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한 클렌징 제품과 랑콤은 안티에이징 세럼을 선보인다. 센카의 신제품은 ‘센카 올클리어 더블 더블유 리미티드 리락쿠마 콜라보레이션’, 랑콤의 신제품은 ‘압솔뤼 더 세럼’이다.

클렌징 브랜드 센카는 리락쿠마 캐릭터와 협업한 ‘센카 올클리어 더블 더블유 리미티드 리락쿠마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한다. 더블 클렌징으로 빠르게 클렌징을 마친 후 휴식하는 걸 좋아하는 리락쿠마처럼 편안하게 쉬라는 의미를 패키지에 담았다. 센카 올 클리어 더블 더블유는 탄력있는 거품에 메이크업 리무버 성분까지 더한 클렌저로 마스카라와 메이크업까지 간편하게 씻어낼 수 있다. 브랜드 측은 공 속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까지 씻어낸다고 설명했다. 실크 에센스와 더블 히알루론산의 보습 성분을 함유했고 저자극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랑콤은 안티에이징 라인에 ‘압솔뤼 더 세럼’을 출시한다. 제품 한 병에 ‘압솔뤼 퍼페추얼 로즈(Absolue Perpetual Rose)’ 수백만개가 농축되어 담겼다. ‘압솔뤼 퍼페츄얼 로즈’는 랑콤이 발랑솔 고원에서 재배하는 특별한 장미다. 랑콤은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롱지비티 사이언스(Longevity Science) 기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피부 노화의 징후를 감소시키고 피부의 힘을 강화한다. 브랜드 측에 의하면 39~59세 아시안 여성 45명을 대상으로 하루 2회 8주 사용 후 진행된 전문가 육안 평가를 통해 +27% 더 탄탄해진 피부와 +23% 얼굴 중 뺨 부위의 탄력 증진, +22% 광채나는 피부의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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