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 다우니가 포근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한국피앤지
한국피앤지 다우니가 포근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한국피앤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올 봄 빨래한 내 옷에서 설렘 가득한 봄 날씨 연상케 하는 달콤한 복숭아꽃 향기를 맡을 수 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가 포근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스프링 피치 블라썸섬유유연제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8일 한국피앤지에 따르면, 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스프링 피치 블라썸섬유유연제는 마치 천 송이의 복숭아꽃이 만개한 듯, 달콤한 복숭아꽃 향기를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초고농축 포뮬러가 적용되어 섬유 속 냄새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자사 비농축 제품 대비 1/3컵만 넣어도 향이 오래 유지된다.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각종 걱정 성분도 제외됐다. 기존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과 마찬가지로 향기 캡슐 등 미세 플라스틱을 비롯,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알레르기 유발 성분 11종 및 방부제 6종이 포함되지 않았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따뜻해지는 날씨를 맞아, 봄날의 싱그러움을 아름답게 담아낸 복숭아꽃 향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다우니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를 통해 빨래 고민을 더는 것은 물론, 일상을 상쾌하게 환기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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