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21년형 K7 출시..항공기 날개 형상화 ‘커스텀 그릴’ 눈길
기아차, 2021년형 K7 출시..항공기 날개 형상화 ‘커스텀 그릴’ 눈길
  • 전휴성 기자
  • 승인 2020.10.12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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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선호 사양 기본 탑재…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자식 변속 레버 등
2021년형 기아차 K7이 12일 출시됐다. / 사진: 기아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1년형 기아차 K712일 출시됐다. 항공기 날개 형상화한 패턴의 커스텀 그릴과 외장 컬러 2종 새롭게 적용됐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자식 변속 레버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12일 기아차에 따르면, 2021년형 K7의 큰 변화는 새로운 그릴이 장착됐다는 점이다. 2021년형 K7에는 시그니처인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을 반복 적용해 비행기의 힘찬 이륙을 연상케 하는 커스텀 그릴이 새롭게 추가됐다. 외장 색상도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가 추가됐다.

고객 선호 편의사양 중 일부가 기본 장착된 것도 특징이다. 021년형 K7에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자식 변속 레버(SBW), 패들 쉬프트,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가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운전 편의성 첨단 기능도 추가됐다. 2021년형 K7에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Junction Turning)가 신규 탑재돼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또한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범위를 확대해 운전자가 음성으로 창문을 여닫을 수 있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과 통풍 기능을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하다.

2021년형 K7는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 강화를 위해 리어 글라스 두께와 운전석 휠 가드 흡음 면적을 증대하는 등 소음진동(NVH, Noise-Vibration-Harshness)도 개선됐다.

이 밖에도 기아차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온을 통해 뒷좌석에서 편리하게 DMB, 영화 등의 미디어 시청이 가능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다.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0.1인치의 화면에서 USB와 외부기기를 연결해 음악,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미디어 포맷을 지원하는 미디어 기능 Wi-Fi나 미러링 기능(안드로이드만 지원)으로 유튜브, 인터넷을 지원하는 커넥티비티 기능 언어, 블루투스, 네트워크, 전원, 시스템 초기화 등의 설정을 지원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2021년형 K7의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3244만원 노블레스 3387만원 X에디션 3524만원이다. 가솔린 3.0 모델은 노블레스 3613만원 시그니처 3819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3639만원 노블레스 3816만원 시그니처 4032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1년형 K7은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선호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해 준대형 세단의 수준을 또 한번 높였다앞으로 K7에 관심있는 고객들의 구매 지원을 위해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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