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속 냄새 얼룩까지 말끔히 세탁... 찬물에도 세탁 잔여물 걱정없이 효과적인 딥클렌징

한국피앤지가 섬유 속 냄새 얼룩까지 말끔히 세탁해주는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 ▲프레시 민트 ▲라벤더 클린 ▲실내건조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사진: 한국피앤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빨래 후 냄새 제거 완결판이 나왔다. 세계 1위 세제 제조사 피앤지(P&G)가 섬유 속 냄새 얼룩까지 말끔히 세탁해주는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프레시 민트 라벤더 클린 실내건조 등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17일 한국피앤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는 오래된 냄새 얼룩을 효과적으로 지워주는 프리미엄 초강력 세탁세제다.

일반적으로 깨끗하게 빨래한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 냄새 얼룩 때문이다. 냄새 얼룩은 충분히 세탁되지 않은 섬유 속 오염물이 오랜 시간 축적돼 산화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데 세탁 후에도 섬유 속에 잔존해 꿉꿉한 냄새를 유발한다. 이번 신제품은 다우니만의 더욱 강력해진 포뮬러로 냄새의 원인이 되는 미세한 얼룩까지 깔끔하게 제거하여 세탁 후 상쾌함만 남긴다.

또한, 이번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는 환경 지속가능성도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새로운 효소 성분을 포함하여 찬물에도 세탁 잔여물 걱정없이 효과적인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는 오는 11월 주요 온라인 및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에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10월 동안은 이마트, SSG닷컴, 지마켓에서 선 판매된다.

다우니는 선출시를 기념해 각 판매처별로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이마트에서는 다우니 신제품 구입 시 추첨을 통해 삼성 세탁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 경품이 증정되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SSG닷컴에서는 리뷰 이벤트를 통해 우수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에게 풍성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이벤트는 이달말까지 진행된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빨래 후에도 남아 있는 원인 모를 꿉꿉한 냄새의 대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섬유 속 냄새 얼룩 때문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포뮬러가 적용된 이번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가 소비자들의 오랜 빨래 고민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찬물 세탁에도 용이하여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