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가치소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 이익이나 편의만 고려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통한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ESG이자 가치소비다. 소비자에겐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도로 위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을 비롯한 모든 사회 구성원이 더욱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환경 가치소비의 대표주자인 전기차가 안 팔린다. 29일이라는 짧은 일수, 설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 그리고 전기차 국비 보조금 부재 등으로 2월 전기차 신차 판매가 부진했다. 하지만 3월부터 국비 보조금이 지급된다. 이에 발맞춰 자동차 업계도 전기차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따라서 판매량이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2월 전기차 전년 동월 대비 82.3% 급감1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2월 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형 E클래스 제외 기존 모델에 대해 할인 및 평생 엔진오일 무료 교환권을 준다. 벤츠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가치소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성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1월 한달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대상은 한성자동차 전국 20개 전시장에서 벤츠를 재구매하는 고객이다. 혜택은 차종별 할인과 함께 평생 엔진오일 무료 교환권이다. 이번 할인에는 신형 E클래스는 제외됐다. 할인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MZ세대 고객 및 EQ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EQ 브랜드 팬덤 형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6일 순수전기차 EQ와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결합한 컬처 프로젝트 ‘오늘, 한성’을 공식 론칭했다.6일 한성자동차는 “순수전기차 EQ와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결합한 컬처 프로젝트 ‘오늘, 한성’을 공식 론칭했다”면서“MZ세대 소통 창구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EQ 드라이빙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을 모집하고, EQ의 다양한 기능적 측면을 라이프스타일과 결합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자동차 업계가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앞서 국산·수입차 일부 업체들이 먼저 행동에 나섰다. (관련 기사 참조) 이 같은 조치는 사회적 책임 즉 ESG 경영 실천이다. 가치소비를 이끈다. 20일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장마 및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9일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1천453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134억2천3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적 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 가치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구매하면 일부 금액에 환경 기부금으로 누적되는 방식을 선택하기도 했다. 세스코는 누적된 기부금을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의원회는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그룹홈 청소년들을 위한 들꽃청소년세상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의료지원과 교육지원 등에 사용했다.세스코는 마이랩 생활위생용품 구매하면 환경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 프로그램 ‘10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0일 2023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에서 영감을 받은 (The new Mercedes-Maybach S 680 4MATIC Virgil Abloh Edition)를 공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버질 아블로 에디션은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션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와 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0일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아시아 최초로 몽클레르와 협업한 프로젝트 몬도 G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몬도 G는 아이코닉한 메르세데스-벤츠 오프로드 차량 G-클래스의 특징에 몽클레르 고유의 패딩 재킷 스타일을 결합했다. G-클래스의 각진 디자인과 몽클레르 특유의 퀼팅 직물의 부드럽고 흐르는 라인이 이루는 극적인 대조가 특징이다. 또한 거칠게 녹이 슨 듯한 표면처리는 오랜 세월의 멋을 구현해 G-클래스의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쇼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우 주지훈이 30일 2023서울모빌리티쇼 메르세데스 벤츠 프레스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주지훈은 이날 더 뉴 메르세데스 AMG SL 63 4MATIC+ 국내 최초 공개 자리에서 "국내 처음공개되는 7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 AMG SL 63 4MATIC+소개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 정말 압도적이다. 레트로, 스포티, 그리고 럭셔리를 동시에 갖고 있는 모델이다. 스타일하고 멋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제 날씨도 따뜻해져서 이런 멋진 더 뉴 메르세데스 AMG SL 63 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메르세데스벤츠·BMW 코리아 등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를 판매한 17개 제작·수입사에게 과징금 115억이 부과됐다. 이번에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 받은 업체는 포르쉐코리아로 23억이다. 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7개 제작·수입사는 ▲포르쉐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만트럭버스코리아▲비엠더블유코리아▲테슬라코리아▲기아▲한국모터트레이딩▲볼보트럭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혼다코리아▲다임러트럭코리아▲범한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수입차 업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가 등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은 필수다.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하면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평상시는 차량 점검을 받으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차량 운행에 필요한 필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 국산차 5개 업체, 무상 점검 서비스우선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들이 ‘여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신차로 고객 유치 경쟁을 펼친다. 특히 DS, 메르세데스-벤츠, 애스턴마틴 등 수입차들이 신차를 선보였다. 국산차 중 현대차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고객 충성도 높이기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DS 오토모빌(이하 DS)가 C 세그먼트 해치백 ‘DS 4’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공식 출시는 내달 11일로 알려져 있다. 사전계약이 시작된 DS 4는 쿠페형 SUV와 해치백을 결합한 듯한 새로운 장르의 외관 디자인으로 ‘제37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2022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다시 월간 신규 등록 대수 1위를 되찾았다. BMW의 쿠데타는 1개월만에 진압됐다. 4~5위간 순위 싸움도 치열하다. 폭스바겐이 2개월 연속 4위를 지켰지만, 불안하다. 5위로 밀려난 볼보의 판매량은 늘어나는 반면 폭스바겐은 감소 중이다. 여기에 4월부터 볼보의 전기차인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고객인도가 시작되는 것을 감안하면 3~4월 안에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판매 회복에 들어갔던 일본차 브랜드들은 일제히 판매량이 감소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사회공헌 기부 레이스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에 푸마 러닝 크루 1기와 푸마코리아 임직원 등 92명이 동참했다.지난 10월 9일 토요일 0시부터 10일 일요일 24시까지 총 48시간 동안 GPS 앱을 활용해 각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달리며 레이스를 진행한 ‘기브앤 레이스’는, 행사 참여자들의 참가비 전액이 사회 취약계층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차를 맞았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카니아(Scania)가 수입 상용차 왕좌를 수성했다. 20년만에 신차를 출시한 만(MAN)은 대규모 리콜 에도 불구하고 신차 효과로 1위인 스카니아를 바짝 추격 중이다. 이런 추세라면 월간 판매량에서 스카니아를 넘어설 기세다. 만(MAN)은 내달부터 대규모 리콜을 진행한다.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439대로 집계됐다. 7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 1위는 스카니아로 136대를 판매했다. 2위는 만(MAN)으로 124대다. 1위인 스카니아와 차이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상용차 중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 판매량이 부쩍 늘었다. 신차 출시 효과가 이제야 나타나는 모양새다. 트럭 특성상 실제 판매와 등록 시기가 차이가 나기 때문, 당분간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상용차 판매량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61대로 집계됐다. 지난달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114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9대, 볼보트럭(Volvo Trucks) 126대, 스카니아(Scania)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GM 등 업계가 신차 공개부터 신차 출시, 품질 확보 캠페인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고성능 모델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를 새롭게 공개했다. 아테온 R은 최고출력 320마력(PS)을 자랑하는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이날 공개된 아테온 R 모델에는 EA888 evo4 엔진 시리즈, 낮은 회전 영역(2,000rpm)부터 적극적이고 경쾌하며 민첩한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엔진이 탑재된다. 최대출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일 볼보, 폭스바겐, 벤틀리,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_벤츠, 렉서스, 만트럭 등 수입차들이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는 에코바디스 글로벌 기업 기속가능성 성과 조사에서 플래티넘 매달 등급을 획득했고, 폭스바겐은 송파석촌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벤틀리모터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선정한 최고의 직장에 10년 연속 선정됐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는 8년 연속 이탈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LE 300d 등 최신 메르세데스-벤츠 9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 됐다. 8개 차종은 뒷좌석 중앙 좌석 안전띠 버클이 문제가 됐고, 1개 차종은 엔진룸 퓨즈박스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리콜대수만 5364대에 달한다.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LE 300 d 4MATIC(2018년 7월 12일부터 2020년 7월 23일) 2210대 ▲GLE 300 d 4MATIC(2019년 11월 15일) 1대 ▲GLE 450 4MATIC(2018년 8월 1일부터 2020년 7월 24일) 2975대 ▲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자동차 E 세그먼트 왕좌를 놓고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E클라스와 BMW 신형 5시리즈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와함께 E세그먼트 시장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1~2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만년 라이벌 차량인 E클래스와 5시리즈가 10월 신차로 정면승부에 나섰다. 지난13일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 유트브 채널을 통해 더 뉴 E클래스의 10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 만인 지난해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