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의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한국P&G는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새기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활용품과 점자태그를 기부했다. 불편함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용품 사용을 지원하는 의미가 있다. 한국에머슨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한국P&G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2천 1백만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과 제품의 식별을 돕는 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올 봄 빨래한 내 옷에서 설렘 가득한 봄 날씨 연상케 하는 달콤한 복숭아꽃 향기를 맡을 수 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가 포근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8일 한국피앤지에 따르면, 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는 마치 천 송이의 복숭아꽃이 만개한 듯, 달콤한 복숭아꽃 향기를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초고농축 포뮬러가 적용되어 섬유 속 냄새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자사 비농축 제품 대비 1/3컵만 넣어도 향이 오래 유지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오늘부터 4월 1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모집을 실시한다. 한국P&G는 페브리즈, 다우니, 질레트, 오랄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올해 상반기 인턴십 모집은 영업마케팅, 물류생산, 재무전략, 정보기술, 소비자시장전략, 인사까지 총 6개 직무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2025년 8월 이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전공불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모든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및 온라인 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및 시험 응시는 4월 12
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생활용품 업계가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다소비 생활용품 식별용 점자 태그 제작 및 보급과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지원이다. 또한 이와 별개로 일부 기업이 시각장애인의 생활 편의성을 제공하기 앞장서고 있다. 이는 사회공헌, 즉 ESG 경영 일환이다. ESG는 가치소비를 이끈다.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주방세제, 세탁세제, 샴푸, 섬유유연제, 린스, 바디워시, 섬유탈취제, 핸드워시 등 생활용품은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일부 용기 형태가 비슷하거나 같아 시각장애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국P&G가 지난 15일 흰 지팡이 날을 맞아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점자 태그’를 제작하고, 2천만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했다.이번 점자 태그 기부는 한국소비자원과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간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작년 6월, 한국소비자원은 생활가정용품에 대한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P&G를 포함한 5개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와 정례협의체를 구성하고, 그해 11월,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생활용품 식별을 돕는 점자 태그를 제작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국 P&G가 오는 10월 18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한국P&G는 다우니, 페브리즈, 팸퍼스, 오랄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다.올해 하반기 채용은 ▲영업마케팅본부(Sales Marketing) ▲물류생산본부(Product Supply) 등 총 2개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신입사원은 기졸업자나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일 경우 전공 불문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4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채용 시 연봉은 대졸 신입사원 초임 기준 5,740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다.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첫 제정한 날이다. 각 기업들은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재활용, 새활용 프로젝트와 자원 순환을 돕는 기부, 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네스프레소는 커피 캡슐 새활용과 기부를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열고, 한국P&G는 환경 지속가능성 기획전을 한다. CJ온스타일은 사회적 기업에 기부를, 효성티앤씨와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재활용 섬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네스프레소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는 ‘커피 캡슐 새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 지구가 1년 동안 재생할 수 있는 자원을 인간이 모두 소비해버리는 날짜를 뜻한다. 1970년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은 12월 30일이었으나, 50여 년이 흐른 2021년, 그 날짜는 7월 29일로 5개월가량 앞당겨졌다. 이는 2021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인간의 자원 소비를 모두 감당하기 위해서는 약 1.7개의 지구가 필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은 매년 급격하게 가속화되고 있다.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한 해 공급 가능한 자원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국P&G가 조직과 사회 전반에 평등과 포용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나다움’을 주제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포용적인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가치소비자들에게도 울림을 준다. 이번 행사는 평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하는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연례 행사 #WeSeeEqual 서밋의 일환으로 진행했다.한국P&G는 각기 다른 개성의 임직원들이 존중 받는 포용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도적 노력은 물론 다양한 사내 인식 개선 활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포용성은 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예현숙 한국 피앤지 ESG 리더·대외협력본부 상무(이하 예 상무)는 “한국피앤지는 지난 34년간 꾸준히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 있는 활동을 해왔다”며 “특히 환경 지속 가능성 그리고 평등과 포용 그리고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고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크 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2023 한국 피앤지 환경 지속가능성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다.이날 예현숙 상무는 글로벌 소비자 인식과 피앤지의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글로벌 소비자 인식은 피앤지가 한국 포함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헝가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9일 서울 기준 한낮 기온이 28도에 육박하면서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다. 이른 무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세균 증식도 활발해지면서 땀 냄새라는 불청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옷차림이 얇아져 냄새를 가리기도 쉽지 않다. 옷에 밴 땀 냄새는 시간이 지날수록 불쾌한 냄새로 바뀐다. 빨래를 해도 이 불편한 냄새가 지속될 수 있다. 그날 밴 냄새는 그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때문에 간편하게 땀 냄새를 해결할 수 있는 섬유 탈취제가 주목받고 있다. 잦은 세탁은 옷감을 상하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생활 업계가 기부 행위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재난 피해 지역 복구를 돕는다. 기업의 ESG활동의 일환이다. 한국P&G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태그를 제작하고, 생활용품 등 자사 제품을 시각장애인협회에 기부한다.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강릉시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3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도 긴급 구호품으로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재난재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P&G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용품 사용을 지원하기 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쿠팡·G마켓·SSG닷컴·롯데온 등 국내 대표 이커머스가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11월 넷째 주에 발맞춰 글로벌 상품을 앞세운 할인 행사에 나섰다. 실제 미국에서 진행하는 ‘블랙 프라이데이’는 11월 넷째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25일로, 일 년 중 가장 큰 폭의 할인을 선보이는 행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세계적인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직수입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이번 기획전에는 나우푸드, 낫싱,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가을철을 맞아 세탁세제 전쟁이 시작됐다. 각사마다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것. 다우니가 냄새 얼룩 제거 등 빨래 냄새에 좀더 집중했다면, 피죤은 강력한 세탁력을 앞세웠다. 일부 업체들은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캡슐형 세탁세제로 전쟁에 뛰어들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피죤은 8중 효소와 베이킹 소다 함유로 더욱 강력해진 세탁세제 ‘액츠 프리미엄 젤’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세탁세제 ‘액츠 프리미엄 젤’을 한층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8중 복합효소로 피지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빨래 후 냄새 제거 완결판이 나왔다. 세계 1위 세제 제조사 피앤지(P&G)가 섬유 속 냄새 얼룩까지 말끔히 세탁해주는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 ▲프레시 민트 ▲라벤더 클린 ▲실내건조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17일 한국피앤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는 오래된 냄새 얼룩을 효과적으로 지워주는 프리미엄 초강력 세탁세제다. 일반적으로 깨끗하게 빨래한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 냄새 얼룩 때문이다. 냄새 얼룩은 충분히 세탁되지 않은 섬유 속 오염물이 오랜 시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피앤지의 수장이 바뀐다. 한국피앤지 역대 한국인 대표 중 최연소 대표이사다. 4년만에 다시 한국인 여성 대표이사다. 향후 한국피앤지의 행보가 기대된다.21일 한국피앤지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자로 한국피앤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될 신임 대표이사는 이지영 現 한국피앤지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다. 나이는 44세로 한국피앤지 한국인 대표이사 중 최연소다. 이지영 신임 대표이사는 마케팅통으로 불린다. 지난 2000년 한국피앤지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한 그는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국 P&G 다우니가 세탁 후에도 은은한 향기가 7일간 지속되는 섬유유연제 ‘생화향기 컬렉션’을 출시한다.다우니 생화향기 컬렉션은 새로워진 다우니 향기 포뮬러로 시간이 지나도 오래 지속되는 은은한 향이 특징이며,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엄선하여 향기를 표현한 제품이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생화를 닮은 향기를 전달한다.이번 신제품은 총 7가지 향으로 프리지아 앤 페어, 와일드 라벤더, 스프링 가든 러브, 클린 솝, 미스티크, 코튼 퓨어 러브, 오션 코랄 퓨어 러브로 구성했다. 그 중 대표적인 향인 ‘프리지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새해벽두부터 치약, 샴품, 세제 등 생활용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피앤지가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한국피앤지는 ▲팸퍼스▲팬틴▲오랄비▲페브리즈▲질레트▲브라운▲헤드앤숄더▲다우니▲스위퍼 등 생활용품을 판매 중이다.한국 피앤지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통화에서 “현재로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해 10월 피앤지가 생산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주요 상품의 가격 인상 계획을 밝혔을 때도 한국피앤지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 현재까지 가격 동결을 고수하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백화점에 이어 대형마트도 임인년 새해를 대규모 할인전으로 시작한다. 대형마트는 새해 첫날부터 초특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새해 첫날부터 대규모 세일에 들어간다. 우선 이마트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이마트e,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우리, 롯데, 하나, 전북은행카드 등 행사카드로 결제시 횡성, 천년 한우 등 브랜드 한우’를 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1일과 2일에는 국민카드 결제 고객에게 추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국민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