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및 편집: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기획: 컨슈머와이드/ #최테원회장 #SK그룹#최태원#해킹#SKT#SK텔레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해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했다. 해킹사고가 발생한지 19일 만에 공식 사과다.
7일 오전 10시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된 데일리 브리핑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해 대국민 공식사과를 했다.
최 회장은 “사고 이후 소통 미흡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고객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고 저를 비롯한 경영진 모두 뼈아프게 반성한다”면서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로 고객과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 초래했다. SK그룹 대표해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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