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브랜드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하이브랜드 슈퍼 스포츠카 V8 트윈 터보 HPEV ‘테메라리오(Temerario)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람보르기니 브랜드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하이브랜드 슈퍼 스포츠카 V8 트윈 터보 HPEV ‘테메라리오(Temerario)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람보르기니 브랜드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하이브랜드 슈퍼 스포츠카 V8 트윈 터보 HPEV ‘테메라리오(Temerario)가 국내 공개 출시됐다. 이번 출시는 지난 1일 람보르기니 부산 전시장 오픈 기념 일환이다. 슈퍼카에 대해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테메라리오가 가치소비 열망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지난 1일 람보르기니 부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디렉터가 테메라리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지난 1일 람보르기니 부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디렉터는 람보르기니가 선보이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대단하고 또 가장 혁신적인 하이브랜드 슈퍼 스포츠카 테메라리오는 V8 트윈 터보 HPEV 파워 트레인과 또 최첨단 공기역학 설계가 결합이 되어서 궁극의 퍼포먼스와 또 감각적인 주행 경험을 완성한 모델이라면서 람보르기니가 한국 시장을 위해서 준비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테메라리오 모델과 함께 진행한다.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소개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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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라리오는 퍼포먼스 측면에 있어서 새로 개발된 V8 트윈 터보 HPEV 엔진이 탑재됐다. 10,000rpm까지 올라간다. 전기, 내연기관 혼합 최대 파워는 920PS, 시속 100km까지 2.7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343km/h. 테메라리오는 고속에서뿐만 아니라 저속에서도 람보르기니만의 아름다운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4륜 구동 기능도 탑재됐다. 주행 시 훨씬 더 안정적이고 코너링도 더 수월해졌다. 주행 모드는 저속부터 스텔스, 실제 트렉에서 주행하는 것 같은 고성능까지 다양한 13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다양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새시를 적용했다. 따라서 2미터가 넘는 신장을 가진 사람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트렁크 공간도 커졌다. 프런트 트렁크 공간이 마련됐다. 이 공간에는 캐리어 2개가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기존 후면에 트렁크에도 캐리어 2개가 적재된다. 무게도 가벼워졌다. 기존 대비 25kg 다이어트를 했다. 가벼워진 만큼 더 좋은 성능를 발휘한다. 차량에 적용되는 컬러도 300가지나 된다. 원하는 색상의 테메라리오를 소유할 수 있다는 소리다.

지난 1일 람보르기니 부산 전시장 오픈 기념 행사에서 람보르기니 관계자들이 테메라리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지난 1일 람보르기니 부산 전시장 오픈 기념 행사에서 람보르기니 관계자들이 테메라리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디렉터는 테메라리오를 개발할 때 4가지 핵심에 중점을 뒀다면서 첫 번째가 기능적인 포퍼먼스, 두 번째는 감성, 세 번째는 아주 독특한 유연성, 마지막은 새로운 디자인 이미지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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