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로 감소했다. 전날인 9일 665명에서 10일 451명으로 214명 줄어들었다. 이런 추세라면 3차 대유행의 끝도 멀지 않아 보인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국내(지역)발생 419명, 해외유입 32명이다. 누적확진자수는 6만9114명으로 곧 7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총 5만2552명(76.0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5422명이 격리 중이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나흘째 700명대에 육박했다. 3차 유행의 중심이 수도권에서 좀처럼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효과가 미비한 것, 이에 정부가 3단계 격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9명으로 국내(지역) 발생 673명, 해외유입 1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만786명이다.이날 0시 기준 10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연속 700명대를 육박했다. 이번 3차 대유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약발도 먹히지 않고 있다. 지난 2주간(11월 27일 0시∼12월 10일 0시) 확진자 접촉 40.1과 감염경로 조사 중 20.5% 등 N차 감염과 깜깜이 전파가 60%를 넘고 있어 이 연결고리를 끊는게 관건이다. 보건당국은 집에 머물러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2명으로 국내(지역)발생 646명, 해외유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전국적으로 지인·가족모임, 직장, 다중이용시설(사우나, 체육시설, 식당, 주점, 카페), 교육기관(대학, 학교, 학원), 종교시설,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 이전보다 다양한 집단으로 발생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 오늘(1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수도권 2단계+알파(α) 적용 첫날이다. 과연 N차 감염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0일 코로나19 신규 확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국내(지역) 발생이 200명을 넘어섰고, 해외유입도 70명에 육박했다. 29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과연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확산세가 꺾일지 주목된다.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3명으로 국내(지역)발생 245명, 해외유입 6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9311명으로 3만명을 코앞에 두고 있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26일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앞서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80명이 발생했지만 26일 0시 기준으로 112명이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95명으로 집계됐다. 구로구 아파트 관련 신규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고, N차감염, 깜깜이 전파도 여전했다.구체적으로 보면, 구로구 아파트 관련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구로구 아파트 누적 확진자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80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200명대다. 보건당국은 이번 주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짓는 중대한 고비라며 개인방역 철저를 당부했다.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4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80명으로 국내(지역)발생 264명, 해외유입 16명이다.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7945명이다. 이런 추세라면 곧 2만명도 멀지 않아 보인다.국내(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00명대다. 전체 신규 확진자는 400명에서 3명 빠지는 397명이다. 서울에 이어 경기에서도 100명대가 넘는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815광화문 집회 이후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번 주말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2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97명으로 국내발생 3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틀 연속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도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문제는 신규확진자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건당국은 이번 주말이 대유행 분수령으로 보고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물 것을 당부하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1일 20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32명으로, 국내발생 315명, 해외유입 17명이다.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7002명이다.국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연일 200명대 후반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0일 0시 기준 19일 신규 확진자는 총 288명으로 국내발생이 276명이다. 서울에서만 135명이 발생했다.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지만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88명으로 국내발생 276명, 해외유입 12명이다. 누적확진자는 총 1만6346명으로 2만명을 향해 질주 중이다.이날 0시 기준 19일 국내 발생을 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간신히 200명대에 머물렀다. 지난18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규확진자가 300명에서 3명 빠지는 297명이다. 사랑제일교회 확산이후 연일 고공행진이다. 과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효를 보일지 주목된다.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8일 신규확진자는 298명으로 국내발생 283명, 해외유입 14명이다. 누적확진자는 총 1만6068명이다. 국내발생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에서만 15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랑제일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국내 조용한 전파가 확산 중이다. 롯데리아 관련 11명이 추가 확진됐고, 교회 등 종교단체 관련 전파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학교 등에서도 학생 및 가족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지자체의 집회금지 행정명령에 불복하고 집회를 열겠다는 단체들이 있고, 광복절 황금연휴도 다가오고 있어 폭발적인 확산이 우려된다. 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2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총 56명으로 국내 발생 47명, 해외유입 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다. 하루 사이 국내발생 확진자가 9명에서 30명으로 3배가 넘가 증가했다. 반면 해외유입은 20명대에서 10명대로 줄어들었다. 상황이 역전된 것으로 재유행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다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7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43명으로 국내발생 30명 해외유입 1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만4562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발생했다. 서울 16명, 인천 2명, 경기 12명이다. 해외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교회, 커피전문점 등 깜깜이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고 있다. 연일 전파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것. 방역수칙을 지켰더라면 깜깜이 전파는 없었을 텐데 아쉬움을 남긴다.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6일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는 총20명으로 국내발생 9명, 해외유입 11명이다. 누적 확진자수는 1만4519명이다.해외유입은 11명으로 검역단계에서 5명이,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6명이 확인됐다. 이중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은 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