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민 중형 세단 현대차 쏘나타가 최근 단종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 현대차가 쏘나타 DN8 버전을 끝으로 더 이상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내년에 쏘나타 DN8 부분 변경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단종설을 종식시키기엔 역부족이다. 만약 쏘나타가 단종된다면 국민 중형 세단이 사라지는 셈이다. 그렇다면 역대 쏘나타 중 현재 가장 많이 운행 중인 세대는 최근 출시된 8세대 쏘나타 DN8이 아닌 7세대 LF쏘나타였다. 또한 쏘나타는 국내 대표 택시다. 그러나 용도별로 보니 자가용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부산 국제모터쇼가 4년만에 열린다. 기간은 내달 15일부터 24일까지다. 장소는 부산 벡스코다. 이번 2022 부산 국제 모터쇼에는 세계 최초 공개되는 차량과 컨셉카 및 이색 차량이 전시된다. 또한 오프로드 등 다양한 차량 체험 시승, 자동차 e스포츠 등 볼거리 및 즐길거리에 경품차량 추첨 이벤트까지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그러나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외면으로 '반쪽 행사' 위기에 몰렸다. 16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로 제 10회를 맞은 부산국제모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경차 시장에서 캐스퍼와 레이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기아 레이가 5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던 캐스퍼를 지난 4월 2위로 끌어내리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한달만에 다시 캐스퍼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최근 기아는 모닝 연식변경 모델을 앞세워 경차 1위 탈환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많은 않은 상황이다. 경자 시장에서 강자였던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해 추석이후 4개월간 스파크 생산 공장인 창원 공장 가동 중단 이후 판매량이 급감한 뒤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불거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월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는 기아의 쏘렌토였다. 쏘렌토는 지난달 5987가 판매됐다. 이는 5월 한달간 수입 SUV 판매 TOP 10 총 판매량(4669대)보다 1318대가 많은 수치다. 당분간 쏘렌토가 SUV 시장에서 왕좌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 SUV에서는 테슬라 모델Y가 1위에 올랐다. 10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는 5월 국산·수입 SUV TOP 10 자료에 따르면, 국내 SUV 시장에서 기아와 현대차의 독무대였다. 국내(국산·수입) SUV TOP 10을 기아·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9일 서울시와 국토부, 현대차가 서울 강남 지역에서 '로보라이드 서비스' 시작을 알리면서 본격적인 도심 자율주행 시대를 열었다. 이르면 오는 8월 일반 시민들도 로보라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로보라이드는 상암과 달리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셔틀버스 개념이 아니라, 승객의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라 스스로 실시간 최단경로를 찾아 자율주행을 하는 등 자율차가 모든 것을 판단해 운행한다. 단, 현재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안전요원(비상운전자)이 탑승해 위급한 상황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월 국내 승용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차종은 기아의 EV6였다. EV6는 국산 전기차, 수입전기차 통합 판매 1위에 올랐다. 수입 전기차에서는 테슬라 모델 Y가 1위를 거머쥐었다. 앞서 4월에는 국내 승용 전기차(국산, 수입 포함) 1위는 현대차의 아이오닉5, 수입차는 폴스타의 폴스타였다. 한달만에 순위에 변동이 생긴 것이다.9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국산·수입 전기차 각각 5월 판매 10위 자료에 따르면, 국산 전기차 판매 1위는 5월 한달간 2853대가 팔린 기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부턴 중고차 성수기에 접어든다. 때문에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달이 최적기다. 특히 수입차보다는 국산차가 답이다. 이달 들어 국산 중고차의 평균 시세가 수입차 대비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SUV보다는 세단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이는 엔카닷컴이 현대차, 기아, 르노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토대로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6월 국내 중고차 시세는 미세하게 하락해 시세변동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쉐보레·쌍용차·르노코리아차 등 국내 5대 완성차가 6월 내수 판매 촉진 경쟁에 나섰다. 지난달 판매실적으로 보면 현대차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사의 내수 판매가 뒷걸음쳤다. 이에 각사마다 할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번에도 잘 팔리는 차 보단 판매 부진한 차에 할인혜택이 주어졌다. 한국지엠의 5월 구매혜택은 관련 기사로 대체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완성차 중 유일하게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가 증가한 현대차는 6월에도 할인혜택을 더한 구매혜택으로 내수 판매 촉진에 나섰다. 이달 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업계가 판매부진으로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 현대차만 유일하게 내수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나머지 4개사는 내수 판매 부진에 빠졌다. 해외 판매 및 수출은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차 등이 어려움을 겪었다. 현대차, 내수 판매 증가 유일.. 전년 동월 比 0.5% 감소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해외시장 판매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달 내수 6만 3373대, 해외 26만 66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4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최강자는 제네시스 G80였다. G80은 국산·수입차 통틀어 준대형차 판매 1위였다. 특히 국산 준대형차 시장에서는 현대차의 독무대였다. 또한 전체 준대형차 시장에서는 국산차 세상이다. 수입차에서는 볼보, 벤츠, 포르쉐, 아우디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30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랩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국산·수입 준대형차 각각 최근 1년간(2021년 5월~2022년 4월) 판매 TOP5 자료에 따르면, 제네시스 G80(RG3)이 국산·수입차 1위였다. 수입차 1위는 볼보 S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1년간 하이브리드 승용차(세단. SUV 포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기아의 쏘렌토였다. 또한 준대형 하이브리드 세단에서는 기아 K8 하이브리드가 출시 1년만에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에서는 기아 K5가 현대 쏘나타를 크게 앞서고 있다.26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 동안 하이브리드 승용차 모델 판매 TOP 10을 집계해 보니 기아의 쏘렌토 하이브리드(MQ4)가 3만4263대로 1위를 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결함 단골손님인 제네시스가 이번엔 전기차 전모델에서 결함이 확인됐다. 전자식 변속제어장치 결함인데 동일 부품이 사용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도 결함으로 리콜 명단에 올랐다. 19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제네시스 전기차 전 모델에서 동일한 결함이 확인됐다. G80 전기차, GV70 전기차, GV60 3개 차종에서 전자식 변속 제어장치 결함이 확인됐다. 소프트웨어 오류인데 이번 결함으로 인해 경사로 주차 중 주차모드(P단)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모델이 오는 19일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3867만원부터지만 최상위 트림이 5000만원을 넘어섰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첫 번째 부분변경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는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우선 외관이 눈에 띄게 변화했다. 이미 알려진대로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과 하나로 이어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이 전작 대비 한층더 강인한 이미지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그랜저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6세대 그랜저의 마지막 연식변경 모델이기도 하다. 완전 변경 모델인 7세대 그랜저가 출격 대기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황. 현재 가장 유력한 출시 시기는 11~12월이다.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그랜저는 연식변경모델로 앞에 2022 숫자가 붙는다. 6세대 그랜저의 마지막 모델인 2022 그랜저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달 국내 승용 전기차(국산, 수입 포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현대 아이오닉5였다. 수입 전기차 1위는 폴스타의 폴스타2로 전체 순위 4위였다. 국내 승용 전기차(국산, 수입 포함) 시장에서 국산 전기차가 수입 전기차보다 강세를 보였다.6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랩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국산·수입 전기차 각각 4월 판매 10위 자료에 따르면, 우선 4월 국산 승용 전기차 TOP 10을 보니 현대차 아이오닉이 3547대로 1위에 올랐다. 아이오닉5는 국산·수입 전기차 포함 1등이다. 국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잔인한 4월을 보냈다. 내수판매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쌍용차만 내수판매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때문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해외판매 감소도 경험했다. 반면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차는 수출이 늘며 내수판매 부진을 만회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해외 판매 부진에 빠졌다. 모두 두자릿수 이상 판매량이 감소했다. 현대차는 내수 5만9415대, 해외판매 24만9373대 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국산차가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5월 한달 간 제공한다. 특히 곧 신차가 출시될 모델 할인 등 혜택이 크다. 5개 완성차 중 현대차, 쌍용차가 타사보다 할인 등의 혜택이 많다. 현대차는 5월 한달간 파격적인 이달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중 가장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차종은 팰리세이드다. 팰리세이드는 곧 신차가 나올 예정이다. 때문에 할인 폭이 전월보다 더 커졌다. 이달 중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면 최대 4%+14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넥쏘는 최대 3+310만원을 할인해 준다. ▲그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제네시스 등 프리미엄 차급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지니뮤직을 현대차 아반떼, 기아 EV6 등 기존 출시 차량 32종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니뮤직이 현대차, 기아 차종에 대해 지니뮤직 서비스를 확대했다. 25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이날부터 제네시스 G70, 현대차 아반떼, 기아 EV6 등 기존 출시 차량 32종에서도 지니뮤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17년부터 KT와 지니뮤직은 현대자동차그룹과 기술 제휴를 맺고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개선에 협력하고 있다. 지니뮤직은 현대차, 기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60은 지난해 10월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선보인 첫 번째 전용 전기차다.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도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이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출시 후 7개월이 된 GV60은 지난해 10~12월 1190대가 팔렸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 1분기에는 1202대로 1분기 국산차 판매량 37위에 머물렀다. 현대차 넥쏘 1280대 보다 못한 판매량이자 제네시스 모델 중 최하위 판매 실적이다. 해서 기자가 직접 GV60 시승을 통해 그 이유를 찾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자동차코리아등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캠퍼 모델 출시 소식을 통해 고객 유치에, 기아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2 월드 IT 쇼에 참가를 통한 기아의 전기차 상품 경쟁력 알리기에 , 한국지엠은 공장별 생산 운영 조정 및 인력 배치전환에 대한 노동조합 합의도출을 통한 경영 정상화에, 르노자동차코리아는 1분기 XM3 수출 실적 공개를 통한 XM3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