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의 상품성 개선 모델 스팅어 마이스터 내외장이 공개됐다.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순차 점등 턴 시그널 램프, 신규 휠로 완성된 역동적인 외장이 눈에 띈다. 12일 기아차에 따르면, 스팅어 상품 개선 모델의 차명은 스팅어 마이스터다. 외장 디자인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스타일리쉬한 신규 디자인의 메쉬 타입 18, 19인치 휠이 적용돼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럽게 진화했다. 특히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경기 종료를 알리는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턴 시그널 램프와 기하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전국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 각 기업들이 기부금 및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나섰다. 우선 현대백화점 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긴급 구호물품 2000세트를 수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계열사들도 각 사 특성에 맞춰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신세계 그룹도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에도 국내 자동차 업계가 파격 판매조건을 내걸었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글로벌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소비세 감면 인하 등 내수 진작책 축소 영향으로 실적이 저조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5대 국내 완성차 중 구매혜택이 큰 업체는 현대차와 쉐보레다. 현대차는 쏘나타를 최대 5.0%+230만원 할인해 주는 등 인기차종 포함 역대급 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도 말리부 디젤 최대 550만원 할인 등을 제공한다.■현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자동차 업계의 7월 실적을 보니 한국지엠이 유일하게 내수와 수출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내수에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늘었지만 해외에서 감소했고, 기아·쌍용·르노삼성은 내수·해외(수출)에서 모두 후진했다. 특히 쌍용·르노삼성은 큰폭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글로벌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소비세 감면 인하 등 내수 진작책 축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 내수 판매가 살아나고 있다. 7월 한달간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8.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스팅어와 현대차 제네시스 G70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또한 현대차 쏠라티 화물밴은 최고속도제한 장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과 함께 과징금을 내게 됐다. 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기아차가 제작·판매한 스팅어(CK)와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작·판매한 제네시스G70 등 2개 차종에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내부 부품인 볼스크류 제조 공정 과정에서 볼이 정상에 비해 적게 들어가 주행 중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문제 발생 가능성이 확인된 차종은 지난 2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4세대 카니발이 사전계약 첫날 재팟을 터트렸다. 2만3006대 사전계약이라는 국내 신기록을 기록한 것. 이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역사상 전례 없었던 최단시간/최다 사전계약 신기록이다.29일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 28일 하루동안 2만3006대의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지난 2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무려 4065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기아차는 카니발 사전계약 실적이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6년만에 선보이는 기아차 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신형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7, 9, 11인승 모델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3160만원부터다. 28일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4세대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총 2개 모델로 출시되며 7인승/9인승/11인승으로 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번 여름 휴가때 기아차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4박5일간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22일 기아차가 4박 5일간 쏘렌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승 이벤트 ‘바캉스 위드 쏘렌토(Vacance with Sorent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쏘렌토 디젤, 하이브리드 시승 이벤트는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14일부터 18일까지 2개차수로 진행된다. 차수별 쏘렌토 디젤 40대, 하이브리드 35대가 운영된다. 이에 따라 차수별 75명씩 총 150명의 고객에게 4박 5일간의 시승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의 하계 특별 점검 서비스가 2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점검서비스에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 등이 나선다. 쌍용차는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기아, 한국지엠 쉐보레 등 3개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차의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차 전국 22개 직영서비스센터와 1369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전국 18개 직영서비스센터 및 798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해당 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르노삼성의 구원투수인 XM3가 주행 중 시동 꺼짐 결함이 발견됐다. 기아차의 카니발(YP)은 발전기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 쏘울 전기차는 변속기 결함, 현대차의 아반떼(HD)는 에어백 결함, 유니버스는 클러치부스터 결함 등이 확인돼 이들 모두 리콜조치 된다. 1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르노삼성차 XM3에서 결함이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6월 19일ᄁᆞ지 제작된 XM3(TCe260) 1만6939대, 미판매 2124대에서 연료펌프 내 임펠러 손상으로 엔진으로의 연료 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4세대 카니발의 실내 디자인과 주요 편의사양이 공개됐다. 스틱형 기어 대신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Shift by wire)이 적용됐고, 12.3 인치 클러스터(계기판)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열시트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이 적용돼 퍼스트 클래스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기대감이 한끝 올라간다.13일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내장디자인을 공개하며 “무한한 공간 활용성(Spatial Talents)’이다.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기준 미달로 지난 2월 사전계약이 중단됐던 쏘렌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다시 내놓았다. 이번엔 하이브리드 기준을 충족했다. 앞서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친환경차)’ 요건 미충족으로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돼 사전계약이 중단된 바 있다. 배기량 1598cc인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일반 가솔린 하이브리드 자동차 에너지 소비 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해당 기준에 의하면 배기량에 따라 ▲1000~1600cc 미만 15.8km/ℓ ▲1600~2000cc 미만 14.1km/ℓ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내수에서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수출 절벽을 빼고 보면 엄청난 선방이다. 수출은 모든 업체들이 줄줄이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부 실적 후진이다. 그나마 내수시장은 개소세 인하가 뒷받침해줬기 때문에 이같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달 개소세 인하가 축소되는 등 소비자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7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현대차, 전년 동월 내수 37.2% 증가...해외 34.2% 감소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8만 3700대, 해외 20만 815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7월 판매에 총력을 펼친다.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쉐보레, 쌍용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로노삼성차는 일부 차종 할인 카드로 고객 몰이에 나섰다.1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해 주요 차종에 대한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진행 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달 26일부터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존 셀토스, K5, k7 등 기아차 일부 차량에서 스마트폰으로 차문을 열고 시동을 걸수 있게 됐다. 기아차가 디지털 키를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와 함께 ‘더 드라이빙 앱 키(The Driving APP KEY)’를 선보였다.디지털키는 쏘나타, 그랜저 등 최신 자동차 모델에 적용된 차세대 자동차 키다. 기존에는 자동차 키를 소지한 뒤 도어 손잡이 버튼을 눌러 차문을 열고 닫고 시동도 걸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디지털키로 대체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설정하면 가족 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가 美 2020 신차 품질조사서 전체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 신차 품질조사에서 세계 유수의 브랜드를 제치고 3년 만에 전체 1위를 탈환하는 동시에 6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를 지킨 것. K3(포르테), 쏘울, 쏘렌토, 카니발(세도나)은 차급별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24일 (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는 2020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를 발표했다. 올해 34회째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외장 디지안이 공개됐다. 심포닉 아키텍쳐 그릴, 박자/리듬 형상화한 헤드램프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기아차에 따르면, 4세대 카니발의 외장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이다. 우선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의 4세대 카니발 렌더링 외장이미지가 공개됐다. 6년만의 선보이는 완전 신차모델이다. 렌더링 이미지만으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18일 기아차가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는 기아차의 대표 미니밴 카니발의 4세대 모델 외형 디자인이다. 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된 다음 전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미니밴이다.기아차는 이번 4세대 카니발의 렌터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외장 디자인 콘셉트를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이라고 밝혔다. 신형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N차 확산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하루사이 신규 확진자가 43명 증가했다. 리치웨이에서만 23명이 추가됐다. N차 확산을 막지 못하면 대유행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2003명으로 전일 대비 56명이 증가했다. 이중 해외유입은 13명, 지역발생은 43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2명, 파키스탄 5명, 필리핀 3명, 인도네시아 1명, 카자흐스탄 1명, 쿠웨이트 1명이다. 신규확진자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개소세 인하가 6월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국내 5대 완성차들이 1일 파격 구매 혜택을 내놓았다. 정부가 개소세 인하 연장을 하지 않은 한 올해 마지막 최대 혜택이 될 수 있다. 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 ■ 현대차, 싼타페 최대 5%+ 140만원...그랜저 최대 110만원 할인 현대차가 6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차 출시를 앞둔 싼타페는 최대 5%+ 140만원 할인된다. 그랜저도 최대 1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6월 판매조건을 보니 ▲아반떼는 최대 75만원(세이브 오토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