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는 국산·수입차 구분이 없다. 다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각각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 및 봉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는 ESG 실천이자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그 동안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엔 이달에 기부활동에 나선 기업들을 취재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이동권에 초점을 맞춘 기부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금 3억 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 기탁했다. 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20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앞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안 및 방송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저지하고, 즉각적인 공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20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앞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안 및 방송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저지하고, 즉각적인 공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경제 6단체가 일명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법 2·3조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고 나서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즉각 공표하라며 20일 농성에 들어갔다. 또한 강성희 의원은 공영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한 방송법 역시 즉각 공표할 것을 촉구했다. 강성희 의원의 농성은 윤석열 대통령이 해당 법안 즉각 공표할 때까지다.20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앞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안 및 방송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저지하고, 즉각적인 공포를 촉구하는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앞에서 진행한 노조법 2.3조 개정안 및 방송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저지하고, 즉각적인 공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노조법과 방송법에 대한 거부권을 생각조차 하지 말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20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앞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안 및 방송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저지하고, 즉각적인 공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농성에 돌입했다. 이번 농성은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법 2·3조, 방송 3법 공표할때가지 진행된다. 이날 농성에는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도 함께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20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앞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안 및 방송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저지하고, 즉각적인 공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이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진행됐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이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주제관에서는 농업과 푸드테크간 5개 상생모델을 제시했다. 주요 전시관에서는 차세대식품·혁신제조·외식푸드테크·소비자맞춤형·애그테크·그린바이오·펫푸드 등 7가지 분야 최신 푸드테크 기술과 제품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기자]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이하 식품대전)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 11시 행사장은 생각보다 한산했다. 관람객들이 많지 않다 보니,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참여업체를 돌며 시식 및 상담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식품대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참여기업은 지난해 37개에서 올해 109개로 3배 가까이 확대했다. 행사장 면적도 1579㎡에서 2537㎡로 약 1.6배 늘었다. 이번 식품대전의 주제는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7일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와 사단법인 야나가 함께 개최한 ‘체리 야나 바자회’에 많은 방문객들이 후원품을 구매하며 가치소비를 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하이브리드차의 질풍가도를 막을 차가 없어 보인다. 불경기도 하이브리드 선호를 막지 못하고 있다. 계속되는 불경기와 고유가에 소비자들의 신차 선택이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연료 소비가 덜하면서도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차를 신차로 선택하는 가치소비가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16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본지가 의뢰해 받은 10월 하이브리드 신차 판매 동향을 보면, 10월 하이브리드차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환경보호와 주유비를 절약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가치소비가 증가했다. 사용 연료별로 전 차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맨 노조(이하 쿠팡노조)는 지난 2017년 8월 30일 설립됐다. 당시 쿠팡 노조의 설립 이유는 쿠팡맨의 권익과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해서였다. 노조설립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쿠팡맨대책위 하웅 위원장은 “우리 쿠팡맨들은 노동자의 권익과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해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에 따라 쿠팡맨노동조합을 설립한다”며 “ 전국의 쿠팡맨들과 함께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 일할 맛 나는 쿠팡을 만들기 위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그런데 쿠팡맨이 쿠팡친구(쿠친)으로 이름이 바뀌고, 쿠팡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하면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EX30의 온라인 사전예약 날짜가 잡혔다.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다. 현재 초도 물량, 국내 판매 가격, 국내 제원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된 것은 보조금 100% 적용 가능 정도다. 28일 국내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중요한 것은 EX30이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점이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전기 SUV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14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1시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 EX30은 전 세계 전기차 트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결국 곪은 것이 터지고 말았다. 아모레퍼시픽의 가맹점 고사 전략에 참다못한 아리따움 가명점주들이 장외 집회를 예고했다. 오는 22일 아모레퍼시픽 그룹 본사 앞과 서울역 올리브영 매장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한 것. 만 3년 만에 장외 투쟁이다. 앞서 본지는 7월 25일자 ‘아리따움 가맹점주들 곡소리 “이러다 다 죽는다”..아모레퍼시픽, 고사(枯死)전략 때문(?)‘ 기사를 통해 아리따움 가맹점주들이 처해있는 상황을 생생하게 보도 한 바 있다.(관련 기사 참조) 이번 장외 집회는 이와 무관치 않다. 지난 13
지난 7일부터 배달의민족이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배달 로봇이 행인들이 많은 인도와 건널목 등을 지나 목적지까지 배달할 수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기자] 지난 7일부터 배달의민족이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020년부터 건국대학교, 판교 등에서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 실증 사업을 전개해 온 배달의민족이 실전에 배달 로봇을 투입했다.이에 배달 로봇이 행인들이 많은 인도와 건널목 등을 지나 목적지까지 배달할 수 있는지 현장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7일부터 배달의민족이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서비스는 아니다. 우아한형제들과 서울시, 강남구, LX한국국토정보공사, LG전자, (주)WTC Seoul 등 6개 기업과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엑스몰을 중심으로 테헤란로 일대에 선보이는 대규모 서비스 로봇 실증 사업 일환이다. 하지만 실제로 고객이 주문하면 배달의민족이 자체 개발한 배달 로봇이 배달한다. 지난 2020년부터 건국대학교, 판교 등에서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 실증 사업을 전개해 온 배달의민족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 멤버십인 이케아 패밀리를 1년 넘게 이용하지 않아도 휴먼 회원으로 자동 전환되지 않는다. 최근 이케아코리아가 이케아 패밀리 장기 미이용 계정의 처리 방침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단 5년 동안 한 번이라도 이용하지 않은 경우 휴먼 회원 전환 없이 바로 계정이 삭제된다. 관련된 개인정보는 파기된다. 이에 따라 1년 넘게 이케아를 이용하지 않아 의도치 않게 휴먼회원으로 전환되는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휴먼회원으로 전환되면 다시 정상회원이 되기 위해서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시간의 가치소비를 할 수 있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직장인 송치욱씨(20대, 남성, 서울거주)의 가치소비는 중고 거래를 통한 의류 구매다. 필요한 의류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중고거래를 활용해 구매를 한다. 송치욱씨가 이같은 가치소비에 나서게 된 이유는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괜찮은 품질의 의류를 새 옷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송치욱씨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면서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그러다가 의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게 됐다”면서 “의류를 생산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이 본격적으로 로봇까지 자체 개발한 배달 로봇 사업에 뛰어 들었다. 이전에는 타사의 배달 로봇을 커스터마이징해 서비스 해왔다. 이번에 자체 개발한 배달 로봇을 실증 사업에 투입했다. 이 로봇은 실외뿐 아니라 실내까지 배달이 가능한 자율 주행 배달 로봇이다. 이에 따라 상용화 될 경우 배달 음식점 등 업주 입장에선 근거리 배달 및 배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배달 선택 및 이용 편의의 가치소비를 할 수 있게 된다.배달의민족이 로봇 배달시장에 뛰어든 것은 지난 2017년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반등했던 신차 판매량이 다시 하향세로 돌아섰다. 전년 대비로는 줄곧 내리막길이다. 경기 불황, 고유가로 인해 대형차 보다는 중형, 소형차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휘발유, 경유 등 내연기관차의 판매량은 감소한 반면, 하이브리드, 전기차 구매가 늘었다. 특히 전기차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친환경 및 합리적 가치소비가 증가했다.9일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등락을 거듭하던 국제유가는 이번 주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관련 리스크
[가치소비-영상] “퍼스트 클래스 2열 매력 소유욕 자극”..토요타 알파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국내 출시한 토요타 알파드를 시승했다. 알파드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지난 6월 출시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4세대 버전이다. 알파드는 ▲길이 5005mm ▲너비 1850mm ▲높이 1955mm의 크기다. 공차중량은 2330kg다. 알파드는 기존 다목적용 미니밴에서 나아가 이동 중에도 최고의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업무를 위한 장거리 이동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의 여가활동까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