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현대차의 뉴 아이오닉5를 체험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번 EV트렌드코리아 2024에 현대차가 뉴 아이오닉5를 전시했다. 전작 대비 신형 아이오닉5의 달라진 점은 배터리 성능 향상, 그리고 대채로운 고객 편의 사양 적용이다.

외장 경우 전∙후면 범퍼에 새롭게 디자인한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됐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전작 대비 형상을 둥글게 다듬고 전체 크기를 줄여 접었을 때의 돌출량이 줄어들었다. 뒷유리에 리어 와이퍼가를 적용됐다.

실내는 사용빈도가 높은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주차 보조 기능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물리버튼이 적됐다. 하단부에 위치했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를 상단부로 옮겼다.

신형 아이오닉5에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시  485km를 주행 할 수 있다. 주행가능거리가 전작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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