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현대차의 뉴 아이오닉5를 체험했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번 EV트렌드코리아 2024에 현대차가 뉴 아이오닉5를 전시했다. 전작 대비 신형 아이오닉5의 달라진 점은 배터리 성능 향상, 그리고 대채로운 고객 편의 사양 적용이다.외장 경우 전∙후면 범퍼에 새롭게 디자인한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됐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전작 대비 형상을 둥글게 다듬고 전체 크기를 줄여 접었을 때의 돌출량이 줄어들었다. 뒷유리에 리어 와이퍼가를 적용됐다.실내는 사용빈도가 높은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번 EV트렌드코리아 2024(이하 EV트렌드코리아)에는 E-모빌리티 분야에 현대차, 기아만 참여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대차가 최근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아이오닉5(신형 아이오닉5)를 출시한 점이다. 전시장에서 신형 아이오닉5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6일 오전 10시 EV트렌드코리아 개막과 함께 현대차 부스에는 신형 아이오닉5를 체험해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신형 아이오닉5에 직접 타보는 등 적극적인 체험에 나섰다.전작 대비 신형 아이오닉5의 달라진 점은 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10월 통큰 혜택으로 10월 문을 연다. 이달은 추석 연휴 및 한글날 연휴 등으로 영업일이 다른달 보다 짧다. 때문에 현금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혜택으로 고객 몰이에 나서는 분위기다. 국산차와 수입차 중 이달의 구매혜택을 공개한 내용을 정리했다. 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각 사가 제공하는 이달의 구매혜택을 비교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도 가치소비다. 국산차, 현금할인 및 무이자현대차는 10월 한달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차가 제공하는 할부금리는 5.4%(모빌리티 표준형)다. 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023 서울 모빌리티쇼의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다양한 체험존이다. 놀이동산을 방불케하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체험부터 레이싱 경주(게임), 캐릭터 포토 사진 등 다양한 체험으로 인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기자는 지난 30~31일 202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 첫 주말, 이곳을 방문했다.모터쇼 체험하면 SK텔레콤이 마련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UAM 에어택시 체험이다. 지난해 부산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체험으로 당시에도 가장 인기를 끌었다. 이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5의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 1위가 유력하다. 1~11월까지 국산·수입 전기차 판매량을 보니 아이오닉5가 2만5965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기아 EV6를 2804대 앞서고 있다. 12월 판매량을 지켜봐야 하지만, 이대로라면 이변이 없는 한 아이오닉5가 왕좌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 전기차에서는 테슬라 모델3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눈길을 사로잡는 수입 전기차 모델은 폴스타2다. 올해 첫 국내 등판한 폴스타2는 11월까지 2623대로 3위에 올랐다. 21일 카이즈유 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도 현대 아이오닉5가 왕좌를 지켜냈다.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는 테슬라 모델Y가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는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Q4 e-트론이 첫 신고식 치곤 놀랄만한 성적표를 받으며 제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6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9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현대 아이오닉5로 집계됐다. 아이오닉5는 9월 한달간 2212대가 팔리며 2193대 팔린 기아의 EV6를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3위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가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가 3만7000대를 넘었다. 정확한 계약대수는 3만7446대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보유한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2만 3760대를 불과 1년 반 만에 1만 3686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23일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내∙외장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주행가능거리,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선사하는 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오닉 6의 뛰어난 상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1위는 현대차 아이오닉5였다. 아이오닉5는 상반기 누적 판매 대수에서도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수입차에서는 폴스타2가 1위에 올랐다. 17일 본지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국내 전기차 시장은 국산차가 판매를 주도했다. 판매대수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국산차가 차지했다. TOP 10위 중 수입차는 4개 차종 밖에 되지 않았다. 7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3283대가 팔린 현대차 아이오닉5이었다. 아이오닉5는 상반기 3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인구 2.05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들어 수입차 점유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신규 등록 10대 중 1대는 전기차였다. 2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올 2분기 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21만5000대로 전분기 대비 0.6%(14만5000대) 증가했다. 인구 2.05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서울 2.98명, 부산 2.25명, 경기 2.16명, 제주 1.00명이었다. 원산지별로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8%(2215만1000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중순 국산차 브랜드들이 내수 시장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낸다. 아쉬운 점은 신차가 없다는 점이다. 모두 연식변경 모델이다. 현대차가 3개 차종의 연식변경 모델을, 기아가 1개 차종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는 단종설에 휩싸여 있는 쏘나타도 포함됐다. 향후 시장에서의 성적표가 궁금해진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가 연식변경 모델 출시로 내수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현대차는 쏘나타, 아이오닉5, 투싼의 연식변경 모델을, 기아는 K5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4일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의 신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4일 현대차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 모터쇼 (이하 부산 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자사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6’의 실물을 세계 최초로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 현대차는 지난해 AIEA(국제원자력기구)에서 ‘2045년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Progress for Humanity(인류를 향한 진보)’를 향한 의지를 보여드렸다”며 “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서울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오는 7월 17일까지 나영석PD의 신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tvN ‘뿅뿅 지구오락실’의 체험형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뿅뿅 지구오락실’은 나영석PD, 박현용PD가 공동 연출을 맡고 이은지, 미미(오마이걸), 이영지, 안유진(아이브) 등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태국에서 각종 게임과 미션을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영되고 있다.팝업 공간은 태국 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년간 연료별 신차(승용차) 판매 동향을 보니, 최근 들어 휘발유차의 판매량이 오히려 늘었다. 반면 경유차의 판매량은 크게 감소했다. 경유차 대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년간 휘발유 승용차 판매 1위는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승용차 1위는 현대 그랜저, 경유 승용차 1위는 현대 싼타페, 전기 승용차 1위는 현대 아이오닉5, LPG 승용차 1위는 현대 쏘나타 였다. 각 연료별로 현대차가 독차지했다. 24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전기 승용차의 파상공세에도 휘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월 국내 승용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차종은 기아의 EV6였다. EV6는 국산 전기차, 수입전기차 통합 판매 1위에 올랐다. 수입 전기차에서는 테슬라 모델 Y가 1위를 거머쥐었다. 앞서 4월에는 국내 승용 전기차(국산, 수입 포함) 1위는 현대차의 아이오닉5, 수입차는 폴스타의 폴스타였다. 한달만에 순위에 변동이 생긴 것이다.9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국산·수입 전기차 각각 5월 판매 10위 자료에 따르면, 국산 전기차 판매 1위는 5월 한달간 2853대가 팔린 기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결함 단골손님인 제네시스가 이번엔 전기차 전모델에서 결함이 확인됐다. 전자식 변속제어장치 결함인데 동일 부품이 사용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도 결함으로 리콜 명단에 올랐다. 19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제네시스 전기차 전 모델에서 동일한 결함이 확인됐다. G80 전기차, GV70 전기차, GV60 3개 차종에서 전자식 변속 제어장치 결함이 확인됐다. 소프트웨어 오류인데 이번 결함으로 인해 경사로 주차 중 주차모드(P단)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달 국내 승용 전기차(국산, 수입 포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현대 아이오닉5였다. 수입 전기차 1위는 폴스타의 폴스타2로 전체 순위 4위였다. 국내 승용 전기차(국산, 수입 포함) 시장에서 국산 전기차가 수입 전기차보다 강세를 보였다.6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랩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국산·수입 전기차 각각 4월 판매 10위 자료에 따르면, 우선 4월 국산 승용 전기차 TOP 10을 보니 현대차 아이오닉이 3547대로 1위에 올랐다. 아이오닉5는 국산·수입 전기차 포함 1등이다. 국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 EV6가 'EV 어워즈 2022’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 올해의 전기세단에는 폴스타의 폴스타2가, 소비자가 선택한 전기차에는 현대차 아이오닉5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7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B홀에서 xEV 트렌드 코리아의 행사 일환으로 제 1회 EV 어워즈 2022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EV 어워즈 2022’ 심사위원장인 국민대 조용석 교수는 “지구 온난화를 늦추고 기후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세계각국이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차량별 올해 전기차 국고 보조금 지원액이 공개됐다. 올해는 차종별 보급물량이 대폭 확대됐다. 차종별 최대보조금액을 인하하는 대신 총 20만 7500대에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는 전년 10만 1000대에 비해 2배 이상 증가다. 전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연비,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원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100% 지원 대상인 5500만원 이하 전기차라고 해도 성능에 따라 지원 액이 달라질 수 있다. 21일 무공해차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차종별 국고 보조금을 확인해 보니 100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MZ세대를 위해 만든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오픈 약 500일만에 거둔 성과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1일 LG유플러스는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번지에 오픈한 ‘일상비일상의틈(틈)’ 누적 방문객이 이달 기준 52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틈을 방문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5가 2021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1등급을 받았다. 테슬라 모델3은 2등급에 그쳤다. KNCAP는자동차 충돌기준 등 법적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테스트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하여 제작차량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는 정부 주도 평가프로그램이다. 충돌사고 발생 시 얼마나 탑승객을 보호하는지 보는 충돌안전성, 외부에 충돌한 보호자를 얼마나 보호하는지 보는 보행자안전성과 함께, 비상자동제동, 사각‧후측방 감지 등 첨단장치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