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배달의민족이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배달 로봇이 행인들이 많은 인도와 건널목 등을 지나 목적지까지 배달할 수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기자] 지난 7일부터 배달의민족이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020년부터 건국대학교, 판교 등에서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 실증 사업을 전개해 온 배달의민족이 실전에 배달 로봇을 투입했다.이에 배달 로봇이 행인들이 많은 인도와 건널목 등을 지나 목적지까지 배달할 수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배달에서도 선택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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