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크루와 임직원 92명 동참, 푸마 공식파트너로 참여 러닝 티셔츠 1만장 후원

푸마(PUMA)가 사회공헌 기부 레이스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에 푸마 러닝 크루 1기와 푸마코리아 임직원 등 92명이 동참했다. (사진:푸마)
푸마(PUMA)가 사회공헌 기부 레이스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에 푸마 러닝 크루 1기와 푸마코리아 임직원 등 92명이 동참했다. (사진:푸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사회공헌 기부 레이스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에 푸마 러닝 크루 1기와 푸마코리아 임직원 등 92명이 동참했다.

지난 10월 9일 토요일 0시부터 10일 일요일 24시까지 총 48시간 동안 GPS 앱을 활용해 각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달리며 레이스를 진행한 ‘기브앤 레이스’는, 행사 참여자들의 참가비 전액이 사회 취약계층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차를 맞았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등이 공동주최한다. 푸마는 2018년부터 공식파트너로 참여해왔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는 푸마 로고가 새겨진 러닝 티셔츠 1만장을 후원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형태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 푸마는 현재 활동 중인 ‘이런저런 러닝 크루‘ 1기 46명과 푸마코리아 임직원 46명 등 총 92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실시간 러닝 페이스 측정이 가능한 GPS 기반의 피트니스 앱 ‘푸마 트랙(PUMA TRAC)‘을 활용해 레이스를 진행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기브앤 레이스에 올해는 푸마 러닝 크루와 푸마코리아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더욱 뜻깊었다“며 “푸마는 향후 기업 시민으로서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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