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아반떼는 2021 북미 올해의 차에, 기아차 쏘렌토는 영국 왓 카 어워즈 올해의 대형 SUV에 등극했다. 1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 엘란트라)는 1일(현지시각) 열린 ‘2021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온라인 시상식에서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2021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는 현대 아반떼, 제네시스 G8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가 11일 ‘2021모하비’를 출시했다. 연식변경모델인 2021 모하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조작계, 승차감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11일 기아차에 따르면, 2021 모하비에는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HDA Ⅱ, Highway Driving Assist Ⅱ)가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가 비대면 정비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달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비대면 차량 정비 서비스 ‘K딜리버리(Delivery)’ 서비스를 시작했다.8일 기아차에 따르면, K딜리버리는 기아자동차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다.도어 투 도어는 담당 직원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정비 후 다시 인도하는 서비스로, 일부 지역에서는 이용의 제한이 있었지만 K딜리버리는 전문 탁송 업체와 제휴를 통해 도서산간 및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기아차, 쉐보레,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가 1월 할인으로 포문을 열었다. 각사마다 주력차종 등에 할인 혜택을 집중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와 기아차는 매월 제공하는 구매혜택을 통해 차종마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를, 쌍용차는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르노삼성차는 새해맞이 전차종 재구매 더블 할인 및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1월 구매혜택...쏘나타 3%+210만원 등현대차가 1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인기가 좋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5대 완성차의 12월 판매실적이 공개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현대차는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했다. 기아차도 3.8%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쌍용차 18% 감소, 르노삼성차 46.9% 감소 등 일제히 판매량이 후진했다. 반면, 한국지엠만 역대급 실적을 냈다. 한국지엠은 전년 동월 대비 118.5% 성장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임단협을 잘 마무리한 한국지엠은 이제 내수시장 회복에만 주력하면 된다. ■ 현대차, 내수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기아차가 최근 연속 리콜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현대차는 코나 EV가 화재 가능성으로 리콜한 데 이어 또 통합형 전동식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기아차는 소울EV에서 통합형 전동식 브레이크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한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엔진 멈춤 또는 화재 위험 사유로 주력차종 42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한다.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 코나EV가 배터리 결함에 이어 통합형 전동식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코나(OS) EV(`18.05.11.~`20.1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월 국내 완성차의 마지막 세일이 시작됐다. 혜택이 풍성하다. 내차를 장만하거나 교체할 계획이라면 이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1일 국내 완성차 업계가 12월 구매조건을 발표했다. 이번 할인은 재고털이 성격이 강하다. 생산월별 할인 혜택이 크다. 여기에 조기 출고 고객에 대한 혜택도 풍성하다. ■ 현대차, 그랜저 최대 2%+ 125만원 할인...쏘나타 최대 5%+215만원 할인 등 현대차는 12월 한달 동안 그랜저, 쏘나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그랜저는 최대 2%+ 1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월 국내 완성차 판매실적을 보니 명암이 갈렸다. 1일 업계가 공개한 11월 판매 실적을 보니 현대차는 해외시장에서 고전을 면치못했다. 한국지엠은 성장세를 이어오다 노조의 파업이라느 복병에 발못을 붙잡혔다. 르노삼성차는 QM6 선방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역신장을 했다. 기아차와 쌍용차만 국내외 사장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기아차도 곧 노조 부분파업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국내 완성차 업계가 어떤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 현대차, 해외시장서 고전..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比 7.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가 11일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한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2개 모델로 가격은 6066만원부터다.기아차에 따르면, 우선 카니발 하이리무진는 기존 카니발보다 한층 웅징한 볼륨감에 고급감이 가미된 디자인이 적용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10월 실적이 공개됐다. 기아차와 한국지엠만 내수판매와 해외판매(수출)에서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반면, 현대차는 내수에선 성장했지만 글로벌 판매에선 후진했다. 쌍용차는 내수가 부진했지만 수출 호조로 전체적으로는 성장했다. 반면, 르노삼성차는 수출이 93.9%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도 49.2% 감소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11월 5개사가 2020 코리아세일 페스타에 동참, 내수 판매 촉진에 나서고 있어 실적개선이 될지 주목된다.■ 현대차, 전년 동월 比 내수 1.2% 증가, 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월 국내 자동차 업계가 정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관광축제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맞춰 승용 · RV · 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 현대차, 승용ㆍRV 주요 차종 약 1만3천대 대상 최대 10% 할인현대차는 ▲쏘나타, 더 뉴 그랜저, 싼타페 등 승용ㆍRV 주요 차종 약 1만3000대 대상 최대 10% ▲카운티, 엑시언트 등 상용 차량 약 65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0일 자동차업계가 신규 모델 사전계약 실시, 차량 기증, 환경운동,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 현대차, 내달 2일부터 더 뉴 싼타페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 시작이날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가 내달 2일부터 더 뉴 싼타페 가솔린 모델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싼타페는 지난 7월 출시된 4세대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이다. 출시 당시 디젤모델만 출시됐다.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모델을 추가하면서 모델은 2개로 늘어나게 된다. 내달 2일 사전계약을 시작하는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과 같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상위 트림에서나 선택할 수 있던 LED 전조등(헤드램프)의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SM6를 출시하면서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를 전트림 기본 장착했고, 기아차는 K3 외장 디자인 특화 트림 LED팩을 선보였다. 지금도 LED 전조등은 프리미엄 옵션의 전유물이다. 최근 LED 주간주행등 보급으로 인해 LED 전조등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외관의 고급울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LED 전조등이 선호 선택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을 정도다. 그러나 대부분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가 16일 연식변경 모델 2021 K5를 출시했다. 2021년형 K5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 하면서도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6일 기아차에 따르면, 우선 2021년형 K5는 상품 전반이 고급감이 강화됐다. 기존 K5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가 2021 K5 전 트림으로 확대돼 정숙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부터 A필라와 B필라에 니트 내장재가 적용됐다. 또한 리모트 360도 뷰 기능이 2021 K5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1년형 기아차 K7이 12일 출시됐다. 항공기 날개 형상화한 패턴의 ‘커스텀 그릴’과 외장 컬러 2종 새롭게 적용됐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자식 변속 레버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12일 기아차에 따르면, 2021년형 K7의 큰 변화는 새로운 그릴이 장착됐다는 점이다. 2021년형 K7에는 시그니처인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을 반복 적용해 비행기의 힘찬 이륙을 연상케 하는 ‘커스텀 그릴’이 새롭게 추가됐다. 외장 색상도 스틸 그레이와 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자동차 업계가 10월 내수 판매에 사활을 걸었다. 1일 역대급 할인혜택으로 고객몰이에 나섰다.1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쏘나타, 벨로스터, 코나 등 일부 차 모델에 할인헤택을 집중해 판매한다. 또한 그랜저, 팰리세이드 등 인기 차종에 대해서도 할인헤택을 제공한다.구체적으로 보면, 쏘나타는 최대 5%에 추가 230만원 할인해준다. 여기에 세이브 오토 30만원도 지원된다. 벨로스터는 최대 10%+ 235만원 할인에 세이브 오토 30만원 제공된다. 이밖에 ▲코나는 최대6%+185만원, 세이브오토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28일 현대·기아차가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모집을 시작했다. 이날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채용 모집은 각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다, 모집은 ▲모빌리티서비스IT기획 ▲클라우드 플랫폼 설계/개발 ▲클라우드 IT서비스개발 등 총 3개 부문으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다.모집 직무는 ▲클라우드 아키텍트 ▲S/W 개발자 ▲PM(Product Manager) 등으로 채용 규모는 수십 명 수준이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미래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한 핵심 인재 신규 채용을 대폭 늘릴 것”이라며 “스마트 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의 올 추석 무상점검 서비스가 25일 끝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비슷한 시기에 진행됐던 무상점검서비스가 브랜드마다 진행 시기가 달랐다. 반면,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이하 자동차시민연합)과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카포스서울시자동차정비조합과 함께 전국 주요 도시 전문 정비업소 200곳에서 추석 맞이 비대면 차량 친환경 안전 점검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22일부터 25일까지 추석맞이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 브랜드는 르노삼성차와 쌍용차다. 르노삼성차는 전국 12개 직영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쏘나타 첫 번째 N라인 모델을, 기아차가 스포티지 연신변경 모델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2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23일 쏘나타의 첫 번째 N라인 모델의 외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N 라인은 현대자동차 차종의 기본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 및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현재 N라인은 i30 아반떼다. 쏘나타가 추가되면 3개 모델로 늘어나게 된다. 현대차는 올해안에 코나 N 라인도 추가할 계획이다. 우선 외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K5, 쏘렌토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됐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장치가 문제가 됐다. 이 기능 결함은 현대·기아차 일부 신차에서 발생하는 단골손님이다.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 싼타페(TM PE/`20.05.18.∼`20.08.21.) 2099대와 기아차 K5(DL3/ `19.11.18.∼`20.07.29.) 1만3317대, 쏘렌토(MQ4/`20.02.26.∼`20.07.16.) 1만205대 등 총 3개 차종 2만5612대에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장치(RSPA) 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