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람보르기니가 선보이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대단하고 또 가장 혁신적인 하이브랜드 슈퍼 스포츠카 테메라리오가 지난 1일 람보르기니 부산 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국내 공식 출시됐다.

꿈의 10,000rpm 테메라리오는 V8 트윈 터보 HPEV 파워 트레인과 또 최첨단 공기역학 설계가 결합이 되어서 궁극의 퍼포먼스와 또 감각적인 주행 경험을 완성한 모델이다. 또한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가 한국 시장을 위해서 준비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

테메라리오의 스팩을 보면 우선 퍼포먼스 측면에 있어서 새로 개발된 V8 트윈 터보 HPEV 엔진이 탑재돼 꿈의 rpm이라고 불리는 10,000rpm까지 올라간다. 전기, 내연기관 혼합 최대 파워는 920PS, 시속 100km까지 2.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343km/h다. 4륜 구동 기능도 탑재돼 주행 시 훨씬 더 안정적이고 코너링도 더 수월해졌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다양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새시를 적용해 2미터가 넘는 신장을 가진 사람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트렁크 공간도 커졌다. 캐리어 2개를 넣을 수 있는 프런트 트렁크가 마련됐다. 기존 대비 25kg 다이어트를 해 더 좋은 성능를 발휘한다. 차량에 적용되는 컬러도 300가지나 된다.

이러한 테메라리오를 영상에 담았다. 슈퍼카에 대해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테메라리오가 가치소비 열망을 자극하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