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2000명을 넘어섰다. 밤사이 확진환자가 256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 71%가 대구지역이다. 신천지 교인 확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당국은 신천지 교인 검사에 따른 확진자수가 크게 증가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022명으로 전날 오후 4시 대비 256명이 증가했다. 이틀만에 확진자수가 1000명 늘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256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가 182명으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대구지역에서만 30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체 누적확진자수의 64%가 대구지역이다. 경북까지 합하면 84%나 된다. 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1595명으로 전일 오후 4시 대비 334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나 완치자는 없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34명의 현황을 보면 대구가 307명으로 확진자 확산 속도를 가속화했다. 이어 서울이 6명, 경북이 4명, 대전이 3명, 울산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에 전국 유초중고 개학이 1주일 연기된다. 앞서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교육부 장관의 휴업명령권을 발동하는 것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나 신종플루 창궐 당시에도 전국적으로 개학 연기는 없었다. 그만큼 코로나 19의 심각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이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23일 하루 동안 코로나 19 확진자가 169명 추가됐다. 사망자도 3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602명, 코로나 19로 5명이 목숨을 잃었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602명으로 전일 오후 4시 대비 169명 증가했다. 현재까지 604명 중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 사례는 329명으로 54.5%다. 23일 오후 4시 기준 전일 오전 9시 이후 새롭게 확인된 환자 우선 오후 4시 기준, 오전 9시이후 추가된 확진자를 보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7시간만에 87명이 늘어났다. 누적환자수는 433명이 됐다. 신천지대구교회 , 청도 대남병원 등 신천지 관련 확진자만 65명이다.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오전 9시 기준 대비 87명 늘었다. 반면 확진자 중 25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433명, 격리자는 413명, 격리해제자는 18명, 사망자는 2명이 됐다. 새롭게 추가된 확진자 87명의 현황을 보니 이번에도 신천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밤사이 확진자수가 52명 추가됐다. 특히 확진자수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전국이서 코로나 19 안전지역이 사라지고 있다.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전일 오후 4시 대비 52명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156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지역 분포를 보니 대구가 3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3명, 경북 3명, 경남 2명, 경기 1명 순이었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수가 100명을 넘었다. 불과 7시간만에 22명이 추가됐다. 특히 1명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자들이 모두 대구·경북지역이다. 이와 함께 첫 사망자도 나왔다. 주춤하던 국내 코로나 19가 31번째 확진자로 인해 방역체계가 무너지는 모양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22명 늘어났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대구·경북 추가 확진자 21명을 보면 신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녀간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은 며칠동안 영업을 하지 않는 등 초강수 예방책을 선택하고 있다. 매일 회사로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도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예방하고 싶은 마음은 마찬가지. 직장인 2명 중 1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출근이 꺼려진 적이 있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대는 20대가 더 거리낌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은 '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을 거리낌의 가장 큰 이유로 생각하고 있었다. 14일 사람인이 직장인 1446명을 대상으로 ‘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사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일반인의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특히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개별공간에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12일 의사협회와 식약처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을 참고해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와 사용법을 제시했다.의사협회와 식약처에 따르면, F80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인의 경우 착용할 필요가 없다.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건강한 사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오는 17일 공영홈쇼핑이 마스크 100만개, 손세정제 14만개 판매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공영홈쇼핑 판매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손세정제 부족, 가격 급등 상황 대처 방안이다. 따라서 이들 제품들의 품귀현상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중기부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공영홈쇼핑에서는 마스크 100만개, 손세정제 14만개 판매가 시작된다. 한정된 물량 때문에 구매는 고객 1명당 각 1세트로 제한된다. 판매방소은 27일 1차 방송에서 손소독제 2만개 (5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반면 지난 9일 3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25번, 26번, 27번째 확진환자는 가족이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다본)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27명, 완치후 퇴원자는 3명으로 24명이 치료중이다, 또한 의심환자 중 검사 중인 환자는 전날인 9일 오후 4시기준 888명에서 오늘(10일 9시 기준) 809명으로 79명 줄었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8일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16번째, 17번째, 19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공개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6번째 확진자(42세 여자,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362명이 확인됐다. 이 중 가족 2명이 확진(18번째, 22번째 환자) 됐다. 나머지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지난 5일 당시 병원에 체류 중이던 직원(46명), 입원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134명에 대해서는 16번째 확진자와 접촉 여부에 관계없이 검사를 실시했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7일 보건당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하 신종 코로나) 19번째부터 23번째 확진자에 대한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선 19번째 환자(36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54명이 확인됐다.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19번째 환자의 이동경로를 보면 지난달 30일 종일 집에 머물렀던 19번째 환자는 31일 자차를 이용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회사에 출근했다. 이날 정오 분당구 소재 부모님 댁을 방문했다. 오후 1시에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저녁 7시에는 자차를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7일 신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1명 추가됐다. 24번째 환자는 우한철수 교민 중 1명이다. 이로써 우한철수 교민 중 확진환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24번째 확진환자가 나왔다. 이 환자는 28세 한국국적 남자로 우한철수 교민이다. 그는 아산에 있는 임시 생활 시설에서 생활 중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이후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그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6일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이로써 누적 신종 코로나 환자는 23명이 됐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4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2차, 3차 감염이 주를 이뤘다. 또한 기존 환자의 가족도 2명이나 됐다. 20번째 환자는 41세 한국국적 여성으로 15번째 확진자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5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국군수도병원에 격리조치됐다.21번째 환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지난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19번째 환진자가 나왔다. 하루에만 환자가 3명이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5일 저녁 7시 기준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확진자 수는 누적 19명이 됐다.19번쨰 확진자는 36세 한국 국적 남자로 17번째 환자와 동일한 컨퍼런스 참석차 지난달 18일부터 23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후 귀국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말레이시아 환자 확진에 따라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접촉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12번째 환자의 접촉자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접촉자는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의 접촉자가 총 131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12번 확진자(48세, 남자, 중국 국적)의 접촉자수가 66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번 확진자의 접촉자가 172명, 10번 확진자 접촉자 91명, 2번 환잡 접촉자 75명 순이었다. 13번과 14번 확진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1명이 추가됐다. 누적 환자수가 16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환자(16번째 환자)는 한국국적을 가진 42세 여자로 태국여행 후 지난달 19일 입국했고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이달 2일까지 치료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3일 전남대학교 병원 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조치 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검사 결과 4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대한의사협회에서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안을 정리해 봤어요.먼저 대한의사협회(대의협)는 바이러스 보유자가 새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감염 위험국과 지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고 검역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어요.여기서 감염위험국은 중국으로 발생자가 가장 높은 우한/항저우/광저우/정저우/창사/난징발 국내외 항공편을 말합니다.우한 7153 항저우 537 광저우 436 정저우 352 창사 332 난징 237또한 대의협에서는 위험 지역인 중국과 지리상 가깝고 교류가 많은 대한민국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우한폐렴) 14~15번째 확진 환자의 이동경로가 3일 공개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번 환자의 2차 감염자인 14번 확진자(40세 여자, 중국인)로 2일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14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보면 대부분 12번 환자와 이동 경로가 동일하다. 날짜별로 보니 우선 20일 지하철 이용하여 서울시 중구 소재 신라면세점내 구찌, 루이비통 매장을 방문했다. 이후 택시로 이동하여 오후 3시경 서울시 중구 소재 음식점 방문했다. 다시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