매를 시작한다”면서 “이마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있다.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일루마 보다는 일루마 프라임 모델의 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이색브랜드 협업을 통해 아이코스 일루마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21일 한국필립모리스는 미디어 아티스트, 디자이너, F&B(식음료) 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지난달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의 이색적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 Free Future)’라는 회사의 비전 실현을 위한 필립모리스의 혁신을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차원을 추구하는 브랜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중 보급형인 일루마는 ‘퍼블 그레이’와 ‘모스 그린’ 색상 제품이, 프리미엄 모델인 프라임은 ‘옵시디언 블랙’과 ‘제이드 그린’ 색상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사전구매가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15일까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판매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한 결과다. 15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식 출시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일루마와 일루마 프라임으로 운영된다. 색상은 일루마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