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년 연속 한국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전자담배 브랜드로 선택한 것이 바로 한국필립모리스다. 건강 및 환경을 중시하는 흡연자들의 가치소비를 이끈 브랜드라는 소리다.24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202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전자담배 기기 부문에서 한국필립모리스가 2연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각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모두모아 캠페인’을 통해 240kg의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을 회수했다. 회수한 만큼 환경은 깨끗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는 자신의 시간을 소비하면서 회수처를 직접 방문해 회수에 동참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가치소비다.앞서 필립모리스는 지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총 100kg를 수거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모두모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최초 목표했던 100kg의 2배가 넘는 240kg의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에서 인턴십을 통한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필립모리스의 ‘2023 인콤파스(INKOMPASS)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정직원이 될 수 있다. 11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인콤파스는 필립모리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들을 선발하기 위한 인재 채용 프로그램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12년부터 인턴십을 진행해왔다. 2014년부터 글로벌 인턴십인 인콤파스 제도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2023 인콤파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다. 모집분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단체와 함께 도심 빗물받이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다. ESG 실천은 가치소비로 연결된다. 도로나 골목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빗물을 하수관으로 보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시설이다. 그러나 평소에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하는 곳으로 활용된다. 쓰레기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 등으로 막혀 폭우, 장마 등 제 역할을 해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또한 악취 등으로 불편을 겪기도 한다. 때문에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단체와 함께 이와 같은 문제 해결에 나선 것에 박수를 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담배회사들이 ESG 경영에 열심이다. ESG는 소비로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소비'와 직결된다. ESG를 실현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려는 의식 있는 소비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한국필립모리스는 4년 연속 ‘우수 고용주’라는 타이틀을 거머줬다. 최근 우수한 인사 제도와 근무 환경 등을 갖춘 회사를 검증하는 글로벌 기관인 우수고용협회로부터 ‘우수 고용주’로 선정된 것. 올해 우수 고용주로 선정된 기업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을 포함해 전세계 15개에 불과하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연간 담배 시장 동향을 보며, 담배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려 해요. '22년 연간 전체 담배 판매량은 36.3억 갑으로(궐련담배 기준; 1갑=20개비) '21년 대비 1.1% 증가했어요. 세부적으로 보면, 일반담배(궐련형)는 판매량이 1.8% 감소했으나 전자담배(궐련형) 판매량이 21.8%로 증가하며 전체 담배 판매량의 감소분을 상쇄했다는 평가가 있어요. 한편, 담배 수요를 코로나 이전과 담배가격 인상 전 시기와 비교해보면, 코로나 이전 대비('19년/34.5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이 바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라는 것으로 눈으로 보여주는 시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일루마의 신제품 일루마원(ONE)론칭 미디어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갖춘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무엇보다 청소가 필요 없는 편리함이 고객들의 호평을 이끈 주된 요인”이라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태우지 않고 가열함으로써 일반 담배 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8일 출시한 아이코스 일루마원은 한마디로 콤팩트 올인원 제품이다. 6만9000원으로 가격 저항감이 적다. 직접 체험해 보니 권련형 전자담배 입문용 또는 일상생활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우선 일루마원의 재원은 높이 12.1cm 넓이 3cm, 두께 1.6cm다. 눈으로 봐도 슬림하다. 손으로 쥐면 손안에 쏙 들어온다. 경쟁 제품인 KT&G 릴 에이블이 높이 12cm, 넓이 4cm, 두께 윗부분 2cm, 아랫부분(손잡는 부분)이 1.5cm 인 것을 감안하면 훨씬 슬림하다. 실제로 바지 주머니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필립모리스 일루마의 몸집과 가격이 슬림해졌다. 기존 배터리와 디바이스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몸집을 줄였다. 무게도 훨씬 가벼워졌다. 가격은 일루마 시리즈 보급형이 9만9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일루마원은 6만9000원으로 책정돼 이 역시 가벼워졌다. 한국필립모리스는 8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일루마의 신제품 일루마원(ONE)론칭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가장 큰 변화는 콤팩트 디자인이다. 한 손에 잡히는 일체형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필립모리스가 8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일루마의 신제품 일루마 ONE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출시한 일루마원은 한 손에 가볍게 잡히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말에 시작된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경쟁이 새해 벽두부터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지난해 11월 아이코스 신제품, 케이티앤지 신제품 출시에 이어 내달 BAT로스만스가 신제품을 내놓는다. 현재 BAT로스만스의 신제품은 철저하게 베일에 감춰져 있다. 알려진 것이라곤 BAT의 역량을 총 집합한 제품이라는 정도다. 따라서 신제품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 지격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BAT로스만스는 내달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와 ‘이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에서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15일 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이번에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아이코스 제품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아이코스 일루마 등이다. 아이코스가 레드닷으로부터 수상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또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공유가치창출을 인정받았다. 8일 한국필립모리스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제9회 CSV포터상’ 프로젝트 ‘창조ž혁신성’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CSV 포터상’은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제정한 상이다. CSV 이론의 창시자인 마이클 포터(Michael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코스 일루마의 클리닝이 필요 없는 비밀은 전용 스틱 테리아에 있었다. 테리아에는 히츠처럼 담뱃잎 실물 대신 필름 형태로 가공된 내용물이 들어간다. 여기에 스틱 앞부분에도 필터처럼 생긴 물질이 부착된다. 담뱃잎 실물이 들어가지 않다보니 일루마 히팅룸을 청소할 일이 없다.지난 23일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양산공장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 양산공장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양산공장은 현재 약 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이후 히츠 등 비연소 제품 생산설비 구축에 3000억원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꾸미기 본능에 불을 지핀다. 다양한 커버 등으로 나만의 디바이스로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판매 중이지만 공식 주요 오프라인 매장은 오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2일 아이코스 여의도점 관계자는 “오는 25일 금요일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액세서리 판매를 시작한다”면서 “이마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있다.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면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일루마 보다는 일루마 프라임 모델의 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10일 공식 출시한 ‘일루마’는 아이코스의 2세대 버전으로 지금까지 필립모리스가 출시한 디바이스 중 가장 진일보한 제품이다. 지난달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진행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공식 론칭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기존 소비자 불편을 상당 부분 해결했다”면서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돼서 블레이드가 없고 클리닝이 필요 없다”고 밝힌바 있다. 백영재 대표의 발언처럼 아이코스 일루마는 아이코스의 단점으로 꼽혔던 블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중 보급형인 일루마는 ‘퍼블 그레이’와 ‘모스 그린’ 색상 제품이, 프리미엄 모델인 프라임은 ‘옵시디언 블랙’과 ‘제이드 그린’ 색상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사전구매가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15일까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판매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한 결과다. 15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식 출시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일루마와 일루마 프라임으로 운영된다. 색상은 일루마의 경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필립모리스에 이어 KT&G도 권련형 전자담배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전용 스틱(담배) 가격을 4800원으로 기존 스틱 대비 300원 인상했다. 디바이스 수명이 2년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곧 전용담배 4800원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여 궐련형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또한 BAT로스만스가 내년에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그 때 전용 스틱의 가격을 올릴지 주목된다.9일 KT&G는 신제품 릴 에이블을 공개하면서 전용 스틱(담배) 에임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4800원으로 기존 릴 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이하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의 히팅 방식을 바꿨더니 5년전의 일이 재현되는 양상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사전 판매처에 긴 줄이 늘어선 것. 폭발적인 반응이 5년전 아이코스 첫 출시때와 닮았다. 그러나 다른 것은 10일 정식 출시 때 품절 사태로 한 달 넘게 기다려야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8일 필립모리스에 따르면, 블레이드를 없애고 담배 내부에서부터 가열하는 ‘스마트 코어 인덕션 시스템(SMARTCORE INDUCTION SYSTEM)’을 도입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 글로 전용 담배 네오가 고(高)환율 직격탄을 맞고 있다. 제주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BAT 궐련형 전자담배 네오 판매가 중단됐다. 지난 2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있는 면세점들에서 BAT 궐련형 전자담배 네오 전 시리즈의 판매가 중단된 상태였다. 당시 KT&G,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는 판매되고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질 않는 상황이다. 제주국제공항 내에 있는 모든 담배 면세점에서 상황은 동일했다. 제주국제공항 면세점에서는 내국인도 1인당 담배 한 보루(200개피)을 면세로 구매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