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글로벌 560만 명 이상 유료 회원이 사용 중인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가 국내 서비스 본격 개시했다. 국내는 2년 동안 구독료가 무료다.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된다. 온스타를 이용하면 차량의 원격 제어부터 상태 정보 확인 진단까지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연간 구독료가 부담이라면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는 선택 가치소비다.12일 GM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온스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의 원격 제어부터 차량 상태
편집자 주-이계호 교수는 바른(태초) 먹거리 전도사로 유명하다. 이계호 교수는 영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OSU)에서 분석화학, 이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UIUC)에서 박사 학위를 딴 후 미국 인디애나대학교(IU)의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분석기술연구소의 소장이자 충남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009년 사랑하는 딸을 암으로 잃은 뒤 암 환우의 생활습관과 먹거리에 대해 연구,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하고 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일 하루 종일 버거킹 와퍼 단종 이슈가 화제였다. 버거킹이 40년 만에 와퍼를 단종한다고 고지를 했기 때문. 그런데 알고 보니 단종이 아닌 와퍼 리뉴얼을 단종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버거킹의 도 넘는 노이즈 마케팅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버거킹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는 “와퍼 판매를 종료합니다”라는 제목의 안내가 게재됐다. 내용은 “2024년 4월 14일 와퍼 판매를 종료합니다”라면서 “버거킹이 40년 만에 와퍼 판매를 종료합니다. 그동안 버거킹의 와퍼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의 배달비 무료 전쟁이 시작됐다. 쿠팡이츠가 시작한 배달비 무료에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맞대응에 나선 것. 배달비는 각각의 배달앱이 책임진다. 소비자 입장에선 배달앱의 경쟁이 나쁘지만은 않다. 그만큼 혜택이 늘어나기 때문. 하지만 배달앱 3사가 모두 배달비 무료 선언으로 어떤 배달앱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각 사의 배달비 무료 조건은 상이하다. 이에 각 사의 배달비 무료 조건 및 혜택 등을 비교해 봤다. 합리적 선택은 가치소비다.배달앱의 배달비 무료 배경그동안 배달비는 배달앱 이용의 걸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츠가 배달비 무료로 단숨에 배달앱 2위를 꿰차자, 3위로 밀린 요기요도 결국 배달비 무료로 맞대응에 나섰다. 최소 주문 금액 1만 5천 원 이상만 되면 단건 또는 묶음 배달 이용시 배달비가 무료다. 요기패스X는 조건 없이 배달비가 무료다. 배달비 무료는 전국에서 오늘(5일)부터 적용된다. 배달음식을 선호하고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배달비 무료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된 셈이다. 배달비 무료 후발주자답게 파격적인 혜택을 내놓았지만 과연 판새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요기요에 따르면,
영상 제공: 제보자 /영상 편집: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5월 31일 서울 신사동 한 골목 경사로에서 A씨가 몰던 아우디 A6가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경사로 아래로 밀려 내려가 건물 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시동 꺼짐과 함께 브레이크도 먹통이 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로 인해 A씨는 목을 다치고, 차는 후면이 반파돼 2천 500만 원의 수리비가 나왔다.사고 즉시 태안모터스(아우디코리아)에 결함 조사를 의뢰했다. 그런데 태안모터스는 1년이 다 되도록 테이터가 부족하다는 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저출산과 인구 구조 변화로 1∼2인 가구 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젠 1인 가구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리지 않는다. 앞으로도 1인 가구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유통·가전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1인 가구 증가...2050년 1인 가구 비중 39.6%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인 가구는 750만 2천 가구로 전년보다 33만 6천 가구 증가했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28.6%에서 2021년 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젠 스타벅스 커피도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하면 배달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가 배달앱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 최소 주문 금액 조건을 맞추어야 한다. 1만 5천 원 이상이어야 주문도, 배달비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타벅스 커피에 남다른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소비자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매장까지 가고, 매장서 기다리는 등 수고를 하지 않고도 배달의민족에서 주문하면 배달비 없이 간편하게 스타벅스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배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그동안 외국인이 건강보험 무임승차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다. 월 7만 원 내고 4억 7천500만 원 치료받은 중국인’ 등 건보료 먹튀 중국인 소식은 사회적 공분을 사기도 했다. 2022년 9월 이용호 무소속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외국인 건강보험가입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중국인 A씨는 최근 5년간 30억 원에 가까운 건강보험 혜택을 받았는데 이 중 29억 6천301만 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받은 것은 피부양자인 중국인이었다. 본인 부담금은 3억 3천200만 원에 불과했다. 최
편집자 주 - 이계호 교수는 바른(태초) 먹거리 전도사로 유명하다. 이계호 교수는 영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OSU)에서 분석화학, 이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UIUC)에서 박사 학위를 딴 후 미국 인디애나대학교(IU)의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분석기술연구소의 소장이자 충남대학교 화학과 명예 교수다. 이 교수는 지난 2009년 사랑하는 딸을 암으로 잃은 뒤 암 환우의 생활습관과 먹거리에 대해 연구,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국내 배달앱 시장을 리드했다. 배민B마트 등 ‘배달커머스’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통한 매출 증가, 자체 배달(OD) 경쟁 심화 속 배달 팁 부담 낮춘 알뜰 배달 주문 증가 등이 실적 배경으로 분석된다. 배달 서비스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들이 가치소비로 배달의민족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쿠팡이츠의 무료 배달 서비스 등 후발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배달의민족에게 위협적이다. 과연 우아한형제들이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가치소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 이익이나 편의만 고려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통한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ESG이자 가치소비다. 소비자에겐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도로 위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을 비롯한 모든 사회 구성원이 더욱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정부의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 대한 입장은 확고하다. 소비자들도 찬성하는 분위기다. 정부가 단통법을 폐지하려는 이유는 이통사들의 경쟁을 활성화해 통신비 절감 효과를 도출하겠다는 의도다. 하지만 법 폐지 전에 시행되고 있는 번호 이동전환지원금에 이통사들이 미온적으로 대처, 피부에 와 닿는 효과는 미비하다. 단통법 폐지도 그럴 수 있다. 폐지로 인해 알뜰폰 업계의 충격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단통법 폐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최근 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우려했던, 아니 예상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포근한 날씨에 여의도 한강 공원은 불법 노점들 판이 됐다. 현행 노점 단속 실효성에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불법 노점인 줄 알면서도 음식과 돗자리 등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다. 수요가 넘쳐나는데 공급이 늘어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다. 지금이라도 불법 노점에서 소비 행위를 멈춘다면 자연스럽게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불법 노점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기자는 몇 차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불법 노점 문제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낮 기온이 20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3월 말부터 나이 속인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한 소상공인이 법으로 보호를 받게 됐다. 신분 확인 또는 폭행 협박 증빙 영상이 있으면 과태료 및 영업정지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왜 이제야 법의 보호를 받게 됐을까.그동안 청소년 신분 확인 규제로 억울한 일을 당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많았다. 위조한 신분증 때문에 신분 확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에게 술 또는 담배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는 억울한 사례도 종종 들려왔다. 신분증을 위조한 뒤 술과 담배를 구매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지난 23일 세계자연기금(WWF)이 진행하는 ‘지구를 위한 1시간 불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7년 제1회 행사가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부활절 연휴 때문에 한 주 앞당겨 진행됐다. 현재 190여 개국에서 기업과 공공기관, 가정 등 220만여 곳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캠페인으로 해당 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전등을 소등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소등 행사가 탄소 절감에 큰 효과가
25일 더 현대 서울 이케아 팝업스토어에 대한 가치소비자들의 현장 반응을 취재했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지난 19일부터 더현대 서울(여의도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에 25일 가치소비자들의 현장 반응을 취재했다. 관련 기사 참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성들의 삶을 응원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가치소비의 장이 열렸다.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 다.해당 행사는 편안함과 여유로움 속에서 자기자신만의 영감을 찾을 수 있도록 스웨디시(Swedish) 라이프스타일로 전체적인 무드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여성들은 '여성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 즐거운 한 때를 누리는 시간의 가치소비가 됐다' 고 밝혔다. 레이디스 데이, 서로 소통하고 영감 주는 삶의 가치소비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