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2023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의 활약이 돋보였다. '노재팬' 불매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감했던 일본차들이 ‘예스 재팬’ 업고 불티나게 팔렸다. 점유율에서는 미국차를 앞섰다. 렉서스(코리아(이하 렉서스)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1만대 클럽에 재입성했다. 토요타코리아(이하 토요타)도 노재팬 불매 이전으로 회복했다. 그러나 혼다코리아(이하 혼다)만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 닛산의 전처를 밟지 않을까 우려된다. 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2023년
한국토요타가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3일 공식 출시하고, 15일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5세대 프리우스 출시 및 미디어 행사, 시승기 등은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토요타가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3일 공식 출시하고, 15일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5세대 프리우스 출시 및 미디어 행사, 시승기 등은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의 대표 친환경차 5세대 프리우스 시승 실제 연비에 깜짝 놀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비가 46.7km/L나 됐다. 하이브리드는 23.2km/L 였다. 각각의 주행거리는 81.8km다. 탁월한 주행 성능에 편안한 승차감까지 겸비한 프리우스가 월등한 연비까지 갖추고 있었다. 만약 프리우스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천한다. 모든 면에서 하이브리드보다 월등하다. 이는 기자가 지난 15일 한국토요타가 주관한 5세대 프리우스 미디어 시승 행사를 통해 5세대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년 만에 신차로 돌아온 5세대 프리우스가 젊어졌다. 디자인은 한층 세련됐다. 이렇게 만들 수 있는데 왜 이제야 내놓은 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디자인이 젊어지니 구매층도 젊어지고 있다. 이제 프리우스는 중장년층의 차가 아닌 전 세대를 어우르는 친환경차로 거듭났다. 환경 중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5세대 프리우스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신형 프리우스의 개발을 담당한 토요타자동차 제품기획의 오야 사토키는 “‘친환경차를 보급해야만 환경에 공헌할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래 타도 피곤하지 않고 운전하는 즐거움도 있다” 이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이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5번째 전동화 모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밝힌 프리우스 시승 소감이다.이날 콘야마 사장은 “일본에 출장을 가거나 일시 귀국을 할 때 프리우스(5세대)를 렌트하는 경우가 많다. 나고야에 있는 자택에서부터 키타 카루이사와라는 곳까지 왕복을 하는데 400km 정도 된다. 대략 계산을 하면 4천 km 정도 프리우스를 탄 것 같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가 당분간 하이브리드차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국내 출시에 대해선 신중한 모습이다. 전기차 가격에 대한 부담과 부족한 충전 인프라 등 국내 소비자들의 전기차 수요 감소로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다소 침체기를 겪고 있다. 적절한 타이밍을 보고 국내에 출시하겠다는 것이 토요타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환경 중시 소비자에게 토요타는 확실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5번째 전동화 모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5번째 전동화 모델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했다. 5세대 프리우스는 2세대 TNGA 플랫폼의 낮은 무게중심과 대구경 19인치 휠(하이브리드 X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트림 한정)을 통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비율로 재탄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와 LG유플러스가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인 U+Drive 제휴(지난해 6월) 에 이어 이번엔 멤버십 서비스 개발, 충전기 설치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이젠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할 때 자동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통신사 선택도 중요해졌다. 그 예가 바로 토요타와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 이용자가 토요타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하면 전기 충전 시 혜택이 제공된다. 합리적 선택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인 셈이다. 11일 양사에 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폭스바겐·지프·혼다·토요타 등 수입차 브랜드들의 5월 구매혜택을 내놓았다. 그러나 반도체 수급 문제 등 때문인지 점점 혜택이 축소되는 모양새다. 캐딜락과 폭스바겐, 혼다 등은 현금할인 혜택이 자취를 잠췄다. 지프도 80개월 무이자 할부, 현금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차종 수가 줄어들었다. 토요타도 프리우스 현금 할인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구매혜택이 없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XT5, CT4, CT5 등 3개 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XT5, CT4 등 2개 차종에 대해 ▲36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캐딜락 등 수입차 브랜들의 3월 구매 혜택을 보니 현금할인, 유류비 지원, 평생 엔진 오일 쿠폰 지원, 저금리 할부 등 혜택이 활짝 피었다. 신차 구매 계획이라면 이들 브랜드가 내놓은 3월 구매혜택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올 뉴 그랜드체로키 L, 랭글러 4xe 등 신차를 제외한 나머지 차종에 대해 파격조건을 내걸었다. 그랜드체로키는 선납금 20% 조건으로 최대 80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최대 1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체로키는 선납금 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캐딜락·폭스바겐·혼다 등 수입차들이 2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지프는 80개월 무이자 할부 등 지난해에 이어 파격 조건을 내걸었고, 폭스바겐은 수입차 대중화를 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프라임에 750만원 현금 할인을 내걸었다. 혼다는 어코드 터보 등 주력 차종에 유류비 100만원을 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프는 일부 차종에 대해 8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그랜드 체로키는 8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현금으로 구매하면 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일본차 브랜드의 1월 구매혜택을 보니, 판매량 회복세를 실감케 한다. 렉서스는 일부차종에 제공하던 구매혜택을 아예 없었고, 토요타와 혼다는 지난달 수준을 유지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는 1월 한달간 어코드 터보와 CR-V 터보 두 모델에 한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어코드 터보를 구매하면 유류비 200만원을 준다. 60개월 무이자할부도 이용할 수 있는데 대신 유류비 200만원을 포기해야 한다. CR-V 터보는 유류비 100만원을 준다. 재구매 혜택으로 50만원 주유비를 준다. 공동 혜택으로 평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일본 불매운동에서 벗어난 일본차 브랜드들이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구매 혜택을 대부분 축소했다. 현금 할인은 일부차종을 제외하곤 찾아보기 힘들다. 혜택 제공 대상 모델도 줄어들었다. 그나마 혼다가 가장 공격적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혼다코리아(혼다)는 혼다 파이낸셜 런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12월 한달 간 진행한다. 전 차종 대상 혼다 파이낸셜을 이용할 경우 혼다 공식 정비 상품권 30만원이 지급된다. 어코드 터보와 파일럿 구매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돼 각각 월 40만원대와 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개소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일본차 브랜드들이 11월 다양한 구매혜택 카드를 꺼내들었다. 특히 혼다코리아는 창립 20주년 타이틀을 내걸고 파격 조건을 제시했다. 혼다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시승·이벤트2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가 11월 한달동안 창립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어코드 터보(가솔린)와 파일럿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60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어코드 터보 월 40만원대, 파일럿 월 6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오래도록 안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프리우스·레인지로버 등 제작결함이 발견된 수입차 30개 차종 4518대가 리콜된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프리우스 2WD(`21.06.01.~`21.08.02.) 72대, 프리우스 AWD(`21.06.08.~`21.06.14.) 7대 등 2개 차종 29대에서 하이브리드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 결함이 발견됐다. 이 경우 운전자가 변속기를 작동시킬 때 장치에서 변속 정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되고, 이로 인해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일본차 브랜드들이 빠르게 판매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월 다양한 구매혜택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혼다코리아는 창립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유류권 최대 400만원을 지급한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현금 150만원 할인 등 일부 차종에 한해 할인해준다. 렉서스는 일부 차종에 한해 신차 교환 보험 프로그램,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PMS)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혼타코리아는 10월 한달간 창립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7인승 대형 SUV 파일럿 구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일본차 브랜드간 구매혜택 차이가 명확해 지고 있다. 최근 판매량을 어느정도 회복한 토요타, 렉서스 등 일본차 브랜드들이 구매 혜택을 대폭 축소했다. 반면 아직 갈길이 먼 혼다는 지난달과 동일한 구매혜택을 이달에도 제공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1027대를 판매하며 월간 브랜드별 등록대수 5위,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3위에 오른 렉서스가 그동안 제공해 왔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종료하는 등 구매혜택을 대폭 축소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LS 500h / LS 500은 9월 한달간 하이엔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혼다·토요타·렉서스 등 일본차 브랜드이 8월 하계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번에도 일부 브랜드는 현금 할인을 내걸었다. 8월 일본차의 판매 경쟁이 시작됐다.3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8월 한 달 간 ‘쿨 하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달에는 어코드와 CR-V 판매 촉진에 힘을 실었다. 휴가비 300만원 지원 또는 월 할부금 45만원 무이자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월 할부금 45만원 무이자 할부 조건은 트림별로 상이하다. 대출원금이 2700만원에 대한 60개월 무이자할부다. 따라서 혜택을 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불매운동에서 벗아난 일본차 브랜드들이 판매량 확대에 속도를 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5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의 점유율은 8.5%로 전년 동월(7.2%)대비 21.7% 증가했다. 1~5월 누적 점유율은 6.3%로 전년 동월(7.2%)대비 5.4% 증가했다. 렉서스는 지난달 1007대를 팔아 전월 대비 21.9% 성장했다. 토요타는 전년 동월(485대) 대비 29.1% 증가한 626대를 팔았다. 혼다는전년 동월1323대) 대비 1.14%증가한 402대를 팔았다. 이처럼 판매량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 토요타, 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가 6월 파격 구매조건을 내걸었다. 판매량 감소세 반전에 나서는 분위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일본차 브랜드들의 4월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판매량이 급증했지만 전월대비로는 감소했다. 4월 826대를 판매한 렉서스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79.2% 증가했지만 전월대비로는 4.0% 감소했다. 토요타(4월 523대) 역시 전년 동월 대비로는 69.3% 판매량이 늘어났지만 전월대비로는 3.9% 줄어들었다. 혼다(4월 235대)는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